-
-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초입문서 1차 - 공인중개사 1차 부동산학개론ㅣ민법 및 민사특별법ㅣ2021 최신판 ㅣ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신관식.채희대.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아주 오래전 기억에 부모님이 나중에 필요할지 모르니 공무원시험고 공인중개사 시험을 권유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대학생이 된 해에 공무원을 준비해야 한다는 지점이 마음에 안들어 가볍게 무시를 했습니다. 공인중개사는 씨도 안 먹히는 잔소리라고 치부를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중년의 나이가 되니 자격증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로 알고 있어야 겠구나 싶었습니다. 업무 차원에서 공인중개사 과목에 대해 배워야 겠다 싶어서 찾았습니다.
공인중개사는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공인중개사시험에 합격하여 그 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이루어지며,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합니다. 그런데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전환환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하영제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현재 심사중에 있고, 법안이 통과되면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그 내용을 찾아보니 절대평가로 진행중인 지금 시기에 빠르게 자격증을 취득해야 유리하다고 합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보유자는 약 46만명에 달한다. 절대평가 방식으로 자격증 시험을 치르다 보니 매년 합격자가 1만명 나와 '국민 자격증'으로 통할 정도다. 자격증 시험 응시 자격에 제한이 없어 응시자가 지난해 34만여명에 달했다. 하지만 정작 개업을 하는 공인중개사는 이 가운데 24% 가량에 그친다. 지난해 말 기준 개업 공인중개사 숫자는 11만명 가량이다. 나머지 35만명은 '장롱면허'로 보유만 하고 있는 것. 40대 이상이 은퇴 준비 차원에서 시험을 보는 경우가 많다 보니 생업에 뛰어드는 비율이 낮은 것이다.
머니투데이 2021.1.26.자 '복비 낮추라고?..장롱면허만 35만명 "중개사 시험부터 바꿔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2613021172282
합격의 시작! 누구나 쉽게 배우는 입문교과서
보통 1차와 2차 시험으로 분리된 자격시험은 1차를 합격한 후에만 2차를 응시할 수 있으나,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와 2차를 동시에 응시할 수도 있고, 1차만 응시할 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를 공부하는 분들이 열심히 했으면 1, 2차 '동시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지인 중에 정말로 1년만 공부하고 바로 합격했던 분이 있습니다. 중년 여성인 그 분의 경우, 어렵게 도전을 해서 합격의 기쁨을 누리더니 삶의 희망을 다시 찾았다고 했습니다. 국민자격증이라고 불리우지만 공부는 어렵다고 들어서 그 분의 합격에 다들 기뻐한 추억이 있습니다.
시험을 보려고 읽는게 아니여서 우선 한번 본다는 생각으로 책을 펼쳤습니다. 부동산학개론은 법 과목이 아니고 경제학, 재정학, 금웅학, 감정평가 등 여러 학문 중 부동산 관련 분야에서 출제된다고 합니다. 출제 비율도 나와있으니 어느 부분에 대해 집중 학습이 필요한지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괴목을 보면 '선생님의 비법전수'라고 사람들이 공부를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는지 코멘트를 해줍니다. 또한 집중을 해야 하는 부분에서 노란색으로 표시를 해서 길잡이를 해주고 있습니다.


2021 최신판 정보로 시작하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의 첫 발걸음
자격증에 대한 도전만으로 시작하는 초심자들을 위한 쉽고 정확한 설명, 단번에 이해될 수 있게 도식화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참, 교재에 '공인중개사 기초용어'가 특별제공됩니다. 추가 자료로 교재 동영상 강의와 무료 학습자료가 제공합니다.

각 과목별마다 나온 공인중개사 기초용어가 실려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2021년_공인중개사_시험
#공인중개사_시험일정 #공인중개사_자격증
#해커스 #해커스_공인중개사 #공인중대사_기초입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