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번에 합격하는 산업안전기사 필기+무료특강

2025 한번에 합격하는 산업안전기사 필기+무료특강 - 전 과목 이론 핵심체크 무료특강, CBT 기출문제&모의고사 무료제공!
장창현 외 지음, 김유창 감수 / 성안당 / 2025년 3월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https://cafe.naver.com/booknbeanstalk)으로

성안당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성안당의 산업안전기사 필기 교재와 관련된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시험유형이 필기와 실기로 나눠지기도 하고, 출판사가 다르니 내용이 복잡할수도 있겠지만 양 출판사의 장점을 확실히 비교할 수 있는 지점이 있습니다. 1차인 필기시험은 cbt로 되어 있는지라 기존 시험에서 나온 기출문제만 풀어서 보는 수험자도 많은 편입니다. 필기를 60점 이상으로 받아 합격을 하면, 실기시험에서 다시금 필기과목을 공부하게 됩니다. 필기 학습이 탄탄해야 실기 학습이 수월 할 수 있습니다.

산업안전기사는 생산관리에서 안전을 제외하고는 생산성 향상이 불가능하다는 인식속에서 산업현장의 근 로자를 보호하고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생산성 향상에 주력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들 기위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기술인력을 말합니다. 기사과정의 필기 시험은 2022년 마지막 시험 이후부터 CBT(Computer Based Test)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성안당의 교재는 각 과목별로 핵심이론과 함께 기존에 출제된 2020년부터 2022년 2회차까지의 기출문제와 2022년 3회차부터 2024년 CBT기출 복원문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 시험인만큼 기존 문제를 돌려서 학습하는 방법보다는 이론과 문제를 같이 학습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수험생들의 기본 학습 배경이 다르긴 하지만, 기출문제를 먼저 풀어보고 이론을 공부하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느 방법이든 수험생들의 학습방법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이론을 공부해야 하는 건 변함이 없습니다.

이론 부분이 적당하게 공부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기존 기출문제도 함께 풀 수 있게 배치되어 있으니 암기할 부분을 바로 바로 볼 수 있어 편합니다. 교재의 앞 표지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교재 저자의 직강 무료 강의(https://wintree.kr)를 들을 수 있습니다. 윈트리 인터넷 강의와 유튜브 윈트리채널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강생이라면 아무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다음과 같은 안내가 있습니다.

"성안당 한번에 합격하는 산업안전기사 필기편 교재를 바탕으로 기사 시험 준비 시, 꼭 알아야 하고 필요한 내용만 체크하여 공부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강의입니다. (단, 이론 및 문제풀이 강의가 아닌 중요내용 체크 강의입니다.) 산업안전기사라는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시는 분들은 물론, 짧은 시간 안에 자격증을 취득하셔야 하는 분들도 산업안전의 전체적인 구성과 핵심 내용만 공부하실 수 있도록 체크를 해둔 강의이므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교재와 함께 들을 수 있는 강의가 있다는 점에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강의를 들으면 어려운 내용이 수워해질 듯 싶습니다.

적당한 분량의 이론과 기존 기출문제 그리고 동영상 무료강의까지 성안당이 제대로 준비를 했네요. 다른 부분보다 동영상 무료 강의가 마음에 듭니다. 저는 기사 자격 조건이 하반기가 되어야 가능하기에 자격증의 과목과 향후 비전을 보면서 준비하려고 합니다.

자격 시험에 도전하시는 분들의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_책 발행 이후의 개정된 법규 내용 및 이로 인한 변경 및 오류사항은

성안당 홈페이지의 [자료실]-[정오표]나 네이버 세이프티넷 까페(https://cafe.naver.com/safetynet )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_교재와 별도로 산업안전보건법의 법령도 읽어보라고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다른 자격증 시험에서도 법률부분에서 과락이 많이 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산업안전보건법_

이 법은 산업 안전 및 보건에 관한 기준을 확립하고 그 책임의 소재를 명확하게 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의 안전 및 보건을 유지ㆍ증진함을 목적으로 한다.

https://www.law.go.kr/%EB%B2%95%EB%A0%B9/%EC%82%B0%EC%97%85%EC%95%88%EC%A0%84%EB%B3%B4%EA%B1%B4%EB%B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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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이 어려운 선생님을 위한_특수학생지도

특수학생 지도 - 특수교육이 어려운 선생님을 위한
이현옥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5년 2월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https://cafe.naver.com/booknbeanstalk) 으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끄럽지만, 학부생때 특수교육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다. 새침했던 다른 학교 선배의 전공이 특수교육학과라는 소식에 아, 그때서야 장애 교육에 대한 부분을 인지했다. 그 뒤로 특수교육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거나 접한 적은 없었다. 자녀를 초등학교에 보내고서야 '특수교육'이라는 단어를 다시 접하게 되었다. 아이를 동네의 초등학교에 보냈는데, 학부모총회에 가보니 장애를 가진 학생이 있었다. 내가 학교에 다닐 때도 다운증후근을 가진 아이와 발달 장애를 지닌 아이들이 있었다. 학교는 나와야 하니까라는 아주 당연스럽게 생각을 했는데, 학부모들의 대화를 들으니 '통합교육학교'라서 다른 지역의 장애 학생들도 온다고 했다.

저학년 시기는 특별하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고학년이 되니 학부모들내에서 잡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수업 중에 특수교육대상자 학생이 교실을 빙빙 돌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하면서 아이들과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소란이 계속적으로 일어났다. 진학을 앞둔 자녀를 앞세워 학부모들에게서 불만이 나오기 시작했다. 아이에게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면서, 같은 반 특수교육 학생을 본인이 보살피는 경우가 많았다는 이야기도 전달했다. 아, 그랬구나. (정황상 이야기를 복기하면), 담임들이 고학년 학생들이 버거우니 그나마 특수교육 학생을 잘 챙겨주는 아이에게 책임을 떠 넘겼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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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교육은 주로 장애인 통합교육을 의미하며,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같은 교육 환경에서 교육을 받는 것으로 특수교육대상자가 일반학교에서 장애유형ㆍ장애 정도에 따라 차별을 받지 아니하고 또래와 함께 개개인의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교육을 받는 것을 말한다. 특수교육 대상자인 학생 지도에 관련된 책이라고 해서 읽었다. 아직도 시원스레 풀리지 않는 특수교육에 대한 부분을 짚어줄 수 있을까 싶은 호기심으로.

특수교사로 24년을 재직한 현직 교사가 저자이다.

서문에서 저자는 '특수교육에 대해 등한시한다고 오해했던 일반교사'에게 '전문가인 특수교사가 쓰는 방법'으로 "순수하고 맑은 영혼의 사랑스러운 제자들을 대하는 법"에 대해 나누고 싶다고 한다. 일반인을 위한 도서가 아니라 특수교육대상자를 접하는 교사들을 위한 책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도서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통해 친구와 부모와의 협업, 담임선생님과 교과선생님의 대응방안들을 담았다.

교사가 아니기에 책에 실린 내용들에 대해 반응하기 어렵지만, 그동안 학부모를 통해 건너 들은 소식과 내 눈으로 확인한 사건을 생각해보면 담임선생님의 능력에 대해 생각해보곤 한다. 마지막 장의 제목인 '통합교육은 교사 역량이 핵심', 선생님으로 가졌던 포부를 펼치기에는 현실들이 너무 가혹할때도 있지만 그들의 건승을 기원한다. 우리는 선생님에게 학문을 배우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 그들의 삶을 배우는 것이다.

오래 전, 어느 학부모가 "그때 담임선생님이 특수교육에 대해 조금만 관심을 가졌더라면 좋았을텐데"라는 말을 했던 것이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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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산업안전기사 실기 기출문제집 추천 [필답형+작업형]

2025 고시넷 산업안전기사 실기 기출문제+유형분석 [필답형+작업형] - 최신 개정 법규 및 기준 반영 | 필답형 10년간 + 작업형 7년간 기출복원문제 | 필답형 유형별 260題 +작업형 유형별 205題
정권호.국가전문기술자격연구소 지음 / 고시넷 / 2025년 3월

방통대를 다니다보니 자격증에 도전을 하는 분들이 많아 소식을 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기간의 계획을 세우면서 공부를 하면서 어떤 자격증이 도움이 될지를 고민을 히게 됩니다. 우선은 주전공인 농학에 집중을 하겠지만, 하반기에 신청할 복수전공인 보건환경안전으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도 찾아보게 됩니다. 여러 조언을 통해 순서를 정하면 먼저 인간공학기사를 필두로 산업안전기사까지 취득하고 싶습니다. 저는 전형적인 문과 출신인지라...최대한 수리 영역이 적은 부분을 찾기는 합니다. 관련 자격증 자료들을 미리 미리 찾아보는 중입니다.

산업안전기사는 생산관리에서 안전을 제외하고는 생산성 향상이 불가능하다는 인식 속에서 산업현장의 근로자를 보호하고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생산성 향상에 주력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드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전문가를 말합니다.

기사 필기는

① 안전관리론 ② 인간공학 및 시스템안정공학 ③ 기계위험방지기술 ④ 전기위험방지기술 ⑤ 화학설비위험방지기술 ⑥ 건설안전기술 등

6과목을 객관식 4지 택일형, 과목당 20문항(과목당 30분)으로 치루어야 합니다.

실기는 산업안전 실무를 복합형[필답형(1시간 30분) + 작업형(1시간 정도)]으로 보면 됩니다.

고시넷에서 발간된 2025 산업안전기사 실기문제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차 필기에 이어 2차 실기는 산업안전 실무에 관련된 전반적인 문제를 필답형과 작업형으로 구성된 복합형으로 봅니다.

산업안전기사 실기시험 대비를 위해서는 우선은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암기하면서 새로운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교재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답형 유형별 기출복원문제 260제+필답형 최근 10년간의 기출복원문제(31회분) 제공 작업형 유형별 기출복원문제 205제+작업형 최근 7년간의 기출복원문제(70회분) 제공

수험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필답형 최근 10년간의 기출복원문제(31회분)와 작업형 최근 7년간의 기출복원문제(70회분)이 제공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교재를 살펴보니 기출문제복원은 정답이 실려서 공부할 수 있는 부분과 답이 없이 문제만 있어 직접 기록하면서 작성할 수 있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험을 직접 치르는 것같이 느껴져서 긴장이 될 수도 있지만, 암기 한 것을 직접 글로 작성해보면 어떤 부분이 막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발표를 할 때도 입에서 중얼거리면서 시간과 내용을 조율 할 수 있듯이 펜으로 직접 문제를 풀어보면서 암기한 내용을 복기하는 것도 좋은 시험방법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교재에 필기나 낙서를 하는 편이 아닌지라 저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아쉽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산업안전기사 실기시험 대비로 기출문제가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좋기는 한데...책이 너무 무겁습니다. 필답형과 작업형으로 유형별 기출복원문제 요약본과 최근 기출복원문제를 각각으로 필답형과 작업형으로 분철하면 좋겠는데 분철을 안하는게 비용절감때문이겠죠?이 부분은 다른 출판사들의 다른 자격증 교재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이 직접 하면 교재 단면 처리가 예쁘게 잘 되지 않더라구요.

이제 2025년 1회차 기사 및 산업기의 필기 시험이 끝났으니 실기 시험을 접수하고 준비할 시기입니다. 필기시험은 cbt로 많이 풀어보지만 실기시험은 교재를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산업안전기사 실기시험 대비를 위한 교재로 2025 고시넷 산업안전기사 실기 (필답형+작업형) 교재를 추천드립니다. 필답형 10년과 작업형의 7년의 기출복원문제은 쉽게 나올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공부하시는 분들의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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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만나, 깃대종

내일 또 만나, 깃대종 - 친환경 심리학자의 동물 사랑 이야기,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소출판사 성장부문 제작 지원' 사업 선정
김명철 지음 / 북플랫 / 2024년 10월

_친환경 심리학자의 동물 사랑 이야기

몇 개월동안 산림에 대한 공부를 한다고 여러 책을 읽었습니다. 많은 책을 읽기는 어려워서 개념 정리만이라도 하려고 했는데 '깃대종'이라는 단어를 접하고 산림이라는 부분에서 생태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해야 함을 느끼게 됩니다. 저자는 심리학자로 사람들이 친환경행동에 나서도록 하는 심리적 요인이 무엇인지 탐구해 환경 문제에 대한 절망과 냉소의 문화를 타파하려고 합니다.

깃대종은 특정지역의 생태·지리·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야생 동·식물로 생태계의 여러 종 가운데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종을 말한다고 합니다. 1993년 국제연합환경계획(UNEP)이 발표한 '생물다양성 국가 연구에 관한 가이드라인'에서 제시된 개념으로 생태계의 여러 종 가운데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인식해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생물종을 통틀어 일컫는다고 합니다.

저자는 '길리 메노' 섬에서 만난 바다거북을 통해 전보다 자연을 더 사랑하게 되고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서문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덕분에 해양 오염과 생물다양성 등 관련된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자연환경을 다룬 책과 논문을 읽으면서 서서히 지식이 늘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연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는 결심도 강해지면서 <깃대종>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_인간은 왜 어떤 동물을 다른 동물보다 더 사랑할 까? 인간이 동물에게 호감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라는 심리학자의 이야기

_깃대종이라는 말의 탄생과 진화과정, 자연보존운동의 본질, 그리고 깃대종의 참된 의미

_우리나라 깃대종 이야기

_세상의 동물을 위해 우리가 지구를 위해 해야 하는 일 등의 내용으로 쓰여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통해 저자가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과 동물이 맺은 관계의 본질을 통해 추앙하고 선전하는 것이라 합니다. 관심으로 지식을 쌓아 활동으로 연계되었다는 지점이 좋았습니다. 특히나 심리학이라는 인문학과 생물이라는 자연과학을 연결하고자 하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도서 중간중간에 있는 깃대종 프로필도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동물 중 깃대종 32종이 사진과 글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자연과 그 안의 동물들을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 보는 이유는 자연을 착취하지 않아도 살 만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가 자연에 대해 궁극적인 우윌을 점했으므로 이제 인간이 자연을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과 우월감이기도 하다. ... 더욱 정확히 말하면 동물을 귀여워하는 마음을 자연에 대한 책임감으로 승화할 줄 알고, 기회만 된다면 항상 더 윤리적인 방향으로 움직이려고 하는 인간의 선한 습성이 세상을 구원하리라. p.54

전문적 학술지가 아닌지라 수월하게 읽어 내려갔습니다.

우리가 처한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하자는 말에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깃대종 #북플랫 #김명철

#친환경심리학자 #동물사랑이야기

건안산기 필기 기출문제집 추천_2025 고시넷 건설안전산업기사 필기+과년도 기출문제집

2025 고시넷 건설안전산업기사 10년+a 필기 과년도 기출문제집 - 2025년 1월 시행 관련 법규 및 기준 적용 | 유형별 핵심이론 ㅣ 2025 고패스 건설안전산업기사
정권호.김도엽.국가전문기술자격연구소 지음 / 고시넷 / 2025년 1월

자격증 광고를 보면서 건설안전 기사(산업기사)가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규넷에 들어가서 보니, 공사기간단축, 비용절감 등의 이유로 사업주와 건축주들이 근로자의 보호를 소홀히 할 수 있기 때문에 건설현장의 재해요인을 예측하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건설 안전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건설안전 기사(산업기사) ​자격제도 제정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즉, 건설안전 기사(산업기사)는 건설재해예방계획 수립, 작업환경의 점검 및 개선, 유해 위험방지 등의 안전에 관한 기술적인 사항을 관리하며 건설물이나 설비작업의 위험에 따른 응급조치, 안전장치 및 보 호구의 정기점검, 정비 등의 직무를 수행합니다.

중장년세대를 만나고 있는데, 공부가 즐거워서 하는 사람들보다는 노후의 안정을 위해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교육을 받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취업시 도움이 되기는 하겠지만... 연배를 생각하면 취업에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고... 노력을 언제까지 해야 하나 고민이 드는 지점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호기심에 살짝 발을 내밀어 봅니다. 공부를 꾸준히 하는 평생교육의 의미에서도 좋고, 우선은 현재 공부하는 보건환경학 학업과도 연계가 있어 좋기 때문입니다. 기존 업무였던 도시재생과도 연계되는 부분도 있어 개인적으로 내년 하반기에 산업기사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내년인 2025년 건설안전산업기사 필기시험준비 차원에서 시간이 날때 이론을 한번 쭈욱 읽어봐야겠구나 싶은 욕심도 있습니다. 자료를 찾다보니 산업안전 관련 법규인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2024년 12월 29일 시행),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2025년 1월 1일 시행)이 변경됩니다. 규칙과 시행형 그리고 시행규칙이 변경되는지라 개정 시행되는 산업안전 관련 법규가 반영된 개교재를 우선 확인했습니다.

각자의 공부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아예 처음 접하는 학문이 아닌 이상 문제를 한번 풀어보고 문제에서 제시된 내용을 중심으로 이론을 다시 공부하는 방법도 진행합니다. 이론서를 처음부터 집중해서 읽기에는 힘이 드니 그동안 기출된 문제를 통해 중심단어와 해설을 찾아가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처음 자격증 교재의 문제 분석을 보면서 처음에는 그저 그러한 이야기려니 생각했는데 해가 가면서 자격증 시험을 여러번 치다보니 출판사가 해야 되는 조언으로 읽혀졌습니다. 그래서 앞부분을 눈여겨 보면서 교재를 펼치게 됩니다. 잔소리도 애정이 있어야 한다는 느낌이랄까 싶은, 수험생이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결심하고 우리 출판사의 교재를 구매했으니 이왕이면 합격하라는 같은...그런 마음을 교재를 펼치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나 눈에 들어옵니다.

1. 검정현황을 보니 10년 동안 수험생이 2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그럼에도 전체 합격률은 50%내외입니다.

2. 문제분석을 통해 기출문제 암기만으로 합격이 힘듭니다. 기출문제를 모두 암기할지라도 중복문제는 37문항으로 합격점수인 60점에서 23점이 모자릅니다. 그래서 기출문제와 함께 기본적 이론을 유형별로 정리한 핵심이론을 제시합니다. 기출문제와 해설 그리고 핵십이론으로 공부해야 충분한 학습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3. 건안산기 필기 합격 이후 실기시험을 보는 바, 실기시험에 제출된 문제로 표시된 것은 더욱 확실하게 공부를 해놔야 합니다.

4. 2024년 12월 29일 시행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2025년 1월 1일 시행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100%반영하여 관련 기출문제를 법규에 맞게 변형해서 출제를 했습니다. 개정 시행되는 산업안전 관련 법규 반영,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관련 법규가 개정 변경되었는데 그 내용을 담지 못하면 시험준비가 무의미하니까요.

교재에서 계속 강조하는 지점은 최근 10년간 문제 2회독 이상+유형별 핵심이론의 정독+오답노트 학습이 필요할 것을 요구합니다.

서평을 위해 교재를 훑어보니 문과출신인 저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내용같아 보입니다. 2025년 하반기를 위해 숙독해보고자 합니다.

건안산기 필기 합격,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 정보를 찾아 보는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시넷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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