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감정 공감 그림책!!친구의 힘, 경청의 가치를 따뜻하게 전하는 “함께 해서 고마워”는<함께해서 고마워 – 콩닥이와 도닥이는 친구>는 걱정이 많은 콩닥이와 곁에서 가만히 함께해주는 도닥이의 따뜻한 우정 이야기에요해결해주지 않아도, 그저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친구의 힘을 보여줘요부드러운 수채화풍 그림이 마음을 말랑하게 만들어주고, 걱정 많은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하는 그림책이라 좋더라고요내 마음을 표현하고,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해주는 책이랄까요이 세상 콩닥이에게 이 말을 전하고 싶어요“걱정이 몰려올 땐 “나 지금 좀 무서워” 하고 솔직히 털어놔 봐. 네 마음을 그냥 그대로 꺼내 놓는 순간, 그 걱정은 이미 반쯤 작아진단다”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멋대로 고든 1: 아무도 고든을 막을 수 없다는,세상에서 제일 못된 거위 고든이 나와요그런 고든 앞에 친구들을 괴롭히고, 장난만 치던 고든 앞에 용감한 꼬마 돼지 앤서니가 나타나요과연 앤서니는 고든을 바꿀 수 있을까?장면마다 말풍선이 가득해 만화처럼 술술 읽혀요재미있는 그림 속에 감동 한 스푼이 들어가 있어요‘친구’ ‘변화’ ‘용기’ ‘우정’ 같은 중요한 마음을 배울 수 있어요친구를 대하는 태도를 생각해보게 하는 그림책이며나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겨요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것도 사회 공부라고요?!아이들이 매일 접하는광고, 뉴스, 유튜브 속에도숨은 정보와 의도가 있다는 사실 다 아시죠?사회는 쉽다 ‘의사소통과 미디어’는아이들이 자주 보는 매체를 똑똑하게 바라보는 시각을 길러주는데 도움을 줘요친구와 다툰 상황, 광고 속 숨은 의도, 뉴스의 사실과 의견 구분까지! 아이 눈높이에 꼭 맞춘 다양한 사례가 가득해서 좋더라고요재미있는 만화로도 배우는 의사소통의 원리와 미디어 보는 눈이에요효과적인 소통법부터 정보를 똑똑하게 구별하는 힘까지! 사회 과목을 쉽고 재미있게 익혀요초등 사회 3~4학년 ‘의사소통과 미디어’ 단원과 연계되어 더 좋답니다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우리 엄마들, 한때는 다 선녀였던 거 아시나요?사랑스러운 아이를 낳고 살다 보니 어느새 이름보다 ‘엄마’라는 호칭이 더 익숙해졌죠‘엄마’가 된 지금 정말 행복하지만 가끔은 ‘엄마’가 아닌 ‘나’로서 보내는 시간도 필요한 것 같아요<선녀 세탁소>는 그런 마음을 담은 그림책이에요엄마가 장롱 속에서 찢어진 날개옷을 발견하는데,알고 보니 엄마는 예전에 ‘선녀’였대요!날개옷을 고치러 ‘선녀 세탁소’에 간 엄마는 그곳에서 산책도 하고, 친구도 만나요집으로 돌아온 엄마는 아이에게 더 환하게 웃어줘요동양화처럼 예쁜 그림 속에 현실과 판타지가 어우러진 따뜻한 이야기, <선녀 세탁소>!“엄마도 힘들 때가 있구나” 공감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읽기 좋았어요저도 이 책 덕분에 저희 엄마가 생각나더라고요‘난 엄마를 위해 뭘 해줄까?’ 생각하며 엄마와 오랜만에 길게 통화했답니다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여름날, 아이들이 길에서 작은 돌멩이, 종이학, 물웅덩이 같은 반짝이는 것들을 하나씩 발견해요<반짝반짝>은 서로에게 “너도 나도 반짝반짝!” 하며 마음을 주고받는 이야기예요우리 주변에 숨어있는 예쁜 순간들을 찾아가는 보석같은 그림책이예요반짝이는 여름 햇살을 닮은 우리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더라고요여름의 빛, 소리, 바람을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림체로 담아냈어요무엇보다 평범한 일상 속 작은 것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거기에서 오는 행복을 느끼게 해줘서 좋았어요사랑하는 우리 아이와 보니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그림책<반짝반짝>이네요 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