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아이들이 길에서 작은 돌멩이, 종이학, 물웅덩이 같은 반짝이는 것들을 하나씩 발견해요<반짝반짝>은 서로에게 “너도 나도 반짝반짝!” 하며 마음을 주고받는 이야기예요우리 주변에 숨어있는 예쁜 순간들을 찾아가는 보석같은 그림책이예요반짝이는 여름 햇살을 닮은 우리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더라고요여름의 빛, 소리, 바람을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림체로 담아냈어요무엇보다 평범한 일상 속 작은 것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거기에서 오는 행복을 느끼게 해줘서 좋았어요사랑하는 우리 아이와 보니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그림책<반짝반짝>이네요 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