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함께’는 엄마와 아이의 마음에 공감하며 위로를 전하는 그림책이에요따뜻한 그림책을 보고 있자니 저까지 행복해지는 기분이에요 봄이는 요즘 서운한 일들이 많아요동생이 태어난 뒤로 엄마를 기다려야하는 시간이 늘어났거든요 엄마에게 밖에 나가 놀자고 하니 또 기다리래요동생 맘마를 먹여야 한다고요..그런데..밖에 비가 오네요..봄이의 눈에도 비가 내려요 항상 기다리라는 엄마도..동생도 다 밉고 싫어요 봄이의 눈물에 깨어난 친구가 말해요”봄아 괜찮아?“ 친구와 봄이는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까요?첫째에게 늘 기다리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엄마의 마음도 기다리는게 싫은 봄이의 마음이 다 이해가 가요 그래서 짠하기도 한 그림책이였어요 애착 이불과 노는 봄이의 모습이 기특하기도 했어요 엄마가 안아주는 순간 봄이의 눈은 슬픔이 아니라 행복으로 바뀌는 순간을 보고 있자니, 아이에게 엄마란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겠더라고요 육아로 지친 엄마에게 위로와 공감을 건네는 그림책,<언제나 함께> 였어요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수빠맨10. 수학 마법의 성에서 규칙 찾기’ 교재 주제는 사고력 연산이에요위대한 마법사의 대제자 피슈크가 우리를 반겨줘요스승님으로부터 수학을 아주 잘하는 친구가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이에요 (그게 바로 너란다🤣)피슈크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떠나볼까요?사라진 성을 찾기위해 지시대로 선을 그리고 두 수의 합과 차가 43인 곳을 찾아 성에 들어가야해요마법의 성에 도착하니 장식들을 꾸며달라네요!장식마다 숨어있는 규칙을 찾아 나머지 장식을 꾸며요재미있는 게임을 하면서 풀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아이도 저도 시간가는 줄도 몰랐어요 <연산력 쑥쑥 더 풀어보기>에서는 초등 수학 교과와 연관된 문제를 풀 수 있어요난이도가 좀 있지만 앞에서부터 차근히 미션을 해결했다면 충분히 잘 할 수 있을거 같아요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이가 수빠맨과 함께 한지도 시간이 꽤 지났어요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하려면 동기부여가 필요하더라고요수빠맨에서는 스토리텔링 속 다양한 유형의 퀴즈, 활동지로 아이에게 재미있는 동기부여를 줘요”수학의 재미에 빠진 아이들이 맨 처음 선택한 기초교재! 수빠맨“아이에게 분수를 재미있게 알려줄 수 있을까요?그 해답은 ’수빠맨8.분수 도둑을 잡아라‘에서 찾아보세요수학 점토판을 되찾는 비밀 수학 수호대와 함께 분수의 모든 것을 배워요수빠맨은 수학 개념을 무작정 외우게 하는 대신,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가며 수학의 기초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줘요다양한 형태의 퀴즈를 다양한 활동지와 함께 게임하듯 해결하죠분수의 크기 비교를 분수 막대를 사용해 비교했어요눈으로 직접 크기를 비교하니 이해를 바로 하네요!”엄마 분수 어려울 줄 알았는데 괜찮네?“라는 말을 들으니 괜히 흐뭇하더라고요분수 카드 놀이를 통해 분수 게임을 했어요카드의 파란색으로 칠한 부분이 전체의 몇분의 몇인지 알아보고 맞춰보는 게임이에요놀면서 배우니 아이가 금방 배우네요!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임신했을 때부터 바라던게 하나 있었어요긍정적인 아이로 자라줬으면 하는 거였어요그런 제 마음을 담은 그림책이 하나 있었어요바로 ‘괜찮아 아저씨’예요어떤 일이 닥쳐도 “오 괜찮은데?”를 반복하며 초긍정의 힘을 보여준 그림책인데요폭넓은 독자층의 호응을 얻어 10만 부 이상이 팔렸다고 해요초등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죠!! 그 후속작이 나와서 더 기대됐어요💛‘고마워 괜찮아 아저씨‘도 긍정의 힘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아저씨는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 고마움을 가지고 표현해요고마움이 주는 따뜻한 긍정의 효과를 보여주죠길거리에 피어있는 들꽃에게도, 그늘을 내어주는 나무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건데,, “고마워.”라는 말에 인색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저부터 달라져보려고요 오늘부터 고마운 마음을 많이 표현해야겠어요 내 주변 가족들,친구들에게 먼저 표현해볼까봐요”고마워요 내 옆에 있어줘서.“ 아이도 고맙다고 말하는 아저씨의 모습이 좋았나봐요 인상 깊은 장면으로 아저씨의 모습을 그리네요! “고마워! 오,예!”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이가 학교에 가니, 시간에 더 쫓기는 기분이에요?! 나가려고만 하면 왜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건지..시계탕에 나오는 엄마도 저랑 똑같더라고요"10분 내로 준비해." "3분 있다 불 끄는 거야." 라는 엄마의 말에 아이는 '내가 왜 그래야 하지?' 라는 의문과 제발 저 소리 좀 멈추길 기도해요그 소원이 이루어진 걸까요그날 아침 엄마는 시계로 변한게 아니겠어요? 천천히 밥을 먹고 느긋하게 학교에 갈 준비를 해도 아무말 하지 않는 시계 엄마예요집으로 돌아와 보니 엄마는 완전히 멈춘 채로 식탁에 앉아 있어요아이는 과연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늦을까봐 불안한 엄마와 시간에 쫓기는 아이, 둘 모두에게 쉬는 시간을 준걸까요! 엄마의 바쁜 삶을 안타깝게 생각해서 엄마를 시계로 변신 시켜준걸까요?엉뚱하면서도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책이였어요 “엄마도 조심해 시계로 변할 수도 있다“ 라네요시간을 분 단위로 쪼개는 저의 모습이 시계탕에 나오는 엄마의 모습과 닮았다고 생각했나봐요 주말만큼은 아이와 느긋한 하루를 보내야겠네요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