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집. 샤를로트 르메르

움직이는 집
샤를로트 르메르 지음, 강현주 옮김 / 머스트비 / 2022년 3월

안녕하세요 샤닝입니다.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읽어본 그림책,

샤를로트 르메르 작가의 움직이는 집을 소개해볼게요!

표지에서 느껴지는 신비로운 느낌!

움직이는 집을 가지고 어디를 가는 걸까요?

그리고 왜 움직이는 집일까요?

책 한권으로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 움직이는 집 함께 살펴볼까요 :)

바나비는 과수원에서 일을 마치고 사랑하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문득 바나비에게 멋진 계획이 떠올랐죠.

바나비는 애벌레 로뱅에게 이 계획을 실행하려면 

겨울이 올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고 설명했어요.

애벌레가 신문을 읽고 있네~ 다리를 꼰 모습까지 넘 귀엽지요

그림보면서 똑똑한 애벌레라며 이야기 나눴답니다. >_<

바나비는 목수인 아빠에게 연장과 나무를 다루는 모든 방법을 배웠지요.

날쌔게, 재빠르게 무언가를 만들고 무척 신이 났어요.

무엇을 만드는 걸까? 호기심 팡팡 터지는 대목이죠 :)

바나비는 스키 달린 집을 완성하고 여행을 떠나요.

집과 함께라 어디를 가더라도 항상 대피소가 있어 든든했죠.

그리고 호기심 많은 등산객들이 궁금한 것이 많아 스키 달린 집의 문을 두드려 바나비는 안으로 초대했고, 그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하지요.

스키 달린 집이라니 부럽기도 하고~ 어떻게 이런 기발한 생각을 했을까 재미있게 봤어요.

(저는 캠핑카가 생각나서 캠핑카타고 여행가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솟아나더라구요 ㅋ)

아이들도 스키 달린 집을 가지고 싶다며 부러워 하더라구요.

마침 책에 종이로 만드는 움직이는 집 도면이 수록되어 있어서 움직이는 집을 직접 만들어 봤답니다 :)

책 속에 등장하는 움직이는 집을 직접 만들어 보니 너무나 좋아하고,

직접 만든 움직이는 집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또 한번 책을 읽게 되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만세 소리가 조선을 덮던 그날

만세 소리가 조선을 덮던 그날 ㅣ 즐거운 동화 여행 149
신동일 지음, 이지윤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2년 1월

아이들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있어서, 책으로 접해보면 좋을 것 같아 3.1 만세운동에 대한 책을 읽어봤어요.

이번에 읽어본 책은 저학년 어린이도 읽기 쉬운 동화책, 만세 소리가 조선을 덮던 그날 입니다.

표지와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3.1 만세운동에 관한 책인데요

얼마전 3월 1일에 태극기 달면서 왜 태극기를 다는지 설명을 해주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 당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희생을 알아보며 절대 잊지말고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가 살아가야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적당한 두께라서 저학년 어린이들도 읽기 어렵지 않아요.

글밥이 늘어가는 요즘 딱 읽기 좋은 책이였답니다.

1. 창호지 위에 피는 꽃

2. 밤에 오신 손님

3. 일본 고등계 형사 신철

4. 우리 땅, 우리 노래

5. 빨래

6. 만세소리가 조선을 덮던 그날

7.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어요

만세 소리가 조선을 덮던 그날은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연이의 이야기인데요.

어려운 어휘는 밑에 설명이 되어 있어서 바로바로 내용 이해하기 쉽더라구요.

"조선에서 나는 물건들을 죄다 빼앗아가더니, 오늘 새벽에는 칼을 찬 순사들이 예배당까지 들어와 샅샅이 훑어보고 가더구나."

그 말을 들으니 연이는 너무나 무서웠어요. 칼을 찬 순사들이 예배당안까지 들어오다니요. p16

할머니가 그림을 보며 말했어요.

"겨울을 지내온 보리 싹처럼 이겨내어,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조선을 물려주는 게 우리 어른들의 몫이지요." p45

"지난번 목사님 부임하실 때 일본 경찰 둘이 따라오자, 우리 교회 청년이 그쪽을 향해 침을 뱉었잖아요? 그런데 일본 경찰 끄나풀이 그 일을 고자질해서 청년이 끌려가 억울하게 매를 맞았대요. 그리고 끄나풀은 고자질 값으로 10원을 받았대요. 10원이면 쌀 두어 말 값이니, 그래도 큰돈이네요." p47

읽으면서 그 시대 사람이 된 것처럼 감정이입이 되면서 나이는 어렸지만 나라를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독립운동을 펼친 등장인물의 이야기를 함께 하니 벅찼어요. 어렵지 않은 내용으로 3.1 만세 운동의 의의를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한 문장으로 읽어보는 세계문학 명문장 50 따라쓰기

한 문장으로 읽어보는 세계문학 명문장 50 따라쓰기
신미희 엮음, 서석근 그림,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 달리는곰셋 / 2021년 12월

아이와 함께 명문장 따라쓰기를 해보려고 만난 책!

한 문장으로 읽어보는 세계문학 명문장50 따라쓰기이다.

글자를 따라쓰면서 글씨 교정에 목적을 두고 있지만, 내용이 너무나 좋은 세계문학 명문장이기에

따라쓰기를 안 할 이유가 없는 책이다.

​아이들이 알아두면 좋은 메세지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 성장을 위한 느낌표!

둘. 세상의 모든 꿈!

셋. 우정과 사랑 사이

넷. 상상의 날개

꺄오! 명언이 많이 나오는 어린 왕자~

여우가 말했다.

"예를 들어, 네가 오후 4시에 온다면 나는 3시부터 설렐 거야. 4시가 가까워질수록 점점 더 행복해지겠지.

4시가 되면 난 가슴이 두근거려서 안절부절못하고 걱정을 할 거야. 행복의 대가를 알게 되겠지."

-어린 왕자 중에서-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따라쓰기 한 장 한 장 어울리는 그림과 함께라 꼭 편지지에 편지쓰는 느낌이다.

아이 따라쓰라고 주긴 했는데, 엄마가 탐나네 :)

쓰기 전에는 글자가 많아서 힘들 것 같다고 하더니

막상해보니 할만하다고 괜찮다고 하며

어린왕자 작품에 관심을 갖는다.

따라쓰면서 내용을 읽어보게 되니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는구나 :)

사나운 비바람이 밤새 몰아쳤다.

그런데 담쟁이 잎 하나가

아직도 벽돌 벽에 붙어 있었다.

덩굴에 남은 마지막 잎이었다.

-마지막 잎새 중에서- 오 헨리

세계문학 50편에서 만날 수 있는 명문장을 따라 쓰며, 집중력도 키워보고 상상력도 높여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

천천히 따라 쓰면서 한 박자 쉬어가며

평소 힘들었던 글쓰기가 한 문장으로 읽어보는 세계문학 명문장 50따라쓰기를 통해 마지막 50편을 쓸 때 쯤엔 글쓰기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으로 뿜어져 나오기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쉬운 초등영어 아빠표 영어구구단+파닉스 :)

아빠표 영어 세트 - 전13권 - 5000명이 선택한 기적의 아빠표 영어 ㅣ 아빠표 영어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0년 2월

아이들 새학기라 정신없기도 하고 학교 다녀오니 집에서 학습할 시간도 줄어들게 되네요.

그래도 꾸준히 하고 있는 아빠표 영어구구단+파닉스!!

아빠표 영어구구단은 아이들이 책 읽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기 거부감이 들기보다는 

마음 가볍게 영어 학습하기 참 좋은 책입니다.

1단~3단 꾸준히 하면서 확장하여 다음 4단~7단도 같이 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엄마표 영어를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고민을 해결해준 고마운 아빠표 영어구구단 + 파닉스!

차례대로 쭈욱 이어서 하고 있습니다.

4단은 be동사 입니다.

순간의 상태는 누가에 따라 am, are, is 를 쓴다.

표지에 나온 핵심 포인트를 알아두고 읽어보았어요.

4단에서는 주어 +be동사를 생각하지 않아도 바로 (1~2초 내에) 말할 수 있어요.

많이 쓰는 반대되는 형용사 14개의 뜻을 알고 문장에서 활용하며, 대비되는 명사 8개의 뜻을 알고 문장에서 활용합니다.

the와 it의 의미를 익히기도 하구요.

1 나의 상태에 관해 말할 때는 am을 사용해.(따라 해봐 I am)

2 나(I)에게 쓰는 be동사는?

3 I am을 주로 I'm으로 줄여서 사용해.(따라해봐 I'm)

역시 설명을 읽기만 하면서 따라하기만 하면 됩니다.

여러번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머리속에 남게 되더라구요.

1 길다는 (영어로) long 이야. (따라 해봐 long)

2 우리는 길다는 (영어로) We're long 이야. (따라 해봐 We're long)

3 우리들은 길다는?

​5단은 분사입니다. 

5단에서는 동사 뒤에 ing를 붙여 진행을 표현할 수 있고,

the와 대명사의 소유격 (my, your, his, her, our, their) 을 익히고 활용해요.

모음 알파벳 (a, e, i, o, u)의 대표적인 소리 (발은기호에서의 소리)를 익히지요.

5단은 어렵다고 '1~4단보다 천천히 가르쳐 주세요. 완벽하게 익히지 않고 넘어가도 좋습니다. 2~3달 동안 배워도 좋습니다.'

저자의 문구를 읽고 나니 마음이 또 편해지네요 :)

단이 올라갈수록 내용이 늘어나다 보니 아이들에게 힘들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1 열쇠가 영어로 뭐였지? (key)

2 나는 준다는? (I give)

3 나는 한 열쇠를 준다는? I give a key.

3 '주다'가 give 면 '주는 중인'은 giving이야. (따라 해봐 giving, '주는 중인'이 뭐라고?) (참고 : e로 끝나는 단어는 e를 빼고 ing를 붙여)

4 잠깐의 상태이기 때문에 be동사를 사용해서 '내가 주는 중이다'는 'I'm giving' 이야. (따라 해봐 I'm giving)

(많이 반복) 5 (잘하면 생략 : 나는 주다가 I give면) 나는 주는 중이다는? (I'm giving)

6 나는 한 열쇠를 주는 중이다는?  I'm giving a key.

아빠표 영어구구단+ 파닉스 6단은 to부정사 입니다. to + 한다는 무엇을 자리에서 ~하는 것을 의미해요.

6단 표지에 후기 중 눈에 띄는 댓글 문구~

"한 권을 한 달 동안 아이와 함께 보라는 조언은 나에게 희망과 용기 그 자체였다. 그건 자신 있었다..효과가 매우 좋았다.. 4단부터 10단까지도 당연히 해볼 계획이다."

특히, 6단은 3단과 5단(사실상 1단~5단 전부)을 익히고 6단을 익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라는 저자의 메세지도 있어서 앞 책들을 천천히 익히고 6단을 시작하려 해요.

아빠표 영어구구단+ 파닉스는 반복해서 읽다보면 어느새 아이가 먼저 말하기 때문에 반복 학습하다보면 저절로 익히게 되는 책이라 점점 어려워져도 하다보면 되겠지~ 라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1 우리는 원한다는? (따라 해봐 We want)

2 '시작하다'도 '출발하다'와 마찬가지로 'start'야. (따라 해봐. start) / '시작하다'가 뭐라고? (start)

3 '시작하기' 는 to start야. (따라 해봐. to start) / '시작하다'가 start면 '시작하기'는? (to start)

4 '우리는 시작하기를 원한다'는 We want to start 야. (따라 해봐  We want to start )/ '우리는 시작하기를 원한다'는? (We want to start)

5 '파티'는 영어로도 '파티'야. 따라 해봐 party / '파티' 가 뭐라고? (party)

우리는 그 파티를 시작하기를 원한다는? We want to start the party.

7은 전치사!!

전치사는 명사 앞에 붙지만 명사 뒤에서 해석됩니다.

7단 가르치는 법을 살펴보니, 먼저 전치사 없는 문장을 5~20회 읽어보아요.

그리고 전치사 +명사를 10~30회 읽어봅니다.

문장/ 전치사+명사를 15~50회 읽으면서 익혀나갑니다.

잘 안되는 것도 계속하면 며칠 뒤에는 잘 됩니다. 꾸준히 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용기를 북돋아 주는 멘트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빠표 영어구구단+ 파닉스 외에 아빠표 영어 파닉스 카드 100도 활용하기 정말 좋아요 :)

한글만 알면 스스로 익히는 유일무이 알파벳 + 파닉스 카드!

영어 파닉스 카드 98장과 활용법 카드 2장 해서 총 100장이 들어있어요.

A~Z 알파벳 순서로, 49가지 발음(파닉스) 별로 2장씩 98장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빠표 영어 구구단에서 다르지 않은 묵음 (kn, mb, wh)과 추가 자음(ph, ge, ng) 가 수록되어 있어요.

아빠표 영어 구구단 시리즈(총 12권)에서 파닉스 중심으로 모은 카드라 구구단 시리즈 책과 함께 병행하기 좋았답니다.

딱 애들 한글 처음 알려줄때 생각나는 카드더라구요.

영어도 언어라서 우리 한글 ㄱㄴㄷ 부터 배우듯이 ABCD부터 익히고 파닉스도 익히고~

파닉스를 카드로 익히며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아이들과 제대로 배워보고 있습니다.

파닉스 카드 사진이 리얼해서 더욱 이해가 쏙쏙!

모서리는 둥글어서 아이들과 함께 사용하기에 다칠 위험도 없고 카드 한장한장 튼튼하구요~

아빠표 영어 파닉스 카드 100으로 파닉스 제대로 마스터 해봐야겠어요!!!

엄마표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아빠표 영어 구구단 시리즈!

쉬운 초등영어 쭈욱 학습해봐야지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처음 읽는 에너지. ‘처음 읽는 시리즈‘ 네 번째 책!

처음 읽는 에너지 ㅣ 처음 읽는 시리즈
요하네스 히른 외 지음, 에두아르드 알타리바 그림, 이충호 옮김, 김선배 감수 / 두레아이들 / 2022년 2월

처음 읽는 시리즈 네 번째 책!

처음 읽는 에너지를 소개합니다.

처음 읽는 상대성 이론을 읽어보고 나서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그림에 반해

처음 읽는 시리즈를 좋아하게 되었거든요~

에너지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아주 중요하다는 사실! 모두 알고 있지요.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는 에너지~

에너지는 정확히 무엇일까요?

까다로운 물리학의 세계를 들려주는 도서입니다.

에너지에 관한 모든 것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줘요~

불의 발견에서부터 원자력 사용까지~

요즘처럼 기후 변화가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원한다면

에너지 생산, 사용, 배분 방법을 모두 바꿔야 해요.

이를 위한 인류의 노력이 어디까지 나아갔는지도 함께 살펴봅니다.

태양에서 날아오는 에너지는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물에게 꼭 필요해요.

태양에서 출발한 에너지는 1억 5000만 km의 우주 공간을 지나 우리에게 자연의 빛과 열을 공급해요.

태양에서 온 열이 지구에 왔다가 다시 우주 공간으로 빠져나가려고 할 때, 공기 중의 기체분자들이 그 열을 붙들어 온실처럼 지구를 따뜻하게 덥혀요. 이런 기체들을 온실가스라고 부르는데, 이산화탄소는 주요 온실가스 중 하나예요. p 6

식물, 동물, 그리고 사람에게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태양에서 오는 에너지!

아이들 스스로 읽기에도 설명이 어렵지 않고 그림과 함께 알차게 중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많이 쓰기도 하고 많이 필요한 에너지!

에너지도 다양한 에너지가 있어요.

근육 에너지, 위치 에너지, 운동 에너지 등~

물체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에 에너지라는 이름을 붙인 사람은 아리스토텔레스입니다.

에디슨 시대 이후에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의 양은 엄청나게 많이 증가했어요. 우리 사회에서 점점 늘어나는 에너지 수요를 맞추기 위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법도 크게 변했어요. 화력 발전소와 수력 발전소에서부터 원자력 발전소에 이르기까지 전기는 대개 터빈을 사용해 만들어요. 터빈은 역학적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기계 장치예요. p32

발전소에서 에너지를 전기로 바꾸는 과정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나니 재밌어하고 신기해하더라구요.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로 바꿔 사용하다니~ 하면서요.

과학에 관심 많은 아이다보니 호기심 가득가득 합니다.

처음 읽는 상대성 이론에 이어 처음 읽는 에너지까지!

재미있는 과학의 세계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볼 수 있는 도서입니다.

앞으로 나올 처음 읽는 시리즈가 기대되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