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WHO? 근현대사 한용운

who? 근현대사 한용운 ㅣ who? 근현대사
조경 지음, 툰쟁이 그림, 황현필 추천 / 다산어린이 / 2025년 5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WHO 시리즈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책인데요.

5학년 2학기에 역사를 접하게 되니

근현대사 인물들에 대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후 WHO? 근현대사 한용운>을

정독해보았답니다.

표지 그림부터 싱크로율이

상당해서 감탄사가 나오더라고요.

한용운 시인으로 많이 알려져있는데

그 외에 어떤 업적을 남기셨을지

기대감을 가지고 펼쳐보았어요.

먼저 등장인물부터 살펴봤는데요.

한용운 독립운동가는 어릴적부터

한학을 공부하고 이치를 잘 깨우쳐

신동이라 불렸는데 자라면서

외세의 침략에 기우는 조선을

지켜보며 넓은 세상으로 나와

승려가 되고 항일 독립운동을 펼칩니다.

그 외에 이춘성, 이회영, 이종일

최린, 최남선 등 많은 인물이 등장해요.

신동인 어린 시절부터

출가를 결심하는 이야기,

3.1 운동의 중심에 서고

민족의 명시를 쓴 스토리까지

한용운 시인의 일대기가 담겨 있어요.

인물관계도를 통해 이야기 흐름을

파악하기 좋았고 근현대사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코너도 실려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더라고요.

독립운동가 한용운님의 이야기를

읽으며 감사한 마음뿐이었답니다.

책 한 권을 통해 인물이 겪은

기쁨과 슬픔, 시련, 좌절, 감동까지

함께 느껴보고 배워봤는데요.

그림체도 편안해서 푹 빠져들며

독서에 집중해봤어요.

어려운 역사도 후 근현대사 시리즈로

읽으니까 자연스럽게 습득되어

다른 책도 읽어보려고요.

수비수학 초등5학년문제집 개념 쌓기 딱이네

수비수학 개념편 초등 5-1 (2026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진짜 실력자의 수학 비법 ㅣ 초등 수비수학 개념편 (2026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5년 9월

초등5학년문제집으로 선택한 수비수학은

개념 쌓기 딱이었어요.

처음 배우는 개념을 이해하기 쉽고

차근차근 알려주는 교재라 소개할게요.

4학년은 개념과 응용 문제가

함께 담긴 문제집으로 공부했더니

개념이 약해서 수비수학을 선택해봤어요.

전에 접해본 적 있는 문제집이라

개념이 탄탄해 다시 찾게 되더라고요.

수비수학 뜻이

진짜 실력자의 수학 비법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고 표지도 예뻐요.

초등 5학년 1학기에는

자연수의 혼합 계산,

약수와 배수, 대응 관계,

약분과 통분, 분수의 덧셈과 뺄셈,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를 배워요.

이 단원에서는 어떤 공부를 하는지

설명해주니까 좋더라고요.

그리고 전 학년인 4학년 때

세 자리 수와 두 자리 수의

곱셈과 나눗셈을 배웠던 내용에서

연계되고 중학교 올라가면

정수와 유리수의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으로 공부하니

놓치지 않게 열심히 해야겠더라고요.

5개의 개념이 개념북과 워크북으로

나누어져있고 페이지가 잘 표기되어

계획세우기 좋답니다.

워크북은 동시에 활용하거나

복습용으로 제격이에요.

먼저 덧셈과 뺄셈이 섞여 있는 식을

계산해봤는데요.

덧셈과 뺄셈이 섞여 있는 식은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계산해요.

다만, ( )가 있는 식은

( ) 안을 먼저 계산합니다.

괄호를 생각하지 않고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계산하면 결과가 달라져요.

개념 설명을 읽어보고

괄호식을 주의하며 문제푸니

어렵지 않게 넘어갔네요.

중요 문제와 잘 틀리는 문제가

함께 담겨 잘 이해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쉽더라고요.

뒷장의 실력다지기까지 풀면

하루 공부 완성!

개념북은 개념 학습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어서 굿이에요.

수비수학 초등개념문제집의 큰 장점은

워크북이 수록되어 문제 집중 훈련으로

실력을 완성할 수 있는데요.

배운 개념에 대한 실력 다지기

문제를 한 번 더 반복하며

실력을 쌓을 수 있답니다.

기본, 심화 2단계 구성이 담긴

단원 마무리하기에는 수준별

단원 평가 대비가 가능해요.

수비수학 개념편으로

5학년 1학기 학습하니

이해도 쏙쏙이고 든든하네요.

디지털 시민이 꼭 알아야 할 50가지 미션

디지털 시민이 꼭 알아야 할 50가지 미션 - 하루하루 실천하며 배우는 디지털 생활
서울미래교육연구회 지음, 근홍 그림 / 썬더키즈 / 2025년 12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디지털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인데요.

태블릿, 컴퓨터, 스마트폰 기기만 있으면

손쉽게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지요.

편리한 세상 속에서 사는 만큼

지켜야 할 규칙과 예절도 잘 알아야 해요.

초등아이들이 읽기 제격인

<디지털 시민이 꼭 알아야 할

50가지 미션> 책이 출간되었더라고요.

우리 귀염둥이들에게도 꼭 필요한 내용이라

냉큼 읽어보았답니다.

먼저 디지털 시민 행동 수칙부터

알아보았는데 예의 지켜야 하고

정보도 꼼꼼하게 확인하고

스스로 사용 시간 조절은 물론

개인 정보 관리, 함께 이야기 나누기,

기기 바르게 사용하기, 올바른 선택하기까지

기초적인 부분부터 몰랐던 부분까지

세세하게 설명되어 있더라고요.

차례를 살펴보니 유익한 내용이

가득 담겨 기대되더라고요.

AI에 관한 내용도 담겨

똑똑하게 질문하는 기술이나

화가 되기, 음악 만들기, 글쓰기 등

어른들이 활용하기 제격인

내용도 많아 저도 집중해서 봤네요.

책을 읽고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는

코너도 담겨 있어요.

디지털 세상과 실제 세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각각 적으며

비교하기 좋더라고요.

디지털 세상에서 배려와 예의를

지키며 멋지게 지내보아요!

초등 공부 자신감 전교 1등 의대생이 알려주는 공부 습관

초등 공부 자신감 - 확실한 차이를 만드는 습관
임민찬 지음, 김정진 그림 / 한빛에듀 / 2025년 12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왜 해야하냐고

물어보면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지만

잔소리라는 생각이 들 것 같더라고요.

임민찬 작가의 <의대생의 초등 비밀과외>

교육서 잘 봤는데 이번에 아이들이 읽기 좋은

<초등 공부 자신감>이 출간되었답니다.

전교 1등 의대생이 알려주는 공부 습관은

어떤 내용일까 궁금하더라고요.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장까지

모두 읽어본 결과!!

모든 초등학생이 읽어보면

정말 좋은 책이랍니다.

공부 마음가짐부터

올바른 공부 방법

미래를 빛나게 할 소중한 생각들이

차례대로 나와있어

읽다보면 공감도 되고 집중되더라고요.

공부가 재미없어요 페이지를 펼쳤더니

쓴 약에 비유한 저자!

쓴 약은 맛이 없지만

꾹 참고 먹다 보면

내가 더 튼튼해져요.

공부도 마찬가지로 재미없지만

묵묵히 하다 보면 내가 더 똑똑해져요.

재미없어도 괜찮으니

포기하지 않고 매일 꾸준히

해 보라는 내용이 좋더라고요.

공부할 때 꼭 가져야 할

3가지 태도도 잘 설명되어

초등학생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었답니다.

공부를 안 할 수는 없으니

이왕하는거 기분 좋게 받아들이고

나의 발전을 위해 화이팅해보아요!

크게 생각할 줄 아는 어린 철학자들의 생각의 지도

생각의 지도 - 크게 생각할 줄 아는 어린 철학자들의
제마 엘윈 해리스 엮음, 김희정 옮김 / 레디투다이브 / 2025년 12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어떤 질문이 떠올랐을 때

호기심이 샘솟기 마련이죠.

세상에 쓸모없는 질문은 없다는

문구가 마음에 들었던

크게 생각할 줄 아는 어린 철학자들의

생각의 지도를 소개할게요.

제마 엘윈 해리스 작가가 쓴

생각의 지도는 아이들의 질문에

전문가들은 어떻게 대답을 해줄까 라는

생각에서 이 책이 시작되었다고 해요.

표지부터 흥미로워 한참을 봤지요.

아이들이 궁금해할만한 다양한 질문이

담겨있고 그에 관한 답이 나와있어요.

벌레를 먹어도 될까요?

피는 왜 파랗지 않고 빨간가요?

어떻게 구름에 물이 들어가서

비가 내리게 되나요?

비행기는 어떻게 날아요?

궁금한 질문의 페이지를 펼치면

친절하게 잘 설명되어 있답니다.

왜 항상 형제자매와

싸우게 될까요?

부모의 입장에서도 고민되는 부분이라

냉큼 289페이지를 펼쳐 읽어봤어요.

읽다보니 고개가 끄덕여지고

나만 그런건 아니구나 싶었답니다.

화가 나면 폭발하기 전에

그 자리를 잠깐 피하고 마음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린 후

왜 그렇게 화가 났는지 생각해보라는

설명을 읽고 나니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 외에 궁금했던 엉뚱한 질문에 대해서도

넘기지 않고 다 답변해줘서

읽으면서 재밌었답니다.

아이들이 읽기 어렵지 않고

오히려 빠져드는 책이라

<크게 생각할 줄 아는 어린 철학자들의

생각의 지도>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