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에 2천만 원씩 꼬박꼬박 쌓이는 월급 재테크
공길옥 지음 / 헤리티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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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에게  20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엇을 하겠냐는 질문을 하였다.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재테크 공부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 였다그만큼 난 왜 재테크 공부를 진작에 하지 않았는지 후회를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직장생활을 10년 이상 했는데 남들 다하는 주식펀드부동산으로 재테크를 시도도 해보지 않았다.


얼마나 한심하고 미련한지그저 근로소득만으로 하루 벌어 하루 사는 그야말로 개미의 인생을 살았던 것이다.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을 적에 만났던 책 6개월에 2천만원씩 꼬박꼬박 쌓이는 월급 재테크’였다.


재테크에 대하여 1도 몰랐던 나에게 이렇게 상세하고 자세히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는 책이 또 있을까 싶었다.


풍부한 재테크 사례와 금융정보가 가득한 이 책은 돈은 어떻게 모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풍부한 재테크와 금융상식을 가진 저자가 꼼꼼하게 알려준다.


어떠한 재테크 책을 봐도 하나같이 “정확한 소득을 파악하고꼼꼼하게 지출을 분석해 절약하고현명하게 소비하며그렇게 모은 돈을 불려간다.” 하고 말한다


이렇듯 머리로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재무관리다.

저자는 다른 재테크 책과는 달리 나름대로의 철학과 지식으로 아주 재밌고 쉽게 설명해준다

실제 저자가 겪은 내용을 보편적인 사례들과 그에 따른 재무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기본적인 지식을 초보 투자자들에게 국한해서 설명하는 책이 아닌 투자를 해 보았거나 , 고수들도 참고하면 아주 좋을 정보가 가득하다.

 

6개월에 2천만원씩 꼬박꼬박 쌓이는 월급 재테크 책은 한번 보고 덮을 책이 아니라두고두고 참고하면서 금융의 지식과 재테크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아주 알찬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주말에도 복습을 하면서 나의 금융지식과 재테크 스킬을 높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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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 2 - 4차 산업혁명과 간헐적 팬데믹 시대 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 2
이도흠 지음 / 특별한서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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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 1권을 모두 읽었다.

2권은 1권의 내용보다 더 심도있고 우리의 생활에 밀접하게 적용된 4차 산업혁명 그리고 우리의 삶에 대하여 다루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1권보다 2권이 내가 살고 있는 현실의 세계를 많이 반영하였기에

더욱 공감이 갔다.

4차 산업혁명 이라고하면 어렵고 난해한 학문이라고 생각하지만, 나의 경우 우리 아이가 현재 교육을 받고 있는 코딩과 접목시켜서 이야기 하려고 한다.


요즘 코로나 19로 인하여 등교를 못하고 있는 아이와 집중적으로 집에서 코딩교육을 하고 있다.

나의 학창시절에는 없었던 코딩과목이 요즘 초등학교 아이들에게는 4차 산업에 맞추어 필수 교육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용어도 생소하고 개념은 더 아리송한 코딩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참 난감하였다.

우리 아이는 기본적인 개념이라도 방과 후 수업으로 차근히 밟아왔는데 나에게는 코딩을 배울 수 있는 방식이 유투브 혹은 검색을 하여 찾아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더구나 한번도 접하지 못한 분야이기에 코딩에 연관된 수식과 단어는 어찌나 어렵고 난해한지 참 난감하였다.

그렇다면 코딩은 무엇일까?

코딩의 개념부터 정리하고자 한다.

프로그래밍과 같은 뜻으로 널리 사용된다하지만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코딩은 명령을 컴퓨터가 이해할수 있는 C언어자바파이선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입력하는 과정을 뜻하고 프로그래밍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을 뜻한다고 한다.
.
코딩은 단순히 ‘코딩’자체만의 교육으로 끝나지않고 여타 다른 과목들과 파생되어 응용이 가능하다고 한다예를들면,코딩 교육을 통해 논리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고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은 퍼즐이나 블록맞추기 등 게임방식을 이용해 컴퓨터프로그래밍 원리를 배울 수 있다고 하니 참 좋은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추가로 코딩이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사물인터넷지능형로봇빅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변하는모든 것이 ICT(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를통해 구현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중요성 때문에 영국일본이스라엘등해외 각국은 경쟁적으로 코딩을 정규 교육과정에 편입시켜 교육을 하고 있다.

앞서 말한대로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부터 전국 초중고교에서 소프트웨어교육(코딩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렇듯 4차산업이라고 하면 너무 난해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우리의 아이들이 현재 학과 교육으로 지정한 코딩 같은 개념으로 쉽게 접근하면 어려울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2주간에 걸쳐서 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2권을 모두 읽었지만 원가 전문적인 책이라 사실 모르는 용어도 종종 등장했다.

그럴때마다 네이버 사전을 찾아가며 이해되지 않은 문장과 단락을 여러 번 읽음으로써 체득시켰다.

4차 산업혁명과 대안이 사회 1,2권을 모두 읽으니 코딩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 밀접하게 적용되고 있는 여러 과학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참 흥미로웠다.

이제는 4차산업을 맞이하야 결코 간과해서는안돼는 과학의 기술 .

이 책과 함께 나의 상식이 더욱 진일보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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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성적 급상승 공부법의 비밀
SBS스페셜 '성적 급상승 커브의 비밀' 제작팀 지음 / 센시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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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다큐프로그램에서 본 내용이 이상깊어서 책으로 만나봤는데 역시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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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퇴사하고도 월 100만 원 더 모은다 - 전업맘 1년 만에 연1500만 원 더 저축한 자산관리의 기술
민선(에코마마) 지음 / 길벗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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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다. 아이를 낳고 직장을 그만둬야 하나 고민도 잠시 양가부모님께서 아이를 맡아주신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첫아이라 일을 그만두고라도 내가 직접 키우고 싶은 욕심은 있었지만, 우리 경제 사정상 맞벌이를 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선택지가 없었다.

아이를 잘 케어해주신 덕분에 일을 그만두지 않고 승진도 누락되지 않고 직장생활을 잘 하고 있다.

하지만 늘 불안하다. 나에겐 가정이 있고 소중한 아이가 있기에 미혼인 다른 직원들보다야근이나 출장을 선뜻 나서서 하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또한, 분명 핑계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자기계발을 할 시간과 체력적인 한계가 있기에내가 하는 업무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제2 외국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도 없다.

당연히 새로 입사한 직원이나 업무에 필요한 자격증 등 자기계발을 열심히 하는 직원들에게 밀릴 수 밖에 없다.

이는 직장 내에서의 나의 자리는 점점 좁아질 것이고, 언젠가는 자연히 그들에게 나의자리를 내어줘야 하는 일이 분명 생길 것이다.

잠시 곰곰히 생각을 해본다. 그렇다면 나는 무슨 일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나가야 할까?

내가 하던 일을 잘 살려서 무역 중계업을 해볼까? 초기 사업 투자금은 어떻게준비를 해야하지?

당장 지금 사는 아파트 전세자금 대출도 갚기 빠듯한데 등 생각을 하면 할수록 나의 경제상황에 답답함을 느껴서 그만두곤 한다.

이러한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할 적에 만난 책 ‘나는 퇴사하고도 월 100만원 더 모은다’ 이다.

이 책은 아이를 위하여 좋은 직장을 퇴사하고도 월 100만원의 저축을 할 수 있었던 꿀팁을 가득 담아내었다.

개인적으로 아직 직장의 끈을 끊지 못하는 나로썬 참 저자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였다,.

10년 이상 다닌 회사를 그만두는 일도 보통이 아닌데 추가 수입까지 가능하다니.....

아이를 낳고 직업을 잃었지만 돈을 차근히 저축하고 싶었던 저자는 기계부를 쓰는것부터 무던히고 공부하며

정보를 얻어서 저축의 달인이 되었다.

말 그대로 가정경제에 즉각 도움이 되는 제테크에 대하여 주부들에게 알기쉬운 내용으로 설명하고 있다.

나는 아직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그만둘 수 밖에 없는 환경이기에 이 책 더 힘이 되었다.

이 책의 저자처럼 가정 경제에 즉각 보탬이 되는 꿀팁을 열심히 참고하여 그대로 반영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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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트레이딩 바이블 - 주린이를 위한 주식 투자 지침서
권혁렬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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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처음으로 주식을 시작한 건 1년전이다.

아무래도 근로소득으로는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다른 일을 하자니 너무 부담스러웠다.

주변을 둘러보니 펀드 및 주식계좌를 하나씩 가지고 있고 이미 장기투자로 10년 넘게 수익을 보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아차 싶었다나도 이제는 제대로 재테크 공부를 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번뜩였고 그날로 주식과 재테크에 대한 모든 책을 구매하여 읽었다.

1년이 흐른 지금 아직도 주식은 나에게 멀고 먼 산이다.

올해 2021년에는꼭 종목을 꼼꼼히 선택하여 주식에 성공하리라 다짐을 하였고운이 좋게도

 ‘주식 트레이딩 바이블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한 해동안 독학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였다고 생각 하였는데 대다수의 책들은 이미 주식을 꽤 경험하였고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한 책들이 많았다.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용어조차도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주식 트레이딩 바이블라는 책은 달랐다주식에 대하여  이렇게 상세하고 자세히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는 책이 또 있을까 싶었다.

풍부한 주식투자 사례와 금융정보가 가득한 이 책은 어떻게 하면 투자수익이 괜찮은 종목을 선택하는지어느시점에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꼼꼼하게 알려준다.

또한저자 나름대로의 투자 철학과 지식으로 아주  쉽게 설명해준다

 

덧붙여기본적인 지식을 초보 투자자들에게 국한해서 설명하는 책이 아닌 투자를 해 보았거나 , 고수들도 참고하면 아주 좋을 정보가 가득하다.

유용한 정보를 주는 동시에독자들에게 엄한 조언도 잊지 않는다.

주식시장에서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각자의 상황에 맞는 투자전략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저자는세력주및 작전주외국기관투자자들보다 비교적 작은 파이를 가져갈 수 밖에 없기에 타이밍에 따라 자신의 노하우에 맞는 투자전략을 꼭 짜야 한다고 일침한다.  

거래 자본 투자자들이 시장을 쥐락펴락하는 상황에서 개인 투자가가 미래가치를 지닌 종목주가가 바닥에 있는 종목을 알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 의견에 동의를 하며 주식투자를 할 적에 꼭 명심해야 하는 정보로 가슴에 새기고 있다.

자만심은 금물이다라고 정의했다중요한 것은좋은 종목을 신중히 골라 오래 보유하기현상에 흔들리지 말고 본질에 집중하기

주가가 움직이는 현상에 휘둘리지 말고 주식이 가진 본질 가치와 스토리에 집중하면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1만 원 하던 주식이 9,000원이 되었다고 그 주식이 가진 본질적인 가치가 훼손된 것은 아니다.

 예상했던 스토리대로 흘러가는지 체크하면서 기다리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있다그러므로 좋은 종목을 선택해 일비일희하지 않는 자세로 주식 투자에 임하면 좋은 성과로 이어질것이다.]

 

 주식 트레이딩 바이블’ 는 한번 보고 덮을 책이 아니라두고두고 참고하면서 금융의 지식과 재테크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아주 알찬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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