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놀이 (20조각) - 만 3.4세 삼성퍼즐 11
권보현 그림 / 삼성출판사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예지는 어릴때 부터 퍼즐을 접하게 해주어서 그런지 일찍부터 퍼즐에 흥미를 느끼더라구요.

20피스까지는 잘 하는터라 오랜만에 새로운 퍼즐을 만나게 해주었답니다.

여자 아이라 그런지 요즘들어 공주에 관심이 많아서 공주놀이 퍼즐을 반가워하더라구요.

 

기존의 퍼즐이랑 다른 점은 가방처럼 손잡이 비닐팩에 담겨있다는 것과 중간중간 모양조각이 있다는 점이지요.

 



예지는 소풍을 가는 아이마냥~ 손잡이를 부분으로 들고 신나하더라구요.

새로운 퍼즐에 늘 반가움을 표시하는데다 "공주님"이 주인공이라니 더 반가울 수 밖에요!

모양 조각들은 하트 모양, 왕관 모양, 별모양, 리본 모양 등 갖가지 모양들이라

퍼즐을 잘 못하는 아이들도 흥미를 보일 수 있는 아기자기함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비닐팩은 직접 들 수도 있겠지만, 퍼즐을 다 한후 정리하여 잘 보관할 수 있는 기능도 되기에 유용한거 같더라구요.

요렇게 노란 손잡이 부분을 눌러주면 닫을 수 있고, 위 부분의 틈을 이용해 열어서 꺼내면 된답니다.

살짝 아쉬움이 있다면 퍼즐을 꺼내서 떼어낼때 잘못 떼어나면 예쁘게 안 떼어질 수 있다는 점!!이 있네요.





사실 퍼즐이라는 건 정해진 연령은 없기에 아이의 흥미나 할 수 있는 개인차에 따라 골라주면 되는거 같아요.

여자아이들의 경우 "공주"부분에 관심이 많아지는 유아기 시기니 만큼..

20피스를 할 연령의 여자 아이들에게는 딱 좋을 퍼즐인거 같네요.

예지도 재미있어 하면서 열심히 몰입중이랍니다. 처음부터 혼자서 20피스 다 맞추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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