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나만의 재테크를 부탁해

나만의 재테크를 부탁해 - 가장 빨리 1억 만드는 자동화의 기적
류지혜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6월

재테크란 단어가 내게는 참 어렵다. 그래서 책을 통해 알아보기로 했다. 자수성가 공부방 이승주 소장님의 책을 읽고 만나면서 이를 바탕으로 책을 쓴 “류지혜”님의 재테크 이야기가 담겨있다.

열심히 일하면 잘 살 것이라고 항상 생각했다. 그런데 정말 열심히만 살아야 했다. 나의 육체는 한계가 있는데 언제까지 육체노동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지... 물음은 항상 있었지만 그런 답을 해 줄 사람은 없었다.

책을 읽으면서 주목한 것은 가계부 쓰기이다. 정말 옛날에 몇 년 동안 꾸준히 작성했었는데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었다. 다시 써야 하는 것일까? 다음 방법은 경제신문을 읽는 것이다. 경제신문을 안 읽는 나인데 경제의 흐름을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알지만 현실은 실천을 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목표 설정이다. 목표가 없기에 지금 앞이 흐릿한 것이다. 그것은 확실히 알겠다. 돈을 좋아하지만 그냥 현실에 만족하면서 살게 되어서 고만고만하게만 살아가고 있다. 책을 읽은 이후 행동의 변화가 동반되어야 제대로 읽었다고 할 수 있다. 위의 3가지 방법을 적용시켜보아야겠다.

은행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다. “은행이 가장 위험하다”라는 제목이다. 은행은 지급준비율이라고 가진 전체 금액에 10%를 제외하고 자유롭게 투자 대출을 한단다. 그럼 은행은 돈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을까?

은행이 위험한 이유는 여신거래법(대출)과 예금자보호법이다. 예금자보호법을 보면 금액 기준은 5천만 원이다. 한 번에 지급되는 것이 아니고 가지급금 1~2천만 원을 먼저 기급하고 나머지 금액은 최소 1년 이상은 걸려서 지급을 받는다고 한다. 은행만 믿는 나 같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글이었다.

그래서 결론은 무얼까? 돈이 돈을 벌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라는 것인데 이것을 실천하는 것이 어렵다. 그 시작으로 자수성가 공부방을 말하고 있다. 재테크 자동화를 만들어라는 것인데 그 방법을 자세히 알고 싶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