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의 기술 - 최고의 커리어를 빌드업 하는 직장생활 노하우
김대희 지음 / 라온북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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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란 어떠한 곳일까? 다양한 직업군을 당신은 경험해 보았는가?

저자는 직장의 개념을 "생존"으로 보고 있다. 생존과 직장은 떼려야 뗄 수 없지만 많이 삭막하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생존보다 더 적절한 단어를 어떻게 들 수 있단 말인가?

한 직장에서 평생 근속하는 것도 참으로 보람차지만 어쩔 수 없이 혹은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새로운 직장을 찾기도 한다. 이직을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현실의 나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 저자는 묻고 있다. 자신을 알기 위해 일하고 있는 직장과 직무를 적고, 경력증명서를 놓고 현재 나를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목표로 하는 회사, 직무에 대해 평상시 구인광고를 유심히 보고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직장은 나의 미래를 절대 보장해 주지 않는다. " 삭막하게 들리지만 맞는다고 생각이 된다. 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준비해야 한다.

자신의 장점을 말하는 것에 주저함이 있는가? 셀프 칭찬을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당신이 되어야 한다. 또한 내 주변의 대학 선배들이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벤치마킹하라고 한다. 또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퇴근 후 잡 서치와 이력서를 반복 작성하고 마라톤을 통해 왕복 40킬로미터를 달리며 등산을 통해 자신을 꾸준히 만들어간 저자의 노력을 보면서 나는 얼마나 이직을 위해 준비해 왔는지를 물어보았다.

잠시 동안의 편안한 현실에 안주하고 있지는 않은가? 지금은 안일한 선택으로 인해 나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 것인지를 그것은 또한 바꿀 가치가 있는지 등등 꼬리를 물고 질문이 나온다.

새벽 시간을 30분 일찍 일어나 시간을 들여 나라는 브랜드를 정성, 정량 평가를 하라고 한다.

이력서를 나의 강점으로 새롭게 포장하는 일은 어렵다. 하지만 우리가 필수로 해내야 한다.

자신을 빌드 업 시키는 작업을 통해 나의 커리어를 상승시키고 싶은가?

오늘부터 자신을 브랜드화 시켜보기를 바란다.

자신을 철저히 관리하며 원하는 이직 세상을 경험하기를 바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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