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토샵 2021
전혜원.최혜린.김시완 지음 / 정보문화사 / 2021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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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책을 볼 줄은 몰랐다.

나의 관심사가 아니었다. 그런데 사진을 많이 찍다가보니 하나씩 관심이 쌓여 갔고 회사에서 행사 후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사진이 작업을 해야 할 일이 생기게 되었다.

사진을 너무 평범하지 않게 하기 위한 작업들 말이다. 그래서 책이 올라왔을때 반갑게 서평을 신청하게 되었다. 안녕하세요 포토샵 2020 1은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부터 시작해 다양한 예제를 통해 핵심 기능이 설명되어 있다.

책을 보는 순간 영어가 걱정이 된다면...괜찮다. 우리에게는 책이 있다. 한글이나 파워포인트에서 메뉴를 알아야 하듯 이곳에서도 도구가 하는 일에 설명이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아직 포토샵 초보라서 따라하기가 싶지는 않다. 그런데 다양한 기능들이 정말 많았다. 예를 들면 얼굴에 뽀샵 처리말이다. 잡티없이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하는 기능들과 또 사진에서 삭제하고 싶은 영역을 선택하면 필요 없는 부분을 제거할 수 있다. 이 기능이 사실 참 마음에 들었다. 사진을 찍으면 프레임 안에 없었으면 하는 것들이 걸려 들었는데 요런 기능은 참 편리할 것 같았다. 또 다른 기능은 바로 이미지 일부 영역을 지우는 것이다. 바닷가에 앉아 있는 사람을 지우고 배경만 사용하고 싶은 순간들 말이다. 사람이 넘 많을때 할 수 없이 찍긴하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 포토샵에서는 이러한 모든 기능이 해결되었다.

카드뉴스 주로 많이 사용하는데 원리를 알수있어 좋았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것은 **캔버스여서 기본이 세팅되었기에 가능 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다. 포토샵 앞으로 친하게 지내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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