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존재감 - 평범한 사람도 특별하게 기억되는 작은 차이
앤드류 리 지음, 안기순 옮김 / 흐름출판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지난주 월요일인가? 포털 메인화면에서 '정형돈'에 대한 기사가 떴다. 내용인즉, MBC 다큐멘터리의 나래이션을 맡았던 것인데 매우 잘 했다며 정형돈의 '미친존재감'에 대해서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인다.미친존재감. 요즘 인터넷에 자주 회자되는 단어이다. 그렇기에 이 책의 제목도 '기막힌 존재감'이 되지 않았나하는 억측을 해 본다.왜내하면 책의 원제는 '카리스마 영향력' 이기 때문이다. 카리스마 영향력이란 말도 서점가에 인기를 끌었던 적도 이미 에전이고,카리스마 영향력을 통해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심어주는 것이 책의 주 내용이기에 제목을 원제와 달리 '기막힌 존재감'으로 한 듯하다.

 책을 크게 4 파트로 분류되어 있다. 
1. 간단 명쾌한 목적
2. 기막힌 존재감의 조건
3. 설득보나 나은 공감대
4. 기막힌 존재감을 높이는 방법의 모든것_실전편

 1. 간단 명쾌한 목적
 저자는 말한다. 자신의 원하는 바를 명쾌하게 정의해야 성취하는 것도 쉽다고.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을 단일 표제로 명확히 한다면 방해가 되는 장애물도 파익이 쉬워져 제거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만약 목적에 대한 해결책이 없다면 목적의 방향성을 전폭 수정하라고 한다.

2. 기막힌 존재감의 조건
 이 책의 주제가 바로 이 부분이다. 기막힌 존재감의 조건이라고는 하지만, 기막힌 존재감은 '결과'이다. 내 생각으로는 '카리스마 영향력을 높이는 7가지 조건' 들이다. 카리스마 영향력을 높여서 결국에는 내 존재감을 심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곱 가지 방법은 아래와 같다.
 유창한 말솜씨 / 돈다는 자신감 / 친밀한 관계 / 머리보다 가슴을 사는 꾸준한 신뢰 / 가르칠 수 있는 용기 / 무한 열정 / 있어 보이는 품행

3. 설득보다 나은 공감대
 사람들은 공감대를 느끼는 사람에게 끌리는 법이다. 저자는 그 공감대를 관심을 바탕으로 하는 공감대, 상호의존성을 높이는 공감대, 친화력을 높이는 공감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4. 실전편 각 상황-프레젠테이션, 회의, 대화, 공감대-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를 알려주는 부분이다. 각 상황에 맞는 목적을 정의하고, 일곱가지의 방법 중 적절한 요소들을 선택 준비하고, 직접 적용을 해보고, 그 결과에 대해서 검토한다.

평소 여친님에게 지적 당하는 것들이 이 책에서 언급 되어 있었다. 그 중 하나는 품행(패션)이다. 난 내 외모를 향상시키기 위해 어떤 투자를 하는가? 난 특히나 의류 지출이 없는 편이다. 난 유행 따위에 신경쓰지 않아라고 하곤 했지만, 저자는 '유행에 신경쓰는 것은 당신이 아니라 당신 상대방이다' 라는 말로 혼낸다.싸게 입는 것은 결국에 비싼 것이라고 한다. 싸게 입음으로써 내가 놓치고 치루는 대가들을 생각한다면 비싼옷들이 결국 비싼 것이 아니다!!!

 여자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누가 해결책을 이야기 하라고 했어? 그냥 들어달라고' 이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보면 남자는 대화를 할 때 수리공 모자를 쓴다고 한다. 문제들을 접하면 왠지 해결해야 한다는생각을 본능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자는 원하는것은 '공감'이다. 여성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 공감하고 있다, 경청 중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명령. 제지. 설교. 충고를 하지 말라고 한다. 이것은 또한 '비폭력대화 4단계'와도 통한다. 비폭력대화 4단계 중 첫단계 관찰: 평가와 판단을 배제하라는 것이다. 상대방에서 명령, 제지, 설교, 충고를 하는는 것은 결국 나의 평가와 생각이 아니던가!!!

 자기 계발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이다. 그것도 '연습된 실행'이다. 내가 카리스마 영향력의 일곱가지 방법과 공감대를 높이는 방법을 알았다고 해도, 난 단지 안 것 뿐이다. 이것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내재화'가 되어야 한다. 결국 연습밖에 없다. 그래서는 나는 자기게발서를 잘 읽지 않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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