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oice 초이스 - 과학자의 생각법에서 배우는 선택의 지혜
엘리 골드랫 & 에프랏 골드랫-아쉬라그 지음, 최원준 옮김 / 웅진윙스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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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더 골' 저자 엘리 골드랫 박사의 생각하는 방법이 담긴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작들을 읽어 보지는 못했지만 책의 내용을 통해서 보니) 전작들은 골드랫 박사의 이론들을 소개하고 적용시키 예들을 보여 주면서 제약이론을 알려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이 책 '초이스'는 제약이론이 아니라 골드랫 박사의  생각하는 방법, 사건들에 대해서 바라보는 눈은 무엇인가를 알아가는 책이다.  

 

타인이 골드랫 박사에 대해 알아가는 기획에 부합되도록, 박사가 직접 자신의 주장들을 기술하는 방식이 아니라 골드랫 박사의 딸인 에프랏 박사의 시점으로 쓰여진다. 딸과 아버지가 나누는 대화와 아버지가 딸에게 보내주는 보고서, 에프랏 박사의 나름 정리 등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다. 

골드랫 박사가 가진 능력은 무엇보다 '명확하게 생각하기' 이다. 여기서 명확하다라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조금 다르다. 근본적인 걸림돌이 있기 때문에 우리들은 '명확'하게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사건들을 복잡하게 생각하고 적당한 선에서 타합을 한다. 이 근본적인 걸림돌이란 다음 4가지이다.

 

1. '현실은 복잡하다'

2. '갈등은 어쩔 수 없고, 우리는 갈등과 함께 살아가야먄 한다'

3. '남을 탓'하는 성향

4. '이미 다 알고 있다'라는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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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걸림돌들을 극복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한다. 한 두번,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위 걸림돌을 극복하는 기회들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나에게는 여전히 어렵게 느껴진다. 왠지 꼭 여러번 연습을 해야만 도달 수 있는 경지인 것처럼 느껴찐다.

 

한 번만 읽고 끝낼 책이 아니라, 걸림돌을 절로 제거하는 그날까지 여러번 두고 읽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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