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있는 많은 책들 중 (친구들이 우리집에 와서 보면 도서관이냐고 깜짝 놀라
기도 한다) 만화책이라고는 단 5권정도 밖에 없다.
그래서 학교 도서관에서도 만화책을 정말 잘~~ 읽는다..
그런데 엄마가 어쩐일로 그렇게 인기 많다는 보물찾기 시리즈 중 하나인
터키에서 보물찾기를 사다주셨다.
아핫~~~ 정말 기뻤다 ^^
특히 터키는 내가 여행가보았던 곳이라 더욱 인상깊게 느껴진 것 같다.
내가 터키에서 했던 모든 행동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것 같았다.
역시 책으로는 안되는 것이 없다.
엄마한테 부탁해서라도 이 시리즈를 모두 읽고 싶다.
우리반 친구들이 왜 이렇게 이 책 이야기만 하는지 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