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린이 생각 연구소 - 마음이 100cm 커지는
마음꽃을 피우는 사람들 지음, 최란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1년 6월
평점 :

마음이 100cm 커지는 어린이 생각 연구소
인생이 뭐지?
저 친구는 왜 그래?
예뻐지고 싶어?
난 뭐가 될까?
어린이의 마음이 더더 커지는 생각 연구소.
이 책은 제가 더 읽고 싶었어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은? 생각은?
친구, 가족, 혹은 함께하는 반려동물, 외모 등등
알쏭달쏭한 고민들을~ 어린이 생각 연구소에서 들어줍니다!!!

마음이 100cm 커지는 어린이 생각 연구소
전학생, 손중기, 서울에 오다!!
제목만 보면서 저는 잠시 초등학생 때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전학생 하면 모든 게 궁금증 투성이.
매년 학년 올라갈 때마다 보는 친구들 말고,
이 친구는 어디서 왔을까? 생긴 건 왜 이렇게 잘 생겼지? 공부는 잘할까? 등등.
지금 친구들도 그런 생각을 할까? 궁금해집니다.
동막골에서 왔다는 시골 아이 손중기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 하긴 하는데~
친구들이 흔히 하는 게임 속 캐릭터, 게임 등등은 잘 모릅니다.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려, 중기도 열심히 검색해요.
너무 모르니까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게 되었지만,
중기도 잘 하는 게 있다는 것!!!
친구가 벌에 쏘이는데~ 독소 제거를 아주 잘 합니다!!

정말 학교라는 공간에는 다양한 친구들이 있어요.
서로 친하게 지내면 좋지만, 때로는 사는 곳, 성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있어요.
"별로 다가가고 싶지 않아" 미리 판단하면 절대 안 되죠!!!
나의 성급함으로 친구의 진짜 모습을 놓칠 수도 있어요.
시골 아이 손중기를 통해서 알 수 있었던 건 "편견"
공평하지 않고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이란 뜻인데.
한 번 자리 잡은 편견은 쉽게 바뀌지 않더라고요. 어른이 되어도 그런 것을 보면.

개와 나의 이야기
우리 집에도 강이가 생겼다. 이제부터 내 말은 잘 들어야 돼.
이름은 뭉치!!!
뭉치를 잘 키우겠다고, 주 1회 목욕도 하고 매일 한 시간씩 산책도 하겠다고,
각서를 쓴 복남이.
그런데, 생각과 달리 반려동물과 함께 한다는 건 책임 있게 행동할 게 많아요.
인형처럼 귀엽고, 예쁘기만 해서 강아지랑 함께 하고 싶다 하면 절대~~~ 안됩니다.
우리 집에도 지금도 제 옆에서 어슬렁거리는 ㅎㅎ "김카니" 반려견이 있는데.
어린이들이 할 수 있고, 꼭 해야 하는 것을 약속하고 함께 하기 시작했어요.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우리 어린이들도 꼭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도 사람처럼 저마다 다른 개성을 지닌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장난감처럼 내 마음대로 가지고 놀려고 하면 안 돼요.
개의 성격을 잘 파악해서 마음을 나누는 법을 찾아보면 더욱 좋을 거 같아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내 마음도 모르는데, 친구 마음도 어렵고, 동물 마음도 어렵고.
어린이 생각 연구소에서 잘 들어 줄 거예요.
그리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잘 알려줄 테고요!!!

주니어김영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