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바로 지금이 나야 - 여성 작가 20인의 인생과 언어
권세연 외 지음, 백미정 기획 / 대경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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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작가 20인의 인생과 언어

괜찮아, 바로 지금이 나야

우리가 책 읽는 이유, 글 쓰는 이유는 내 안에 살고 있는 감정의 개수 만큼이나 많을 것이다.

다양한 글의 형태를 통해 마음을 자연스레 쓰고 싶었다.

나는 왜 글을 쓰는 걸까.

내 글을 사람들이 좋아해 줄까.

여러 생각과 고민을 담아 완성 한 "괜찮아, 바로 지금이 나야"

문득 나도 이렇게 책을 아니. 글을 써보고 싶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내가 할 수나 있을까? 생각이야 해 볼 수 있겠지만..

무엇이든 나를 변화 시키고 성장시킬 수 있을 테니.




18. 글의 힘을 가져와 -김태은-

마흔 살 넘게 살아보니 엄마의 마음을 조금이지만 알 것 같다.

이 말이 계속 기억에 남는지.

힘들다 불평하는 내게 엄마는 따뜻한 위로 대신 "너보다 내가 훨씬 더 힘들었어" 라며 푸념을 하셨지만

딸인 내가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었다는 것을 느꼈다.

아마 친정어머니도 같은 마음과 생각으로 나에게 이렇게 말씀 하셨을거 같습니다.

늘 엄하기만 하고, 퉁명스러운 말투였지만... 딸을 위한 마음이 크셨기에.

마흔이 넘고, 내년이면 마흔 다섯. 아직 다 알진 못하지만 조금씩 친정어머니의 마음을 알 거 같습니다.




9. 삶의 마지막 순간, 내 아이들에게 듣고 싶은 말은? -한효원-

삶의 마지막 순간 후회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가족에게 사랑한다 표현하지 못한 것이 후회 된다던 언니의 마지막 순간이 기억에 남아있다.

현재를 살며 솔직하게 표현하고 말하고 사랑할 것이라 다짐해 본다.

살아 있을 때 잘 해 줄 것을 하는 말을 누구나 합니다.

그때 가서 후회 하지 않 도록 소중한 사람들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것을.... 지금이라도 많이 표현해 보길...

변화, 성장, 휴식의 도구로 글쓰기를 선택한 20인의 여성작가들.

우리는 그 자체로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다시 한번 나를 소중히 여기는 시간이 되었어요.

그리고,, 글을 잘 쓰고, 표현을 잘 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무언가 도전해 보고 싶다 생각을 했습니다.




대경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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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아, 멍멍아, 지금 기분이 어때? - 슬라이드 조작 그림책 아장아장
조 롯지 지음 / 사파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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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아, 멍멍아, 지금 기분이 어때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통해 기분을 알아봐요.

아이의 감정도 알고 싶었고,

아이 스스로 이런 감정들이 있고,

이럴 땐 이런 감정을 느끼겠구나 알아보고 싶었답니다.

예서와 함게 읽은 "멍멍아, 멍멍아, 지금 기분이 어때"

귀여운 우리 멍멍이.. 우리 칸이가 생각나네요.

예서는 책을 보자마자 "엄마엄마 이거 봐봐" 하면서 책을 조작해서 보여줍니다.

아이들이 쉽고 편하게 밀고 당길 수 있도록 만든 조작 그림책이에요.

처음에 그냥 그림을 보며 감정만 알아가겠지 생각했는데,

아이 스스로 조작도 해보고. 움직여 보기도 할 수 있답니다.


강아지의 혓바닥이 사라졌다가 나왔다~ 이렇게 움직이는 거 아이들 너무 좋아하죠.

예서는~ 갑자기 책읽어주는 선생님의 변신.

책을 읽어주겠다며 ^^

열심히 그림을 보며, 글씨를 조금씩 읽으며 ^^ 책을 읽어주네요.



음~ 정말 정말 행복해.

맛있는 뼈다귀를 먹을 거야. 멍멍.

맛있는 간식이 앞에 있는데~ 당연히 멍멍이는 행복하겠죠.

꼬마 기린의 기분을 어떨까요?

너무 슬프대요. 먹고 싶은 잎사귀가 너무 높이 있어서 말이죠. 엉엉

우리 그럼 화살표 방향으로 기린의 기분을 바꿔볼까요.

슬퍼하던 기린이 어떻게 바뀔지 ^^



예서는 쉽게 조작 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어 하네요.

글밥도 한글을 읽고 있는 그녀가 수월하게 읽고요~

조금 있으면, 글밥 더 많은 책도 읽을 거예요 ^^

귀여운 동물 친구를 통해서 감정을 배워봅니다.

기쁨, 슬픔, 행복, 즐거움, 화남 등등. 감정 그림책으로 배웁니다.

다양한 기분을 우리는 늘 느끼며 살죠.

때에 맞게 감정 표현도 하고요.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하나 아이들은 모를 때가 많아요.

동물들의 표정을 보면서~ 감정 표현도 알아보면 좋을 거 같아요.


사파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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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화학 - 그림으로 원리를 배운다 뉴턴 하이라이트 Newton Highlight 122
아이뉴턴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뉴턴코리아)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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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뉴턴 하이라이트 12월호, Newton HIGHLIGHT 122

그림으로 원리를 배운다. 중고등학교 화학

우리 고3은 과학을 좋아합니다. 과학에서도 분야가 참 다양하더군요.

생명과학을 좋아해요 ^^

물론 고등학교 올라가면 통합과학을 배운 후~ 각자 선택한 과학을 배우긴 하지만

고1 입학했을 때 예원이가 통합과학에서 원자 원소를 배우고, 저에게 말해주던 게 생각납니다.

사실 과학에 대해 잘 모르는 엄마지만, 과학을 좋아하는 그녀 때문에,

양자역학을 알게 되고, 앤트맨과 인터스텔라를 집중해서 보고요.

과학 그다지 좋아하는 엄마도 아닌데~ 저도 모르게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월간 뉴턴 하이라이트 12월호, Newton HIGHLIGHT 122

중고등학생과 함께 학부모도 같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아이들 공부할 때 아이들의 관심 분야를 더 파고들 수 있도록~

함께 보면서 이해하면 좋을 거 같아요.

사실 저도 몰랐던 부분도 월간 뉴턴 하이라이트 12월호, Newton HIGHLIGHT 122를 읽으면서 다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 것도 있구나 하면서 읽었답니다.




그녀가 1학년 때 필기해 놓은 노트가 생각나서 펼쳐봤어요.

그때 한참 화학의 기본인 주기율표를 어떻게 쉽게 외우는지~ ㅎㅎㅎ 알려줬던 기억이.

카드게임에서 떠올렸다는 주기율표의 탄생 이야기.

만약 원소에 규칙성이 없다면, 화학에 관한 어떤 일을 생각할 때

모든 원소의 성질이나 반응성을 알아야만 하는데, 규칙성이 있다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

멘델레예프가 만든 주기율표를 보면서

이런 게 어떻게 탄생했는지 더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샴푸와 린스는 어떻게 때를 빼는가? 무엇이 다른가?

그냥 일상적인 부분에서 사용하는 물건이겠거니 생각했는데,

뉴턴 과학잡지를 읽고 나니, 어떤 성분이 어떤 효과를 내는지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샴푸와 린스의 차이도.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화학을 조금 더 알기 쉽게 접근한 과학잡지 뉴턴.

학교에서 교과 시간에 배우면서, 월간 뉴턴 하이라이트로 더 집중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거 같아요.

학생을 위한 필독서이면서, 아이와 함께하는 부모님도 함께 읽으면 좋을 거 같아요.




(주)아이뉴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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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라는 모험
신순화 지음 / 북하우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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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라는 모험

집을 바꿨더니 일상이 모험이 되었다

왜 힘들게 주택을 선호하냐. 마당이 있으면 좋지만 왜 굳이~

이런 말들을 들을 때가 있어요.

마당에서 아이 키우기에 대한 로망도 있었지만.

사실 저 스스로가 주택을 좋아해서.

내가 가까우는 짐, 내 손길이 닿은 집..

콘크리트 답답한 빼곡히 쌓인 아파트 형태 사실 편하죠.

관리도 관리사무소에서 다 해주니~ 딱히 내가 손쓸 일도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생활 보다는, 주택에서 살고자 하는 마음은 늘 변함 없습니다.

호시탐탐 우리 동에 이 주택 매물로 안 나오나~ ^^ 부동산도 기웃.

주택 리모델링 해서 이사 가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

집을 바꾸자 삶이 바뀐 가족의 모험 가득한 날들.

"집이라는 모험"

불편함을 생각하기보다는 즐거움이 몇 배가 되는 집.

저도 이런 모험을 하고 싶습니다.

소중한 가족들과 일상을 나누는 따뜻한 공간.




땅으로 내려가고 싶다.

네가 좋아하는 것들이 모두 다 있는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

땅을 가까이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는데.. 언제쯤 내 꿈을 실현해 보려나..

우리 예서는 종종 2층 집에... 계단은 안에서 들어가는 거였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이 꿈이 현실이 되는 그 날이 곧 오겠죠.

그리고, 우리 가족만 사는 집.. 마당이 크지 않아도 되요.

함께 가꾸면서 그 속에서 모험을 하고 싶습니다.




호된 추위 속에 첫 겨울을 나는 동안 간절히 기다린 것은 오직 하나, 봄이었다

사계절을 다 느낄 수 있지만, 제대로 된 겨울을 맞이했나 봅니다.

날이 풀리면 따스함과 푸릇함이 가득한 곳.




내가 집을 얻는다면, 내가 집을 짓는다면

집이라는 모험을 읽으면서 공감이 되고,

내가 직접 준비하는 과정이 온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동주택의 관리와는 너무나 다른 관리이니...

진짜~~ 제대로 생각을 하고~

일상이 모험이 되는 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



북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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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 준비 - 초등 교사가 알려주는 우리 아이 학교생활의 모든 것, 2023 최신 개정판
김수현 지음 / 청림Life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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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2023)

초등 교사가 알려주는 우리 아이 학교생활의 모든 것.

10년 연속 초등 생활 스테디셀러.

작년에도 이 책을 본 듯 한데~

그때는 우리 예서 초등학교 입학 시기가 아니라 관심 없이 "음 올해도 나왔구나" 생각만 했어요.

몇 달 후면 초등학교 입학하는 예서.. 다시 한번 저도 읽어 봅니다.



이 책이 도착 한 날 19살 우리 큰딸은

"엄마 두 번이나 했는데도, 이 책을 읽어?" 하더군요 ㅋㅋ

사실 맞는 말이기도 하죠. 두 번이나 겪었으면서.

근데 두 번 해봤지만, 그 세월이 벌써 몇 년이 많이도 흘러~

또, 뭔가 달라졌을 수도 있으니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읽을 거라고 했습니다.



우리 둘째가 2017학년도에 11살이었네요.

그때 또 개정된 교육과정. 초등학교 수업시수도 달라지고, 한글교육도 더 강화되었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 교육도 시작 되고요.

2020년에는 그 해 입학과 함께 온라인 클래스를 해야만 했던 아이들.

학교 문턱도 못 밟아보고 컴퓨터 화면 속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났죠. 혹은 영상 강의.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니다가 정해진 수업 시간, 뭔가 왠지 딱딱한 수업. 10분 쉬는 시간.

아이들에겐 모든 게 낯선 초등학교 생활.

"학부모가 아는 만큼 달라진다" 고 하죠.

우리 아이가 편하고, 즐겁게 초등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무엇이 중요한 가치인지 제대로 알지 못해 흔들리는 엄마들을 지켜보면서

초등학교에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는 작가(초등학교선생님)님은 안타까운 마음이 컸어요.

엄마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제대로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이렇게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배우게 됩니다.



성실함은 누가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어릴적 부터 스스로 보고 배워야만 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덕목입니다.

규칙이 몸에 밴 아이. 성실함 진짜 중요하죠.

초등학교 입학 하기 전 무조건 습관화 되어야 할 규칙들을 정히 해주셨어요.

우리 예서는 제대로 하고 있는지 체크 해봐야겠습니다.

성실함과 더블어 사회성.

유치원 어린이집을 떠나 더 큰 사회로 가는 길. 초등학교 입학.

사회생활을 융통성 있게 하고자 하는 인간의 본성을 말하죠.

교실도 하나의 공동체이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융통성 있게 해나가려는 마음을 발휘.

그래야 더더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어요.

아무리 많은 책을 읽고, 학원에 다녀서 지식이 많다 한 들~

그것을 제대로 교실에서 발휘하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주시니 더 쏙쏙 머릿속에 들어옵니다.


"좋은 친구를 사귀라는 말 대신 좋은 친구라 되라고 말해준다"

나와 잘 맞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나와는 반대 성향인 반 친구가 있을 거예요.

서로 통하지 않아서 너무 답답하고요.

좋은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는 것은 사람에 대한 편견을 가르 칠 수 있는 방법이니 절대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생활 습관부터, 공부 습관까지

초등 생활을 즐겁게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안내 해주는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2023)

아이가 학교생활 하기에 무엇이 중요한지, 어떻게 교육하는 게 나은지 저도 다시 배우게 됩니다.

아~ 막막한 ^^ 아이의 세 번째 초등학교 입학

벌써 세 번째인데도 늘 처음과 같은 마음이 ^^

올해는 우리 집 세명이 다 상위기관으로 입학을 하기에 더 신경이 쓰이네요~

청림Life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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