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이뿌이 모루카 : 오물오물 청소 뿌이뿌이 모루카
미사토 도모키 지음, 봉봉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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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뿌이 모루카-오물오물 청소

뿌이뿌이 모루카 고양이 구출 대작전

뿌이뿌이 모루카-은행 강도를 잡아라!

뿌이뿌이 모루카-교통 체증의 이유는?

뿌이뿌이 모루카 공식 캐릭터북

모루카 책은 자기보다 더 어린 동생에게 주지도 않고, 엄청 애정 해요.

모루카~ 토미카도 애정 가득~~~ 모루카 너무 좋아하는 우리 막둥이.

이번에는 청소하는 모루카가 나왔다고 하니~

또 읽을래!!! 합니다.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모루카 만나로 출동!!!




친구들에게 자랑하려고 ^^

모닝 독서로 모루카를 읽었는데,

책가방에 챙겨가네요!!!!



무엇이든 덥석 덕석 먹는 뿌이뿌이 모루카 스토리북 제4탄!!

넷플릭스, 유튜브 인기작 모루카가 그림책으로 나왔어요,.

쓰레기를 먹으면 안 돼,, 테디!!!

이번에 만날 모루카 친구 이름은 테디에요.

먹보에 무서운 게 없는 대담한 모루카

아무리 배고파도 쓰게기를 먹으면 안 돼!!!

열심히 쓰레기까지 먹는 테디.

모루카는 기니피그를 보고 떠올린 자동차 캐릭터에요.

모루카는 먹는 걸 아주 좋아하는데,

버려진 쓰게기도 먹는 걸로 착각을 해버렸네요.



귀여운 모습의 모루카 테디

운전자 형이 과자를 다 먹고, 꾸깃꾸깃 접어서 창문 밖으로 휙 던졌어요.

아니, 그걸 본 테디는 덥석 물더니 오물오물~

테디 녀석 쓰레기 먹다가 큰일 날 거 같아요.

곳곳에 보이는 쓰레기를 먹어 치운 테디의 몸 안으로 쓰레기가 마구마구 밀려 들어왔어요.

운전자 형은 쓰레기 더미에 파묻히고 말았답니다.

윽~ 갑자기 배가 아프다! 화장실로~~




2분 40초의 세계가~ 이 한 권에 쏙!!!!

우리가 영상으로 보던 것을~ 이렇게 책으로 보다니 ^^

아무곳에 쓰레기를 버리면 절대 않 되죠.

요즘은 나쁜 행동을 하는 분들이 많지 않지만~

이런 행동을 하다 보면 테디가 먹어치우듯~ 우리 곁에 쓰레기가 가득하게 될 거예요 ^^

환경까지 생각하게 되는 "뿌이뿌이 모루카-오물오물 청소"

거북이가 아파하고, 물고기가 죽어가고, 새들이 답답해 해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모루카랑 함께 약속해요!!

미운오리새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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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 1 : 아시아 음식 히밥 1
윤상석 지음, 윤재홍 그림, 라이스 컴퍼니 감수, 히밥 원작 / 예림당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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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6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함께하는~

"히밥 1 아시아 음식"

아시아 음식에 대해 재미있게 알아보고,

대용량 요리 대결 쇼도 펼쳐보고요.

히밥은 먹방에 진심, 체구를 보면 이렇게까지 먹을 수 있나 싶은데~

진짜 먹는 거 하나는 끝내줍니다.

에스제이 푸드에서 주최하는 빅 푸드 트럭 월드 챌린지에 초대를 받았어요.

예선을 통과하면 직접 요리해서 사람들에게 나눠 줄 수 있다고 하니~

꼭 본선에 진출해서 요리로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할 거라고 마음 먹는 히밥.



이 대회에는 쟁쟁한 경쟁자들과 함께 요리 경연을 펼칩니다.

미국에서 온 미식축구 선수 플랭크

마다가스카르에서 온 서퍼 마리

대한민국에서 온 너튜버 히밥 등등.

해외에서 온 경쟁자들과 함께 음식으로 대결을 해요.

해외 곳곳의 음식까지 볼 수 있답니다.




먹는 즐거움 얼마나 좋은지~

맛있는 음식을 먹는 방송을 보다 보면 저도 모르게~ 그 음식이 뭘까? 찾아보게 되요.

또한 이렇게 학습만화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도 효과 만점.

아시아 음식이 무엇이 있는지, 어떤 식재료를 사용하는지 알게 되고,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여행 가고 싶다로 연결 될꺼에요. ^^




두리안~ 아시아 쪽 여행 갔을 때 먹었는데. ^^ 사실 향이 강했던 기억이 제일 납니다.

캠핑 가서 친구가 해줬단 오코노미야키, 우리나라 전과 비슷한 느낌이다 생각을 했어요.

내가 먹었던 거네 하면서~ 다시 찾아보게 됩니다.

1권에서는 아시아 음식 편이었다면,

다음 2권이 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어느 나라 음식일까? 궁금해지네요.

히밥과 함께하는 메모리 게임!!

부록으로 메모리 게임이 포함되어 있어서,

요즘 언니들과 매일 메모리게임 하는 중이었는데.

음식과 관련된 메모리 게임도 해보게 되었네요.



예림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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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쳤을 땐 이렇게 척척 응급 처치
윌어린이지식교육연구소 지음, 가와하라 미즈마루 그림, 양지연 옮김, 사카모토 마사히코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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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쳤을 땐 이렇게 척척 응급 처치

요즘은 이 책에 꽂힌 우리 집 초등학생.

캠핑 갈 때 챙겨갔어야 했던 책이라고...

캠핑 가서 발 아래 모기향에 하필~ 살짝 데었어요..

뜨거운 것에 데였으니 얼마나 아팠을지.

이 책을 들고 갔더라면 도움이 더 되었을 거라고 합니다.

오늘은 친구들과 읽겠다고 챙겨 가네요~

그래그래, 다쳤을 땐 이렇게 응급 처치를 하는 거라고 잘 알려주고 와.



집집마다 구급상자가 다 있지요.

저희도 당연히 있답니다.

밴드, 붕대, 거즈, 연고 종류도 상황에 맞게 사용하고요.

가위, 핀셋, 체온계도 챙겨두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 가방은 캠핑 갈 때 챙겨 가는 응급상황에 사용 할 수 있는 약 가방이에요. ^^

너무나 더울 때,

윙~ 벌에 쏘였을 때,

학교에서 종이에 베이거나, 칼에 베였을 때,

뛰어다니다가 넘어져서 까였을 때 등등 다양한 상황이 생깁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리 알고 있다면 큰 도움이 되니~

"다쳤을 땐 이렇게 척척 응급 처치" 를 읽고 잘 기억하길 바래요.




뛰어가다가 넘어져서 까졌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많이 일어나는 상황이죠.

넘어져서 생긴 상처에는 먼지, 흙 같은 이물질이 불어 있는데,

그대로 두면 세균이 상처 안으로 들어가서 곪을 수도 있으니

흐르는 물로 상처 부위를 씻어야 해요.

그리고 피가 멎도록 꾹 눌러주고요.

피가 멎었다면 반창고 붙이기.

피가 멎지 않고, 상처가 크고 깊을 때는 병원으로 가야 해요.




위이잉~ 벌에 쏘였어요.

가까이에 벌이 더 있을지 모르니,

벌이 쏘였을 때는 소리 지르지 말고 머리를 감싼 후

재빨리 다른 곳으로 가야 해요. 벌을 쫓으려고 손이나 팔로 휘저으면

벌이 놀라서 다시 공격 할 수 있으니 이런 행동은 절대!!!!

벌침이 남아 있다면, 플라스틱 카드 혹은 자처럼 얇고 단단한 물건으로

밀어내듯이 하면서 벌침을 빼줍니다.

그리고, 차갑게 찜질 후 연고 바르고 반창고 붙이기.

벌에 쏘인 후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구토, 호흡이 가빠지거나, 컨디션이 점점 나빠지면

아나필락시스 쇼크고 온 증상인데, 이럴 때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해요.

야외 활동을 할 때는 벌은 검은색 알록달록한 색을 좋아하니

아이와 바깥 활동을 할 때는 흰색의 긴소매 긴 바지를 입히고 모자를 씌워 주는 게 좋아요.

달콤한 냄새, 강한 향수, 화장품은 꽃으로 착각하고 달려 들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는 게 좋겠죠.

질식했을 때 응급처치, 물에 빠졌을 때 응급처치에 대한 방법도 알려주고 있으니,

이 책은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읽어두면 좋을 거 같아요.

이 책은 왠지 이번주 캠핑 가는데~ 챙기자고 할거 같네요.


주니어RH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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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 쑥쑥 1 : 초등학교 저학년 어휘편 + 100단어 따라쓰기 - 우리말 바로쓰기 문해 쑥쑥 1
(사)한국문예원언어콘텐츠연구원 지음, 오길주.조월례 감수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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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 쑥쑥 1 초등학교 저학년 어휘편

초등 저학년에 딱 맞춘~ 문해 쑥쑥 1

문해력 이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으로,

새로운 내용을 창작하고 의사소통하는 능력까지 포함합니다.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역량이며

초등 저학년 시기에 기초 문해력을 탄탄히 다지는 것은 이후

여러 교과 학습을 잘 하기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이렇게 책 소개에 나왔듯이, 문해력 이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글을 읽었는데, 정확한 의미와 쓰임을 모른 체 마냥 읽다 보면,

무슨 내용인지 잘 알 수 있을까 싶어요?




문해 쑥쑥 1 초등학교 저학년 어휘편 교재를 통해,

어휘력 확장도 하면서, 바른 글씨 쓰기를 연습합니다.

글을 쓰고, 읽다 보면 수많은 어휘를 만나게 되요.

제대로 잘 알고 있다면, 책을 읽을 때,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할 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아직은 한 단계 한 단계 배우고 있는 우리 아이들.

차근차근 시작해 봅시다.




아침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매일매일 하루 분량을 하고 있어요.

자기는 국어가 더 좋대요~ 그러면서 하는 말 수학은 싫답니다. ㅠㅠ

요즘 덧셈 뺄셈 받아 올림, 받아내림을 하고 있는데~

이 또한 연습이 필요한 과정이어서 매일 하다 보니 싫다네요.

매일 이렇게 하는 국어가 더 좋다고 합니다.

문해 쑥쑥 1 초등학교 저학년 어휘편은

다양한 어휘를 활용한 예문으로 어휘력 개념과 활용을 알 수 있어요.

문장 속 어휘를 활용하며 정확한 표현을 돕고,

유의어, 반의어, 다의어, 동음이의어 등 적절한 어휘 사용을 이해 할 수 있답니다.

어휘 적용 문제를 풀면서 어휘 활용 능력을 향상 시키고,

하루 다섯 개의 어휘를 학습하면서, 매일 하다 보면 4주간 100개의 어휘를 익힐 수 있지요.



1주

1일 은/는, 이/가, 을/를 | 이어주는 말 | 그런데 | 썩다 | 섞다

2일 눈곱/배꼽 | 베개 | 깎다 | 맨날 | 만날 | 창피

3일 무엇 | 앞 | 앉다 | 얹다 | 엎드리다

이렇게 어휘를 배우고, 뜻을 알고, 어휘를 활용한 문제를 풀어보고 있어요.

매일매일 하면서, 아이뿐만 아니라 저도 헷갈렸던 부분을 알게 되었답니다.

헷갈렸던 받침, 우리가 말하기 할 때와, 쓰기 할 때 달라지는 부분.

아이도 스스로 매일 5개씩 익히면서 제대로 배우고 있습니다.




1일 분량을 다 하고 나면 스스로 평가하는 부분이 있는데.

어느 날은 별 다섯 개에 색칠을 다 하기도 하지만,

어느 날은 본인 스스로 만족을 하지 못 했는지, 별 한 개에 색칠을 하네요.

열심히 하는 그녀!! 파이팅!!!!

영어, 수학 다른 과목 또한 잘 하려면 국어가 탄탄해야 해요.

국어 공부에서 대부분 문해력이 제일 많이 차지 하며,

요즘에는 초등시기에 아이들이 다양한 문해력 교재를 풀어보고 있어요.

쭉~ 중고등학교 성인이 되어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니,

지금부터 차근차근 아이와 함께 하면 좋을 거 같아요.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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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스콜라 창작 그림책 82
장프랑수아 세네샬 지음, 오카다 치아키 그림, 박재연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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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그 때 더 표현 하고, 사랑한다고 말 할 것을.

저는 중학생 시기 크게 온 사춘기는 아니었지만,

저에게도 그랬던 적이 있어요.

어린 시절 맞벌이 하는 부모님이라,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답니다.

어린 시절 하면 4,5살 인데,

그 기억이 날까 싶은데~ 희미한 기억 속에 늘 함께 했던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면 늘 좋았던 기억이 커서,

방학이면 할머니 댁 가는 것도 참 좋아했죠.

중고등학교 시기, 이십 대.

그렇게 좋아했던 할머니, 할아버지와 제가 거리를 두고 있더군요.

전화 통화하면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 나면서. 왜 그랬었는지.

그때 조금 더 표현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이죠.

3년 전 할머니를 끝으로~ 제 곁에서 다 살아계셨던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떠나셨습니다.




책 속 주인공 작은 여우에게도 할머니와 함께 했던 추억이 가득해요.

침대에 누워 있는 할머니는 우리 할머니 같지 않았어요.

너무 작고, 연약해 보였어요.

모든 것이 그대로인데, 할머니의 소중한 보물도 모두 그대로인데.

할머니에게 편지를 썼어요.

할머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할머니는 멀리 떠났어요.

이제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곳으로.




이별의 시간은 언젠가 오죠.

사랑했던 가족, 사랑했던 그 누군가의 이별.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늘 힘들어요.

함께 옆에 있을 때 더 표현할 것을 하는 후회보다는.

추억을 더 많이 쌓고, 사랑한다 말해요.

문득문득 할머니와의 추억이 밀려 옵니다.

다음 달이면 고창에서 할머니 기일 가족모임을 해요.

이렇게 온 가족은 부모, 할머니를 꼬 기억하며~ 함께 사랑을 나눕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뵈러 가면, 사랑한다고 또 말하고 와야겠어요.




이 책은 어른이 봐도 감동 한 가득입니다.

따스한 그림도, 문장 하나 하나도~

우리 예서는 백일부터 11개월까지 할머니(시어머니)가 키워주셨는데.

참 희한하죠. 그 기간 동안 할머니가 자기를 키워 준 것을 어찌 아는지~

할머니랑 함께 하는 모든 것을 좋아해요.

이 책을 읽으며, 아직은 죽음, 이별이 크게 와 닿지 않겠지만,

언젠가는 이 아이도 이런 감정을 느끼겠죠.




위즈덤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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