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강이었던가? 어디서 주어들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이 동화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라고 했다. “사람답게 살고 싶어서지. 그렇치 않으면 쓰레기와 다를 게 없으니까.”죽음도 용기가 있어야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고 행복도 받아들일 수 있다. 용기와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는 밤.
소설의 모양을 한 다큐멘터리. 한국 여성의 평균치. 평소 생활의 평범한 이야기. 그 평범함 속에 뿌리깊은 여성가치관. 여성관렴들. 대한민국 여성의 평균이야기를 담아낸 전혀 튀지 않는 스토리인데도 평균 이상의 비정상 이야기로 보이는 건 나 뿐 일까? 책을 읽은 한 친구는 김지영이 답답하다고 했다. 말을 하려다 왜 자꾸 참느냐 했다. 본인같음 말 다 했을거라고 했다. 하지만 난 안다. 그녀도 역시 예민한 여자 소리 듣지 않기 위해 좋은 아내라는 소릴 듣기 위해 사랑하는 남편과 자식들을 위해 참고 지내는 것이 많다는 걸. 그 친구도 역시 김지영과 같은 삶에서 크게 벗어난 삶이 아닌데. 대한민국 남자도 불쌍하다 했다. 그들은 남자라서 라는 이유로 많이 참고 산다며. 가부장적 사회의 희생자 아니냐며. 그런 책임감으로 산다면 힘들지 않겠느냐며 본인은 여자라서 좋다고 한다. 그녀 또한 가부장적 사회 희생하고 책임을 가지고 있으면서 왜 그런 소릴 하는 걸까? 그게 자기 희생이 아닌 사랑이라는 거라고 위안 삼는걸까? 아님 정말 본인이 원하는 데로 하고 있는 걸까?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건. 나와 내 어머니의 삶이 크게 변하지 않았듯이 내 어머니의 손녀세대 아니 그 다음 세대 또한 크게 바뀌지 않으리라는 것.
내 삶의 고삐를 내가 잡아야 한다는 것!내용의 대부분은 여행이야기가 많았다. 좀 더 구체적으로 돈 모았던 방법도 나왔다면 좋았을 걸 사실 쓸모없는 짓 하려면 돈이 필요하잖아? 쓸모없는 짓 꽤나 하는 나도 궁금해서 읽은 책. 하나 결론은 내인생은 나의 것이니 내삶의 주인이 되자는 이야기!
어떤 것이 지적자본인지가 너무 궁금했는데지적자본에 대한 이야기라기보다숲속도서관과 오프라인 서점성공이야기였다. 물론 그 이야기가 재미없는 것은 아니었지만제목이랑 좀 안맞는 게 아닌가. 우쨌든 회사구조는 병렬식 그리고 가볍게 운영하고도서관 분류는 색다르게삶의 디자이너가 되자는 것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을 제안 할 줄 아는 기업이 살아남는다. 이것이 요점!덧붙이기책장이 두꺼운 종이로,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임에도 무겁고 잘 펴지지않아서 불편했다. 뻣뻣한 페이지들. 보들보들할 순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