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의 그릇 - 퍼스널 브랜딩으로 회사 밖에서 돈을 담는 법
김동석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벌이에 대한 전략을 어떻게 키우지?

단순히 물건 판매를 넘어 개인의 지식, 경험, 노하우도 판매할 수 있는 시대. 나는 나라는 사람을 어떻게 판매해야할까? 고민하며 책을 살펴본다.

성공은 누구라도 가능하지만 누구나 못하는 이유는 올바른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올바른 방법은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 해결할 자생력을 장착하게 된다.

평생 직장, 늦은건 없다. 시작 없이는 성공도 변화도 없다.


업의 그릇은 크기에 따라 콘텐츠를 담아내는 양이 결정되고, 내가 벌 수 있는 수익의 양도 결정되는 중요한 그릇이다.

업의 그릇을 갖추기 위해서 3단계의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

1. 도면 설계 2. 부품 조달 3. 기계 조립

(타깃 ㅡ 타깃의 고민해결 공부 ㅡ 이를 바탕으로 솔루션 제시)

나 자신에 대해서 알고 분야별로 나의 능력 창고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야하는 것을 느꼈다.

업의 그릇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략과 그것을 수행하는 실천력, 그리고 그를 위한 체계적 시간관리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굴러야 한다고 느꼈다.



저자는 자신이 업의 그릇을 만드는 개념의 설명과 함께 장이 끝난 뒤 밀착코칭이란 이름으로 실제 사례를 보여주어 이해도를 높이고있다.



저자는 업의 그릇을 만들고 키우는 과정에서 반드시 갖춰야 할 6가지 관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부분에서 기존의 사고와 다르거나 저자와 충돌하는 지점을 느낄수도 있겠다. 저자는 서문에서 자신과 사고의 충돌이 나는것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오히려 더욱 권장하고있다. 아마도 그 지점이 자신이 스스로 만든 한계점이 두드러진 곳이 아닐까 한다.

업의 그릇을 확장시키기 위한 독서법 중 계독과 재독, 기록의 방법들을 무척이나 상세하고 자세하게 알려준다. 전략독서를 위해 기획하고 책을 읽으라는 정도의 내용은 독서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에서 종종 제시하곤 했다. 하지만 저자는 재독과 기록방법, 기록된 자료의 활용까지 묘파하며 서술한다.

그간에 읽고 조금씩 남긴 기록들은 제대로 된 기록이 아니라고 느꼈다.

나는 이 독서 부분에서 저자의 내공이 느껴질 만큼 도움을 받았다.

저자는 지식 전달 계층에관한 관점으로 75%의 왕초보에서 20%의 중수로 넘어가는 과정, 그 안에서 다시 상, 중, 하로 나뉘는 계층의 이해가 성공을 좌우한다고 한다.

업의 그릇을 만들고 그 그릇에 어떤 콘텐츠를 채울지는 본인의 삶을 돌아봐야 하겠다.

잘하는 것들의 범주화에서 공통점을 찾아 강화시키거나, 못하는 것들을 잘하기 위해 100일의 기적을 만들어 컨텐츠화 시키는 방법 등을 활용하여, 그 무엇보다 실행을 해야한다.

실행을 해야 틈이 보이고 살을 붙여나갈수 있다.



SNS의 활용과 수익화를 실현하기 위한 현식적인 방법들을 누구나 따라 갈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저자는 포장되지 않은 길을 걸으며 힘들지만 내가 노력한 만큼의 경쟁력을 갖추기를 응원하고 있다.

목표에 삶을 맞추는 삶은 평탄하지 않지만 제대로 된 방향성과 올바른 노력은 인생 후반전에 여유와 행복을 제공하리라 믿는다.

현재의 직업과 더불어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서 자신의 브랜딩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업의그릇 #김동석 #한빛미디어 #퍼스널브랜딩 #수익화 #돈을담는법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낭독을 시작합니다 - 소리 내어 읽으면 많은 것이 달라진다
문선희 외 지음, 수신지 그림 / 페이퍼타이거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색깔있는 성우 7인의 <목소리• 말•마음>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 성우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 책은 낭독에 대한 해설서이자 지침서이고 안내서이자 워크북이다.

생각하기를 반복하며 천천히 담아낸 이책을 오롯이 느끼기 위해 나는 이책을 낭독을 하며 읽었다.

낭독을 하고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울컥하는 마음에 눈물이 고이고 목이 메이는 경험을 하게 된다. 저자 역시 이어령 선생님의 책을 읽으며 느낀 경험을 이야기 해 주는데 그 순간에도 낭독을 멈추지는 않는다. 낭독을 통해 선생님과 나누는 깊은 대화를 마음 속까지 집어 넣는다.

낭독은 좋은 내용을 더 잘 새기 려고 마음에 밑줄을 긋는 일과 같다는 문선희 성우의 말처럼 낭독을 하는 순간에 나의 오감은 깨어난다. 말하고, 듣고, 흉통이 울리는 작은 진동과 떨림. 그 순간에 나는 깨어있게 된다.

낭독을 통해 감정의 수평을 맞출 수 있다는 정남 성우의 말까지 더하면 낭독은 명상의 한 방법이 분명하다.


저자들은 낭독을 통해 몰입의 경험과 오롯한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경험들을 들려준다.

낭독은 과정을 사랑하게하고, 켜켜이 쌓인 매일의 노력으로 만든 나라는 그릇을 사랑할수밖에 없게 만든다.


책속 곳곳에 담긴 큐알 코드를 열어보면, 각 에세이를 쓴 성우들의 음성으로 책을 읽어준다. 눈으로 볼땐 막연히 상상하게되는 변화들이 영상을 통해 생생히 전달된다. 같은 문장도 어디에서 쉬고, 강조를 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글을 마주하는 느낌이 든다.

평소 오감을 깨우는 일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이용순 성우의 오감훈련법을 따라도 좋을 것 같다.


임미진 성우에게서 아이와 함께 읽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다. 목소리로 그림 그린다는 상상이 너무 귀여웠다.

함께 낭독을 하는 것을 보니, 이미 알고있는 동백꽃도 새롭고 생생하게 다가왔다. 나중에 우리 아이와도 이렇게 목소리로 그림을 그리는 순간이 상상되어 설레었다.


조예신 성우의 공명 트레이닝도 진짜 성우들의 세상을 보는것 같아서 신기하면서도 무엇이든 그냥 타고난 재능으로만 얻어지는 것은 없구나 하는 반성도 하게된다.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는 없다는 서혜정 성우님의 말에 이광형 총장님의 실패론도 다시 떠올려본다.

어느 한 분야의 대가들은 같은 사고로 그 자리에 서있는구나 감탄을 하게된다.

단순히 목소리 뿐만 아니라 나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과 낭독 그 자체의 기쁨, 새로 만나는 세계에 대한 무한한 감동이 그대로 전해져오는 낭독의 세계다.

낭독의 길로 접어들고싶은 예비 북내래이터들에게 추천한다.




#낭독을시작합니다 #페이퍼타이거 #낭독 #소리내어책읽기

#성우 #목소리 #말 #마음

#문선희 #정남 #이용순 #임미진 #송정희 #조예신 #서혜정

#리뷰어스클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낭독을 시작합니다 - 소리 내어 읽으면 많은 것이 달라진다
문선희 외 지음, 수신지 그림 / 페이퍼타이거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를 알고 사랑하게 만드는 낭독의 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리학의 ABC - 스물여섯 단어로 배우는 흥미진진한 지리 이야기 키즈 유니버시티 37
크리스 페리.애덤 매튜스 지음, 정회성 옮김 / 책세상어린이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세 단계로 주제를 설명한다. 먼저 알파벳에 맞추어 주제의 이름과 그림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눈길을 끈다.

다음으로 그것이 무엇인지 해당 개념의 정의나 간단한 설명을 쓰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상세 설명을 넣어주었다.

조금 놀랐던 점은 ‘아동 도서’의 수준을 넘어 어른들도 관심 없는 분야라면 어렵다 느껴질 정도의 어휘 사용이었다. 실제 학계에서 사용되는 표현과 개념으로 주제를 설명했다고 하니 무조건적으로 부모가 아이에게 알려주는 게 아니라 함께 공부하고 알아가고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배움의 세계를 펼쳐주는 느낌이었다.

아마도 과학 이론은 빠른 시기에 접하는 것이 좋다는 크리스 페리의 영향으로 책이 이렇게 만들어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어려운 것들을 쉽게, 편안하게 잘 받아들인다. 사자성어나 어려운 말들도 어린 시기에 접하면 어려움 없이 사용하는 사례를 세 아이를 키우며 보곤 한다. 오히려 늦게 한자어나 전문용어를 쓰게 되면 두려움이 올라와서인지 거부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그런 점에서 과학 분야도 있는 그대로 아이들에게 일찍 접하는 것도 좋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아는 것도 새롭게 느껴지고, 내가 아는 일부가 지리적으로 어떻게 연결되고 표현되는지 아이도 엄마도 신기해하며 읽을 수 있었다.

지리학의 세계에 한발 디디며, 언젠가 지리에 의해 펼쳐진 역사의 세계를 아이와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 책을 통해 그 초석을 다져본다.



#지리학의ABC #크리스페리 #애덤매튜스 #STEM #키즈유니버시티 #정회성 #스물여섯단어 #과학 #책세상어린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거꾸로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는 아이
이광형 지음 / EBS BOOKS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언젠가 유퀴즈에서 tv를 뒤집어서 보는 괴짜 총장님으로 출연하신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님을 뵈었다.

동네에 유명했던 카이스트의 거위와 오리들도 총장님이 데려다 놓으셨다고 한다.


그때 티비에서만 뵈었어도 온화하고 겸손하시지만 큰 그릇 갖고 계신 총장님께서 아이를 위한 책을 내셨기에 반가운 마음에 읽어보았다.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왜 창의력인가 저자는 왜 창의력에 주목했을까? 반복적인 칭찬으로 창의력은 만들어진다.

저자가 이 책에서 가장 많이 한 말은 아마도 칭찬일 것이다.

아예 새로운 시선과 질문에 칭찬을 해 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칭찬은 아이들의 행동을 반복시키고 뇌세포의 회로가 생성되어 습관의 영역으로 들어간다. 그 습관은 재능의 밑거름이 된다.


ai가 상용화되는 시대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질문을 잘하는 사람이 승리자가 되는 시대가 도래했다.

교육혁명 2030에서 교사의 역할도 티칭에서 코칭 등의 방식으로 변화될 것이라 했는데, 저자 역시도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자기주도 학습으로의 변화가 이루어진다 고 이야기한다.

교사는 환경을 구성해 주고 아이들은 고교 선택제처럼 자신의 공부를 스스로 조절해야 한다.

질문의 능력이 받쳐줘야 새로운 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창의력은 어제와 다른 생각을 해내는 힘이다. 새로운 생각이란 남과는 다른 지금까지 전혀 해 보지 않은 생각을 말한다.

스탠퍼드 뇌과학 석학 이준영 교수님이 생각이 난다. 전자 공학도의 눈으로 뇌과학에 접목시킨 새로운 생각!

저자는 책 전반에 걸쳐 창의력을 키우는 이유와 방법, 그리고 미래에 살 아이들에게 가장 밑바탕이 될 인성을 강조하고 있다.

책의 구성은 세 파트로 되어있는데,

아이, 부모, 사회의 틀로 총장님의 지혜를 보여준다.

특히나 아이 부분은 아이가 갖춰야 할 자질이라고 하지만 부모가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것들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첫 파트의 첫 내용으로 아이와 부모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이와 부모 사이에는 반세기가 있다."라고.

지나영 교수님의 본질 육아에서 처음 듣고는 깨닫지 못했던 새로운 생각이었기에 늘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총장님 역시 아이가 살아갈 미래를 함께 생각해야 함을 알려주신다.

그러면서 부모가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하고 단호히 아이를 대할 것을 권한다.

인류의 첫 대서사시가 나온 이래 지금까지 인간의 본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다산과 논어의 가르침이 아직까지도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것은 인간의 도리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우리 아이에게 무엇을 물려주어야 하는지는 명확하다.

저자는 아이에게 필요한 것으로 칭찬과 실패의 경험, 고유성의 인정이라고 말한다.


책에서는 중간중간 창의력 수업 이론도 함께 들려준다.

"시간, 공간, 분야를 묶어 하나의 프레임으로 보낸 것이 3차원 창의력이다. 세계를 결합하면 삼차원의 세계가 형성되고, 3차원 세계를 여행하면 현실에 구속받지 않아 고정 관념에서 탈피할 수 있다."

이 수업에서 생각의 틀이 부서지는 듯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이런 지혜를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

수업 이론에서 제시하는 칭찬 일기에서 아이를 칭찬하기 위해 살펴보는 행위 자체가 아이를 존중하고 존경하는 행위라는 말에도 큰 가르침을 받았다.

부모 편에서는 부모는 어떠해야 하는가를 배울 수 있고,

사회 분야에서는 코딩과 그 외 A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뇌를 더 많이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것이 계급이 될 것이라는 미래사회.

내 아이가 자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단단한 믿음과 존경을 보내야겠다.


책 속 어느 문구하나 놓칠 것 없는 지혜와 겸손, 사랑이 가득 한 잠언집이었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거꾸로질문하고스스로답을찾는아이 #이광형 #ebsbooks #창의력교육법 #부모교육 #북유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