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누구라도 가능하지만 누구나 못하는 이유는 올바른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올바른 방법은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 해결할 자생력을 장착하게 된다.
평생 직장, 늦은건 없다. 시작 없이는 성공도 변화도 없다.
업의 그릇은 크기에 따라 콘텐츠를 담아내는 양이 결정되고, 내가 벌 수 있는 수익의 양도 결정되는 중요한 그릇이다.
업의 그릇을 갖추기 위해서 3단계의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
1. 도면 설계 2. 부품 조달 3. 기계 조립
(타깃 ㅡ 타깃의 고민해결 공부 ㅡ 이를 바탕으로 솔루션 제시)
나 자신에 대해서 알고 분야별로 나의 능력 창고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야하는 것을 느꼈다.
업의 그릇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략과 그것을 수행하는 실천력, 그리고 그를 위한 체계적 시간관리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굴러야 한다고 느꼈다.
저자는 자신이 업의 그릇을 만드는 개념의 설명과 함께 장이 끝난 뒤 밀착코칭이란 이름으로 실제 사례를 보여주어 이해도를 높이고있다.
저자는 업의 그릇을 만들고 키우는 과정에서 반드시 갖춰야 할 6가지 관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부분에서 기존의 사고와 다르거나 저자와 충돌하는 지점을 느낄수도 있겠다. 저자는 서문에서 자신과 사고의 충돌이 나는것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오히려 더욱 권장하고있다. 아마도 그 지점이 자신이 스스로 만든 한계점이 두드러진 곳이 아닐까 한다.
업의 그릇을 확장시키기 위한 독서법 중 계독과 재독, 기록의 방법들을 무척이나 상세하고 자세하게 알려준다. 전략독서를 위해 기획하고 책을 읽으라는 정도의 내용은 독서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에서 종종 제시하곤 했다. 하지만 저자는 재독과 기록방법, 기록된 자료의 활용까지 묘파하며 서술한다.
그간에 읽고 조금씩 남긴 기록들은 제대로 된 기록이 아니라고 느꼈다.
나는 이 독서 부분에서 저자의 내공이 느껴질 만큼 도움을 받았다.
저자는 지식 전달 계층에관한 관점으로 75%의 왕초보에서 20%의 중수로 넘어가는 과정, 그 안에서 다시 상, 중, 하로 나뉘는 계층의 이해가 성공을 좌우한다고 한다.
업의 그릇을 만들고 그 그릇에 어떤 콘텐츠를 채울지는 본인의 삶을 돌아봐야 하겠다.
잘하는 것들의 범주화에서 공통점을 찾아 강화시키거나, 못하는 것들을 잘하기 위해 100일의 기적을 만들어 컨텐츠화 시키는 방법 등을 활용하여, 그 무엇보다 실행을 해야한다.
실행을 해야 틈이 보이고 살을 붙여나갈수 있다.
SNS의 활용과 수익화를 실현하기 위한 현식적인 방법들을 누구나 따라 갈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저자는 포장되지 않은 길을 걸으며 힘들지만 내가 노력한 만큼의 경쟁력을 갖추기를 응원하고 있다.
목표에 삶을 맞추는 삶은 평탄하지 않지만 제대로 된 방향성과 올바른 노력은 인생 후반전에 여유와 행복을 제공하리라 믿는다.
현재의 직업과 더불어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서 자신의 브랜딩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