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 우리나라 역사지도 세트 - 지도의 형태로 담은 우리나라 5000년 역사 스팟
타블라라사 편집부 외 지음 / 타블라라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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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지도와 역사가 함께 어우러져 우리 역사의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만나보게 하며 더욱 잘 기억해볼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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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의 남자들 1
알파타르트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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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왠지 모를 설렘을 느끼게 하는 [하렘의 남자들1]은 재미있는 광고가 생각나면서 흥미로웠던 [재혼 황후]의 작가 알파타르트의 장편소설이라는 점에서 보는 즉시 깊은 관심이 생겨났습니다. [재혼 황후] 이야기 속의 인물, 상황 등이 예상과 다르게 진행되면서 더욱 재미있었던 만큼 이번 [하렘의 남자들1]에서도 어떤 인물들과 상황, 사건 그리고 반전이 벌어질지 기대하며 이야기를 만나보게 합니다.


장르소설 [하렘의 남자들1]은 제목에서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하렘 속 여자들이 아닌 남자들이라니 생각만으로도 웃음이 나면서 재미있는 상상과 함께 책 속 세상으로 더욱 빠져보게 됩니다.


[하렘의 남자들1]은 갑작스러운 선황의 죽음 후 틸라 황자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라틸이 여황제가 되어 신하들에게 후궁을 들이겠다고 이야기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라틸의 후궁을 우선 다섯 명 정도 들이겠다는 발언은 결코 평범하지 않으며 담대한 라틸의 성격을 보게 하면서 첫사랑이었던 하이신스에 대한 배신감 그리고 너도 한번 당해보라는 복수의 마음이 함께한 의미임을 알게 합니다. 라틸에게는 수많은 초상화들이 날아들고 예비 후궁들을 미리 만나보던 라틸은 드디어 다섯 명의 후궁을 하렘에 들이게 됩니다. 카리센의 클라인 황자, 아트락시 공작의 아들 라나문, 상단 후계자 타시르, 용병왕 칼라인, 재상의 차남 게스타 모두 다섯 명의 후궁으로 책 속에 들어있던 일러스트 카드와 매치되며 각각의 인물들에 대한 호기심과 그들의 외모에 라틸과 함께 빠져들게 됩니다. 각양각색의 성격과 자신들만의 비밀을 가진 다섯 후궁들은 하렘에서 라틸을 차지하기 위한 서로에 대한 질투와 감정싸움의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선황을 죽인 저주에 걸린 범인이 나타나고 라틸을 위협하는 위험들이 다가오면서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 장르소설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게 합니다. 

해피북스투유 [하렘의 남자들1]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라틸과 다섯 후궁들 사이가 어떻게 변할지, 그리고 그들 주위를 둘러싸고 다가오는 위험과 비밀들이 어떻게 밝혀질지 상상만으로도 재미가 느껴집니다. 외모만큼이나 성격, 능력이 모두 다른 후궁들 속에서 라틸은 과연 누구를 선택하고 사랑에 빠질지 다음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면서 빨리 만나보고 싶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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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의 남자들 1
알파타르트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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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황제 라틸이 다섯 후궁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예상치 못한 사건과 비밀 그리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하렘의 남자들1>에 빠져들게 합니다.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라틸이 누구와 사랑에 빠지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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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필통 안에서 - 제10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난 책읽기가 좋아
길상효 지음, 심보영 그림 / 비룡소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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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필통안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해지게 하는 <깊은 밤 필통 안에서>입니다. 표지속 알록달록한 연필과 지우개들을 보며 아이들이 각자의 필통속 물건을 통해 재미있는 상상을 해볼 것 같아
<깊은 밤 필통안에서>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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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 건 다 해봤고, 이제 나로 삽니다 - 15인의 여성 작가들이 말하는 특별한 마흔의 이야기
리 우드러프 외 지음, 린지 미드 엮음, 김현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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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느낌이 나는 분홍색 표지가 설렘을 느끼게 하는 [해볼 건 다 해봤고, 이제 나로 삽니다]는 15인의 여성작가들을 통해 특별한 마흔의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게 합니다. 20대, 30대와는 완전히 다른 어른의 맛으로 다가오는 사십 대의 시간들은 우리들에게 낯섦과 함께 이 시간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함께 해나가야 할지 고민해보게 합니다. 각자만의 

시간 흐름 속에서 마흔은 어떻게 시작되고 그 시간들을 이어왔는지 나만의 특별한 마흔 첫 시작을 기억해보게 합니다.


15인의 여성 작가들이 들려주는 진솔한 마흔 이야기들은 나의 마흔의 시간과 함께 어우러져 나만이 그렇게 생각한 것이 아니구나 혹은 나만 그렇게 힘든 것이 아니 없구나, 지금 잘 해나가고 있구나 등등의 공감의 시간을 가져보게 합니다. 

다른 공간과 시간 속에 있지만 같은 여자로서 사십 대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그 어떤 것보다 감동적으로 다가오며 위로받아보게 합니다.


소담출판사 [해볼 건 다 해봤고, 이제 나로 삽니다]을 읽다 보면 사람 사는 것은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결혼을 했든 안 했든 마흔의 시작이 조금은 조급하게 살아온 삶을 뒤돌아보게 하며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지금 상황과 미래를 바라보게 하는 것을 느낍니다. 개인적으로도 마흔의 시작을 남편의 갑작스러운 병과 함께 시작하여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살아왔던 날들을 뒤돌아보며 마음속 조급함을 뒤로하고 현재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경험들이 나를 바꿔가는 것을 느껴보았습니다.

마흔이라는 글자가 왠지 자신이 늙어가고 있다는 것을 강하게 생각나게 하면서도 사십 대가 주는 여유와 여러 관계들 속에서 특별한 자신을 찾아보게 하는 힘이 사십 대의 매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책 속의 그 어떤 이야기보다 일러스트로 만나보게 되는 수진 림의 <해볼 건 다 해봤고, 이제 나로 삽니다>는 꽤 강한 인상과 깨달음을 줍니다. 맞지 않는 청바지에 자신을 맞추기보다는 나만의 매력을 돋보여주는 청바지를 입는 여성의 일러스트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해방감과 자유로움 그리고 나다움을 보여주어 좋았습니다. <소울메이트, 옷으로 쓰는 우리의 연대기>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소울메이트와 옷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만나보게 하는데, 그 시간 속에서 우리가 만나보게 되는 아픔과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슬픔도 함께 느껴보게 합니다. 또한, 모든 것을 함께 하는 소울메이트를 만났다는 부러도 함께 가져보게 됩니다. 다양한 감정 상태 속에서 나이 먹는 것을 두렵지 않게 느끼게 하는 <나는 서른아홉에 배우가 됐다> 갑작스러운 부상을 당한 후 삶 속에서 아직도 배울 것이 남아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인생의 은유>, 지금 현재의 내가 있기까지 나와 함께 한 사람들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게 하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사람들>, 나의 시간을 후회 없이 잘 쓸 수 

있게 깨달음을 주는 <제가, 그럴 시간은 없어서요>, 중년이었던 엄마를 생각해 보게 하는 <젊음의 물방울> 등 각각의 이야기들이 감동과 깨달음 그리고 재미를 함께 느껴보게 합니다.   


소담출판사 [해볼 건 다 해봤고, 이제 나로 삽니다]의 15인 여성 작가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공감 가는 그녀들의 이야기에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며 웃고 있는 자신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놓치고 있거나 잊어버리고 있던 나만의 특별하면서도 중요한 사십 대를 생각해 보게 하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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