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 중학 수학 1-상 (2024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중학 숨마 수학 (2024년)
이룸E&B 편집부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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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숨마쿰라우데 중학 수학 개념 기본서로 중요하고 핵심적인 중1 수학 개념을 학습하면서 문제들로만 구성된 문제 풀이를 해보고 싶다는 아들의 이야기로 반복 수학 문제집 [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 중학 수학1-상]을 만나보았습니다. 하루하루 한 개념씩 쉬운 문제로 학습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아들 혼자 충분히 계획을 세워 자기 주도 학습을 해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60일 완성으로 구성된 중학수학문제집 [스타트업 중학 수학1-상]은 학습해야 할 주제의 핵심 개념을 158개로 세세하게 나누어 매일매일 꾸준히 학습해 나갈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하루 학습량이 충분히 할 수 있게 구성되어 학습과 이해도를 체크해나가며 부담 없이 학습해 나갈 수 있게 하였습니다.



중1 수학의 시작인 소인수분해를 학습하면서 중요 개념을 정리하여 만나본 후 한 개념 한 개념에 맞춘 문제풀이를 해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소수와 합성수, 소수와 합성수의 성질, 거듭제곱의 표현, 거듭제곱의 밑과 지수, 소인수분해하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만나보며 반복적이고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 개념을 확실히 이해해 보는 시간이 유익하게 다가왔습니다.

각 소주제 개념 학습 후 Mini Review Test를 통해 다양한 유형 문제를 학습하며 학교 시험을 대비해 볼 수 있게 하고, 서술형 문제들도 함께 구성 있어 다양한 문제 풀이 경험을 해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스타트업 중학 수학 1-상]을 학습하면서 개념 관련 문제 표시를 통해 개념의 중요도를 파악하며 조금 더 집중하여 개념 및 문제풀이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매일매일의 개념 학습에서 선생님의 팁을 통해 다시 한번 개념을 확인하고 기억해볼 수 있게 하여 좋았습니다. 반복적이고 단계적인 개념과 문제풀이 학습을 통해 자신이 학습한 수학 내용에 자신감을 가져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학교 학습 진도에 맞춰 좌표평면과 그래프를 학습해보면서 순서쌍과 좌표, 그래프를 

중학수학문제집 [스타트업 중학 수학1-상]속의 반복적인 문제 풀이로 쉽게 이해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학습을 하면서 핵심 개념 문제와 함께 학교 시험 맛보기 문제를 함께 만나볼 수 있어

학교 시험에 나올 문제를 미리 만나보며 실전 연습해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중학교수학문제집 [스타트업 중학 수학1-상]을 학습하면서 쉬운듯하지만 그래도 틀리는 문제에 대한 오답노트 만들기의 필요성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틀린 문제에 대한 이해를 서브노트를 통해 자세히 이해하며 오답노트를 통해 자신이 틀린 문제와 개념에 대해 조금 더 집중하며 다시 확인하여 내용 정리해보면서 수학 실력을 더욱 키워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룸이앤비 중등수학문제집 [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 중학 수학1-상]은 중1 1학기 수학에서 학습해야 할 핵심 수학 개념을 단계적으로 매일매일 학습하고 문제풀이해보며 반복 학습의 과를 느껴볼 수 있게 하여 앞으로의 학습을 더욱 기대해보게 합니다. 





이룸이앤비 리뷰어로서 교재를 협찬받아 작성한 리뷰이고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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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아무거나 먹지 마세요
안티 투오마이넨 지음, 전행선 옮김 / 리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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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유쾌하면서도 즐거운 이야기들로 기분 전환의 시간을 가져보고 싶게 하는 가운데[사장님, 아무거나 먹지 마세요]를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제목과 표지의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책 속 유머가 느껴지면서 어떤 이야기일지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가득 생겨나게 됩니다.


[사장님, 아무거나 먹지 마세요]는 핀란드 소설가 안티 투오마이넨의 소설로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북유럽 소설의 감성과 매력을 느껴보게 하면서, 책 사이사이에 녹아있는 핀란드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포레스트북스[사장님, 아무거나 먹지 마세요]는 이야기 속 사장님이 도대체 무엇을 먹었는지 그래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궁금해지면서 빨리 이야기를 만나보게 합니다.

독감 증상으로 생각하여 병원을 찾은 야코는 검사를 통해 자신이 독극물에 중독되어 몸속 장기들이 망가져 기껏 몇 주의 시간만이 남아있다는 충격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야코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죽음에 정리해야 할 것들을 아내와 이야기하기 위해 집으로 향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야코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자신의 아내 타이나와 직원 페트리의 배신이었습니다. 아내에 대한 분노와 충격에 이어 자신의 송이버섯 사업을 위협하는 경쟁자 하미나 머시룸 컴퍼니를 보면서 야코는 누가 자신을 독살하려고 하는지 주위 사람들을 살피기 시작합니다. 그야말로 야코 사장님의 비밀 수사가 시작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과 상황들이 야코 사장님을 기다리고 있어 누가 범인인지 헷갈리며 마지막까지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게 합니다. 야코 사장님과 주위의 예사롭지 않은 인물들 사이의 이야기가 코믹하면서 웃음이 나기도 하지만 죽음을 앞에 둔 야코가 던지는 질문들에 같이 공감하며 나 자신에게도 같은 질문을 해보게 합니다. 죽음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혹은 어떻게 사는 것이 최선인지, 삶이 하루 혹은 한 달 남아있다면 무엇을 하겠는지... 인상적이고 쉽지 않은 질문들이라 책을 읽으면서도 계속 고민해 보게 합니다.


북유럽 소설 [사장님, 아무거나 먹지 마세요]는 핀란드를 배경으로 독버섯에 중독된 야코 사장님의 풍자적이고 유머러스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북유럽 소설의 색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일상 속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며, 평상시 생각해 보지 못한 죽음과 최선의 삶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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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아무거나 먹지 마세요
안티 투오마이넨 지음, 전행선 옮김 / 리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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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코믹하면서도 우리에게 죽음을 생각해보게 하는 재미있는 북유럽소설을 만나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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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시작하는 가드닝 - 먹다 남은 채소와 과일로 실천하는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
케이티 엘저 피터스 지음, 박선주 옮김 / 지금이책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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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취미 [주방에서 시작하는 가드닝]은 겨울 동안 열심히 대파를 키워보았던 경험을 생각나게 하면서 주방에서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를 만들어본다는 점이 호기심을 가져보게 합니다. 주방에서 여러 재료를 이용하여 요리를 하다 보면 채소, 과일 자투리 등 알게 모르게 쓰레기들이 나오게 되는데 그 모든 것들을 가드닝으로 바꿔볼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으면서도 신기하게 다가옵니다. 

지금이책 [주방에서 시작하는 가드닝]은 주방에서의 쓰레기들을 줄여보게 만들면서 그동안 어렴풋이 알고 있던 식물 키우기의 모든 것들을 눈으로 확인하고 경험해보게 합니다.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의 의미 설명을 시작으로 주방에서 시작하는 가드닝의 원리와 방법들을 알려주는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핵심적인 사진들이 함께 하여 좋았습니다. 

[주방에서 시작하는 가드닝]은 식용식물 재배에 관한 기초 지식을 하나하나 배워보게 하는데, 그중에서 마지막에 쓸모없는 채소들을 이용하여 퇴비를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이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쓸모없다며 버릴 생각만 했던 것을 반성해보며 책에서 설명하는 데로 식물을 키우고 퇴비를 만들어 사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근 다시 기르기를 통해 초록 잎 부분을 수확할 수 있으며 잘하면 꽃도 볼 수 있다니 당장 베란다에 있는 당근을 찾아 다시 기르기에 도전해보게 합니다. 작은 조각의 생강으로 화분 가득 생강을 수확할 수 있으며, 생강과 비슷하게 생긴 건강에 좋은 강황도 다시 키우기에 도전해보고 싶게 합니다. 예쁜 보라색 잎을 만나볼 수 있게 하는 비트, 고구마 가지를
통해 고구마도 풍성하게 수확해볼 수 있다니 책을 보다 보니 직접 키워보고 싶은 것들이 가득입니다. 감귤류, 토마토, 아보카도, 파인애플 등의 토양 재배 및 수중 재배 등을 보면서 여러 식물들의 종류와 특징에 따라 다시 기르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주방에서 시작하는 가드닝]은 식물을 다양하게 다시 길러 수확하여 요리에 사용해보는 과정들이 흥미롭게 다가오며, 주방에서 나오는 쓰레기들도 상당히 줄어들 거라는 생각에 주방에서 당장 시작해보게 합니다.    


[주방에서 시작하는 가드닝]은 우리 가까이 있으면서도 색다른 식물 키우기의 재미와 즐거움을 느껴보게 합니다. 애정을 가지고 시작하는 가드닝 속 과일의 작은 씨앗 혹은 채소의 한 부분이 새로운 모습의 과일나무와 채소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자연의 신비를 함께 느껴볼 수 있게 합니다. 가족들이 좋아하는 호박, 토마토, 상추, 허브, 파인애플 등을 다시 키워보는 작은 가드닝 공간을 만들어 환경을 생각하여 쓰레기도 줄이고, 여유를 가지고 식물 키우는 즐거움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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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시작하는 가드닝 - 먹다 남은 채소와 과일로 실천하는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
케이티 엘저 피터스 지음, 박선주 옮김 / 지금이책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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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식물 다시 키우기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주방 가드닝의 매력을 알게하며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를 실천해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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