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배우는 인체구조와 기능 - 해부생리학의 기초
다나카 에츠로 지음, 김영설 옮김 / 북앤에듀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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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체구조와 기능을 배워보게 하는 해부생리학의 기초를 만나보게 하며 자세한 그림과 설명으로 쉽게 이해해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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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쌀 때 읽는 책 똥 쌀 때 읽는 책 1
유태오 지음 / 포춘쿠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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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쿠키 [똥 쌀 때 읽는 책]은 제목과 표지의 그림이 너무도 재미있게 느껴져 관심이 생겨났습니다. 뭔가 있는 그대로의 날것을 보게 하면서 똥 쌀 때 읽는 만큼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할 것 같아 정말 화장실 갈 때만 읽어야 하나 고민 아닌 고민을 해보며 책을 만나보게 합니다.

에세이 [똥 쌀 때 읽는 책]은 카피라이터이자 크리에이터인 유태오의 위트 있는 글과 동양화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배민경의 아련하게 옛 생각나게 하는 수묵화 그림을 함께 만나볼 수 있게 합니다. 단순히 웃긴 이야기로만 가득할 거라고 생각한 것과 달리 [똥쌀 때 읽는 책]에는 우리 일상 속에서 잊고 있던 감성들을 일깨우며 말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똥 쌀 때 읽는 책]은 웃자, 가벼움, 응원, 공존, 가족으로 나눠져 코로나19 팬데믹 속 불안하고 여유롭지 못한 시간들 속에서 우리들이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들과 공감의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작가의 짧은 글 안에서 웃음과 위로가 함께 하며 마음속 여유를 느껴보게 하여 좋았습니다.
두 아이의 방학과 관련한 선생님과 엄마가 미쳐버리고 폭발하기 전에 오는 것이 방학과 개학이라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스마트폰과 함께 하지만 우리들은 전화번호 하나 외우지 못하는  전혀 스마트해지지 않았다는 스마트폰, 서로 다르지만 비슷한 점이 있어 형제 같다는 똥과 아이디어, 직장인이면 누구나 공감해보게 하는 은행을 거쳐 빠르게 사라지는 월급, 상황을 바꾸는 힘이 가벼움 속에 있으며, 가장 강력한 스펙이 되는 웃는 얼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기술은 자신감,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버티는 삶에 대하여 등 현재를 삶아가면서 우리들이 생각해 봐야 할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게 합니다.

포추쿠키 [똥 쌀 때 읽는 책]은 바쁘게 지나가는 일상 속에서 우리들이 잊고 있거나 불안하게 생각했던 문제들에 대한 고민거리들을 함께 생각하고 공감하며 위안의 글들을 만나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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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쌀 때 읽는 책 똥 쌀 때 읽는 책 1
유태오 지음 / 포춘쿠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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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잊고 있던 공감의 이야기들과 위트 있는 이야기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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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고 싶은 날 - 특별판
니나킴 지음 / 콜라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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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관계를 맺어가는 여러 사회생활 속에서 힘들고 외롭고 지쳐있는 나 자신의 마음을 마주할 때면 모든 일을 때려 치우고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한 달만 있다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림 에세이 [사라지고 싶은 날]은 그렇게 지치고 힘들다 느끼는 날들 속 나의 마음을 보여주는 것 같아 꼭 만나보고 싶게 합니다. 

니나킴의 글과 그림으로 만나보게 되는 [사라지고 싶은 날]은 책 속 주인공 워리가 왠지 친근하고 귀엽게 느껴집니다. 워리의 이야기와 고민을 만나다 보면 타인과의 관계에서 간혹 내가 느끼는 감정과 고민들들 함께 만나보게 하며 워리의 이야기를 통해 그런 어렵게 느껴지는 고민들에 대한 해결과 조언의 이야기를 찾아보게 됩니다.

콜라보[사라지고 싶은 날] 속 니나킴의 이야기는 이야기에 더욱 공감해볼 수 있는 그림들이 함께 하여 좋았습니다. 글과 그림의 조화가 이야기에 더욱 집중해보게 하면서 마음속 저 깊이 쌓아놓고 있던 문제들을 하나씩 꺼내 나 자신에게 위로와 응원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살아가다 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생기고 견뎌내는 시간들을 보내게 되면서 누군가에게 나 자신의 온갖 감정과 마음을 들키기 싫어 정작 나의 마음 둘 곳이 없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누구에게나 인생의 무게를 함께 견뎌내게 하는 검은 그림자 있으며,  마음과 달리 YES를 외치는 입 이야기, 어른이 되면서 솔직하여 손해 보기 싫어서 혹은 화를 내면 지는 거라는 사실을 알고 선 긋기를 하면서 내가 솔직해질 수 있는 공간 또한 좁아졌다는 이야기, 걱정을 사서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며 나 또한 걱정에 물들었나 생각해 보게 하는 걱정 가게, 나이가 들어도 아직 나만의 균형점을 찾지 못한 것 같은 균형의 문제 이야기 등 공감 
가는 우리들 삶 속의 마음 이야기들에 정신없이 빠져들게 하는 [사라지고 싶은 날]입니다.

그림에세이[사라지고 싶은 날]은 저마다의 마음속에 숨겨져 있던 관계들 속 힘듦과 아픈 감정들을 꺼내 위로하고 안아주는 이야기들로 가득 만나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워리 이야기를 통해 때론 유쾌하게 때론 있는 그대로 단순하게 우리가 바로 봐야 할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면서 마음속 걱정들을 모두 날려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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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고 싶은 날 - 특별판
니나킴 지음 / 콜라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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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들 속에서 상처받은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며 위로해 주는 매력적인 니나킴의 글과 그림을 만나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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