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분 골든타임 언어놀이
이상은 지음 / 선스토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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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말이 좀 빠른 편이라 큰 고민 없이 키워왔는데 최근들어 영어를 들으면 또 그걸 따라하는걸 보고, 언어능력이 있는 아이를 어떻게 하면 언어를 더 발달 시키고 더 성장시킬 수 있을까 싶어 읽고 싶었던 책.

이 책을 막연히 생각했을 때, 이론적인 내용이 있을 줄 알았는데 !!! 대화체의 예시 문구들이 있어서 되려 더 좋았던 것 같다. 어떻게 말 하고 그 말은 또 어떤 의도로 얘기하는지 설명도 되어 있어서 어떤식으로 대화를 끌어갈지 감잡기에도 아주 좋은 책.

언어라는 건 습관적인 거라 태어나면서부터 엄마가 대화를 이끌어가며 아이의 말습관을 잘 들여놓은 집은 잘 할 수 밖에 없게 되고, 엄마 본인이 말이 없거나 대화의 팁이 없다면 아이의 발달이 늦을 수 밖에 없는데, 이 책이 있다면 말이 없는 엄마도, 스킬적으로 다소 부족한 엄마글도 아이의 발화를 트이도록 돕거나 더 깊은 대화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완전 추천한다.


모국어를 잘 해야 외국어도 잘 하는 법이라는 생각으로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엄마로서 이 책은 아이가 월령에 맞게 말을 잘하든 못하든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들은 한번쯤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아주 디테일한 예시가 담겨있어 아주 실용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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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롭고 재미있는 날씨 도감 - 하늘에서 얼음이 떨어진다고? 무지개의 끝은 어디일까? 아하, 그렇구나 - 초등 교양 지식 1
아라키 켄타로 지음, 오나영 옮김, 조천호 감수 / 서사원주니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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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기에도, 자세하게 공부하며 읽기에도 넘 좋은 책.

애기랑 날씨 좋은 날, 하늘이 예쁜 날이면 꼭 “우와! 날씨 좋다” 하거나 “여나 하늘 봐봐 너무 예쁘다”라고 꼭 얘기하는데 가끔 날씨에 대한 질문을 하면 아는게 별로 없어서 정확히 대답을 못해줄 때가 많았다.

이 책은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읽어보면 흥미롭고 재미있는 내용이 가득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지구과학에 관심이 많은 어린 아이들은 정말 흥미롭게 잘 볼 것 같고 인문학등 다양한 부분에 지식을 쌓고자 하는 어른들에게도 정말 좋을 책.

책도 고리타분한 스타일이 아니라 사진들도 많고, 설명도 잘 되어 있어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관심이 가게끔하는 마성의 책, 신비롭고 재미있는 날씨도감.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날씨 책”이라는 이 설명이 정말 딱! 이었던 이 책은 날씨에 대해 자세하게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을 것 같고, 가볍게 읽는 사람들에게도 한 챕터씩 읽어보고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최근 기상청 사람들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날씨 예보하는게 저렇게나 어려운일이구나를 처음 알게 됐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드라마속에서 왜 그런 부분들이 어려웠는지 이해가 되기도 했다.

날씨는 우리와 언제나 밀접하게 있는 부분으로 알아두면 좋을 지식들이 가득한 책이라 추천한다! : )

#신비롭고재미있는날씨도감 #서사원 #서사원주니어 #날씨도감 #아라키켄타로 #초등교육 #날씨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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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일을 못하는 게 아니라 말을 못하는 겁니다 - 일의 디테일을 완성하는 말투와 목소리
이규희 지음 / 서사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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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서사원 피드에서 보고 정말 읽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내가 일을 시작하고나서 읽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 

우선 나는 완벽주의자 기질이 있어 어떤 일을 하든 시작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 편이다. 쉽게 도전하지 못하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맘먹었다! 해야 움직이는 스타일이라서 진짜 해야하는 일을 미루고 미뤄 후회하는 날들이 굉장히 많았다. 
오랜만에 직장생활을 하는 요즘은 (사실 직장생활은 처음.. !! 병원에서만 일해봤다) 나의 이 고질적인 문제를 최근 마주하고 고치고 있던 중에 이렇게 좋은 책을 읽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 

이 책에서 마무리가 자꾸 늦어지고 손대기 싫은 일이 있다면 “별거 아니야”라고 말해보고, 그렇게 일을 일찍 끝내버리면 성취감은 얻고 부담감은 버릴 수 있다는 부분이 있었는데 굉장히 도움이 됐다. 일을 잘하려고 할 때마다 별거 아니다! 지금 하나 나중에 하나 똑같은데 나중에 하면 스트레스만 받을 뿐 장점은 하나도 없다! 지금하나 나중에 하나 결국 내가 해야 하는 일이다. 라고 생각하니 어떤 일이든 미루지 않고 잘 해내고 있다. 

스우파 리더즈 중에 리정이라는 분이 나는 참 매력적이라고 느껴졌었는데, 그 매력은 그 분의 자신감있는 태도에서 매력이 온다고 생각했다. 손끝, 발끝, 뭐 어디에서나 느껴지는 그 자신감이 사람을 참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했다. 그 분의 대화를 들어보면 자신감이 아주 넘치고, 그로 인해 매력도 아주 넘친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말은 그 사람의 깊이를 드러내고, 그 사람이 가진 것들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말에는 자신감도 고스란히 드러나고 그 사람이 살아온 삶도 그대로 드러난다. 말 몇번에 이 사람에게 일을 믿고 맡길 수 있을 지도 분간이 간다. 그만큼 말은 그 사람을 판단하고 평가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내가 말 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던 분들이라면 이 책이 정말 큰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한다. 이 책은 사회 초년생이나 오랜만에 일을 하게 되어 사회생활에 약간 어려움이 있다 싶은 분들께 정말 제격인 책! 정말 재밌기도 재밌고, 이렇게 해 볼 수 있겠다! 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추천 ! 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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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대신 시애틀, 과외 대신 프라하 - 사교육비 모아 떠난 10년간의 가족 여행기
이지영 지음 / 서사원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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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전등을 켜놓고 독서 하는 시간이 참 좋다. 요즘은 정신없이 돌아가는 하루하루에 이렇게 독서할 시간이 없어 출퇴근 시간에 걸어다니며, 지하철에 서서 읽어야 했지만. 이 책은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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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는 간호사의 삶+엄마의 삶+그리고 간호사 이후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다음 스텝은 어떤게 될까 간호사일까? 아니면 또 다른 삶일까? 그 삶이 어떤 삶이든 진짜 멋지게 살아내야겠다! 가 나의 요즘 하는 생각인데 .. 책을 읽다가 여러 부분 공감하며 나도 이런 엄마가 되어야지, 하며 정말 이 책안에 빠져들어 한참을 읽다가 “중환자실 경험이 있는..”이라는 부부에 책의 제일 앞 작가 설명을 보게 되었다. 20대엔 간호사로 살았다는 그 문구에 내 인생도 이렇게 멋있어질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물 밀듯 밀려왔다. 아주 좋은 때에 좋은 책을 읽게 되어 행복해졌다.

또, 몇 달 뒤 남편이 출장 가는 곳에 애기와 가고싶어 갈까! 하면서도 지레 겁먹어 가지말까..를 고민하고 있는 나에게 “뭘 겁내! 가봐! 정말 좋을거야!!’”하고 말해주는 것 같아 기회가 되면 꼭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꼭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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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의 견문만 중요한가? 엄마아빠도 마찬가지로 견문 넓히는 게 중요한데 왜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못했을까? 대체로 엄마아빠의 그릇대로 아이들이 자라나는데, 그렇다면 내 그릇 넓히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고.

아이들의 견문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려 하는 부모들은 많은데 비해 주체가 부모가 되어 좋은 경험을 하려하는 부모는 왜 많지 않을까. 아이만 좋은 경험 시켜주려 애쓰지 말고 아이와 함께 좋은 경험하는 걸 늘려야겠다 싶었던 책.


여러모로 나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 책이라 이곳 저곳에 이 책, 너무 좋은 책이라고 소개해주고 싶다. 나도 이렇게 멋지게 나이들어야지! 나도 이렇게 멋지게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마구 든다. 좋은 책 ! 완전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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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적우적 먹으면 아주 맛있겠다
미야니시 타츠야 지음, 김수정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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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적우적 먹으면 아주 맛있겠다 책은 귀여운 그림체에, 귀여운 설정들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매력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듯 하다. 어른의 눈이 아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즐거움을 주는 좋은 책, 키위북스의 우적우적 먹으면 아주 맛있겠다.

닭으로 어떤 요리를 만들 수 있는지, 책에 있는 요리 외에 또 어떤 음식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해보기도 하고, 계란으로 만든 음식들도 상상해보면서 다른 음식들도 찾아보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아주 자극하는 책이었다.

페이지 하나 하나에 그려진 닭그림은 아이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그저 지나가는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깔깔 대고 좋아해 나마저도 웃게 만들어 내는 마성의 책이었다 !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아이들이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게 하는 요소가 곳곳에 숨겨져 있어 더욱 매력적인 책.

키위북스는 언제나 좋은 책을 만드는 듯. 키위북스 책은 언제나 매력가득 :) 아주 맘에든다.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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