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 애장판 1~2 세트 - 전2권
CLAMP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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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안좋음 랩핑된 새책인데도 휘어져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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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21-01-12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편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기분좋게 받으셨어야 하는데, 좀 더 포장 신경써서 작업하지 못한 점 다시한번 죄송한 말씀드리며 지적하신 부분은 담당부서 작업자들 전달하여 더 주의 기울이겠으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후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신 부분은 나의계정>1:1고객상담으로 연락주시면 신속하게 안내 드리고 있으니 참고해주십시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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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챌린지 - 90일마다 돌아오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성진아 지음 / 심야책방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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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다이어리: 하루 10분 목표 달성 다이어리 '90일 챌린지'


간단하게 기록하는 다이어리가 있었으면 했는데 

평소에 구독하고 즐겨보던 코스모지나님의 90일 챌린지가 나와서 2021년에 쓰려고 기다리는 중이다.

벌써 내일이면 2021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

2020년은 코로나 때문에 강제 집콕에 원래 집순이기는 했지만 한것도 없는것 같아서 2021년에는 바로 시작하는 다짐을 하는데 90일 챌린지로 제대로 지켜냈으면 좋겠다.



지금부터 딱 3개월이면 꿈꿔온 인생이 펼쳐진다!

매력적인 문구이다.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스스로 만들어볼 기회를 2021년 새해에는 가질 수 있을까하는 기대감이 들었던 다이어리.




멋진 사진과 함께 저자분의 모습이 보인다.글귀들도 좋았다.

자기계발서겸 다이어리의 모습을 띄고 있어서 나만의 기록장이 될것 같은 디자인이라 마음에 더 들었다.

모든 인생은 하나의 실험이다.

실험을 많이 할수록 결과는 더 좋아진다

-랄프 왈도 에머슨



90일 챌린지는 사용법이 너무 길지 않고 세세하게 나와있다.

새해에 계획을 실패하는 이유를 이야기하면서 단순히 의지력이 부족하기 때문만은 아니라고 한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친구들과 동고동락하는 고3수험생 같은 상황이 아닌 이상,혼자 계획한 일을 1년간 한결같이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없기 때문.이런 사람들은 아마도 자신의 인생의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을듯 싶다.

하지만 늦지않았다.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평생직장은 없지만 평생직업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저자분이 말하는 부분들에 공감을 많이 하면서 읽었다.



새해목표달성을 하려면 우선 전략부터 제대로 짜야한다고 말한다.

1년을 쪼개서 생각하는것이다.그래서 3개월을 1분기로 잡으면 90일의 시간을 잡은것이고 어떤 일이든 3개월 동안 잊지 않고 매일같이 실천하면 그 행동이 습관으로 자리 잡을 뿐만 아니라 반드시 비포와 애프터의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변화를 체감하기에 1개월은 조금 부족할지 몰라도 3개우렁느 다르며 이전과는 달라진 자신의 모습이 보인다고 한다. 



90일 챌린지 챕터는 총4가지로 되어있고 1분기씩 3개월을 기준으로 1년은 쓸 수 있는 다이어리이다.

챌린저로 기록이 되어있어서 본인이 다르게 운용할 수도 있는것 같다.



90일 챌린지 다이어리는 세번째 약속겸 규칙으로 기록하도록 되어있다.

이전 다이어리들과는 다르게 다시 되돌아와서 현재 자신의 모습들을 다시 기록하는 다이어리였다.

비포와 애프터를 확연히 비교할 수 있는 플랫폼이었다.




위에는 시작하는 날짜들이 있다면 밑에는 다시 되돌아와서 현재 자신의 목표를 되새기며 해야할일을 적고 총평을 적게 되어있다.

깔끔하게 비포애프터를 비교할 수 있다.

쓸말이 많고 공개하면 안되는 일들이 있어서 버킷리스트를 적으면서 계획들을 세우고있는데 2021년은 비포애프터를 확연히 기록하고 볼 수 있게 90일 챌린지를 따라 잘 적어봐야겠다.


한가지 목표에만 집중하라고 나와있어서 중요도 높은것부터 차근차근 해결해나가서 풀로 다 채울때 한 번 더 리뷰를 하고 싶은 다이어리다.그리고 저자분이 변화하기 위해 했었던 습관들이나 팁들이 있어서 중간 중간 읽으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긍정적이며 앞으로 나아가는게 좋았던 자기계발서겸 다이어리 90일 챌린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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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숙제 - 남들처럼 살면 내 인생도 행복해지는 걸까요?
백원달 지음 / FIKA(피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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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림 에세이: 진짜 나를 찾아가는 법 인생의 숙제


인생의 숙제는 다양한 여성이 나온다.캐릭터들마다 각자의 사정이 있고,성격들이 보여지는데 아직 공감이 가지 않는 부분도 있었고,공감가는 부분도 있었다.


그런데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은 그렇게 살고 있지는 않다는게 느껴졌다.


인생의 숙제는 평균적으로 연령대별로 보편적으로 살거나 특이한 캐릭터가 한 둘 있었다.


여자들 이야기라 공감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보는내내 답답했던 이야기도 있어서 눈쌀이 찌푸려질때도 있었지만 만화로 된 그림 에세이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던것 같다.



하지만 인생의 길목에서는 공감을 많이 하며 읽었다.


좋아하는것을 잊어버렸다,나도 모르는 내 미래를 아는 사람들등


제목부터 공감이 가고 좋지않은 기억까지 떠오르는 공감대가 많았던 부분이었다.


나는 하고 싶은것도 많고 해야할 일도 많지만 하기싫어서 밍기적거리고,유나라는 인물은 하고싶은게 없어서 하고싶은것을 찾는데 상반되지만 같은 처지라 몰입을 했었다.


성격은 나와는 정반대라 답답한 구석이 있었지만 현실의 상황에서 나이는 달라도 비슷하게 느끼면서 살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라는 인물들도 있었고,이런 인물들이 꽤 여럿이라 읽으면서 지혜를 얻어보려고 했다.


이 인생의 숙제에서 주인공격인 박유나라는 인물은 내가 평소에 답답하다고 생각하는 성격을 가진 인물이었다.


약간 맹한 구석도 있으며 자신에게 무관심한 남친과 서로 헤어지자는 말을 못하고 밍기적거리고 실수도 있었지만 마지막 부분에서는 사람이 변한다.




개인적으로 유나의 남자친구는 마음속에는 첫사랑이 자리잡고 있으면서 유나를 왜 만나는지 모르겠고 본인 부모앞에서나 유나앞에서나 말도 함부로 하고 최악이었다.


마지막에 잘 헤어졌다고 생각한다.이런 연애를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하고 있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이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깨달음이 사람을 변하게 한다.익숙한 클리셰지만 좋아하는 이야기였다.


주인공들은 다시 꿈을 찾는다.


그것만으로도 답답했던 내용들이 정화되는 기분이었다.



닮지 말아야할 인물은 신경질적인 홍팀장.화려한 골드미스인 그녀는 매사 신경질적이며 화를 낸다.


그것이 결코 좋은게 아니라는것은 본인도 알고 있지만 본인의 과거와 그리고 가면으로 자신의 모습을 가리기 위해서 더 까칠하고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결혼해서 출산을 한 유나의 친구들.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결혼은 좋다고 유나를 쳐다보며 말하는 유나의 친구들을 보면서 나만 죽을 수 없지라는 심리를 느꼈다.



인생의 숙제는 비혼을 장려하거나 혼자가 좋다라고 말하는 에세이가 아니다.


잊고 있었던 좋아하는것을 찾고 자신이 행복해지도록 노력하는 이야기였다.


인생의 숙제에서 나오는 유나라는 인물을 빌어 쓴 시구들이 나오는데 생생한 매력이 있는 생활시여서 재미도 있었다.




세상 모든 맛있는 것들을 똥으로 바꾸는 쓸모없는 기계.


웃픈 시구여서 웃으면서도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나도 이렇게 살고 있는것은 아닐까?머리로만 생각하지 말고 몸을 움직이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다짐을 또 하게 되는 그림에세이 인생의 숙제였다.



출판사에서 서적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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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와 어? 인문과 과학이 손을 잡다
권희민.주수자 지음 / 문학나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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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시작하는 인문과 과학이야기: 아! 와 어?


예전에는 과학에 관한 책들이 딱딱하다고 생각했다.설명을 나열한 책들이라 생각했는데 요새는 재미있게 다양한 연령층이 볼 수 있게 나오는것 같아서 흥미가 생겼다.좋아하기는 했지만 딱딱한 책들은 손이 잘 안가다보니 이런 재밌는 과학책들이 나오는게 반갑다.


이번 과학에 관한 책은 인문과 과학이야기를 함께 해주는  '아! 와 어?' 이다.



38개의 일상 속 과학이야기를 들려주는 책.


아는 내용도 있었고,모르는 내용도 있엇고 저자분의 설명이 재미있고,이야기책을 보는 기분이 들어서 내용을 더 어렵지 않게 읽었던것 같다.


과학분야와 수학까지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가벼운것 같지만 핵심은 알려주는 아와어.


추천사를 읽으면서 이 글이 기억에 남았다.


수가 가지는 성질은 존재로 남아 있으면서 동시에 


우주가 생기기이전에도 우주가 끝난 뒤에도 존재할 것이다.


과학은 과학적 사유의 틀이며 한 세계를 구축하는 밑바탕 언어인 것이다.



과학과 수학은 그냥 재미로는 접근하기가 힘들고 공부를 해야할 때나 펴보았는데 이제는 그 부담없이 책으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된것 같다.


아와어는 과학이 기술로 경제로 연계하며 과학에서 낭만을 빼앗고 있는 현대의 상황에서 보다 낭만적이게 살 수 있게 해주는 인류의 역사와 인류의 문화로 말해주고있다.



과학이 설명하는것이 주된 목적이 아닌 과학과 예술의 만남이자 협력이라 설명이 되어있다.


문학의 과장과 과학의 경직성 방향으로 간적이 많을 수도 있다는 저자분의 서문도 재밌었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일상,우주,자연,인간,수


내용들은 그렇게 길지는 않아서 술술 읽혔다.


우주에 관심이 많아서 우주부분도 인상에 많이 남는데 그중 우주를 엮는 네 가지 힘이 뭔가 묵학적이면서 과학적이라 눈에 들어왔었다.


우주 만물은 네 가지의 근본적인 힘을 통해 상호작용하고 있다고 본다고 나와있다.


그 힘들은 빅뱅의 엄청난 찰나에 생겨났고, 원래는 하나의 힘이었는데 그 짧은 찰나에 여러 다른 힘으로 분열되었다고 추측하며 인류가 그 힘들을 발견 한것은 훨씬 후라고 한다.




중력과 전자기력,또 강력과 약력이 우주를 엮는 네 가지 힘이다.


17세가,19세기 20세기 중반에서야 알게된 힘들이라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다.


최근 알게 되었지만 힘이 이때부터 존재하게 된것은 아니며 먼먼 시간,138억년 전부터 존재해왔다한다.


우주의 시간단위는 가늠이 안될 정도로 길고도 먼곳인데 이렇게 찾아내는 부분도 대단하고 혹여 이 모든 정보다 오류일시에도 재밌을것 같다.



중력은 서로를 끌어단기는 힘.


걸리버 여행기의 거인이 인간보다 12배가 큰데 이 거인들이 큰 키와 몸체로 중력을 버티려면 실제로는 구조적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


거인의 몸무게는 키의 3제곱에 비례하는 1728배로 늘어나니 몸의 많은 부분이 뼈로 만들어기지 전에는 그 거인이 절대로 서 있을 수 없다고 한다.


누워 있다면 가능성이 있지만 서있는것은 어려운 지구의 중력이다.


하지만 약한 힘이기도 한 중력.과학은 알아갈수록 신기한 부분이 많다.



물에는 전자기력이 있어 작은 곤충들이 표면장력에 갇힐까봐 두려워하며,전자기력이란 전기력과 자기력이 합쳐진힘으로 분자와 원자크기의 수준에서는 이 힘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고 한다.


읽으니 전문적인 과학공부를 하고 싶은 욕구도 든다.




강력은 원자핵 크기의 거리에서만 작용하는 힘으로 쿼크와 글루온에만 영향을 미치는 힘.


약력은 강력보다 힘의 세기가 더 약하고 더 좁은 영역에만 미치는 힘으로 오직 쿼크의 변환과 뉴트리노의 상호작용에 관여한다고 한다.


강력과 약력은 우리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짧은 힘이지만 강력이 없으면 우리는 형태를 유지할 수가 없고,약력기 없으면 태양이 타오르지 못할것이라 꼭 필요한 우주를 끄는 네 가지의 힘설명이었다.


간단하지만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해주어서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다.


이게 이 책의 장점인것 같다.



인상깊었던 부분중에 한 부분을 적었는데 이부분 말고도 일상이나 다른 파트에서도 다양한 과학지식과 쉽게 풀어쓴 내용들을 보면서 가볍게 과학공부겸 과학문학을 읽는다고 생각하면 좋을 책 아와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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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씰 승리의 리더십 - 위기에는 강한 리더가 필요하다
조코 윌링크 지음, 최지희 옮김 / 경향BP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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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씰 승리의 리더십: 위기를 극복하는 강한 리더십이란?


영화에서만 봤던 네이씰과 군대 이야기로 리더쉽을 배울 수 있었던 네이비씰 승리의 리더십.

부제 '위기에는 강한 리더가 필요하다'

미국의 네이비씰 이야기는 접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리더십이란 분야로 나와서 흥미로웠다.군대 이야기보다는 리더십에 관한 상황과 이야기가 많아서 살아가는데도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학교때 회장은 거의 했었는데 지금와서는 굳이?해서 시간낭비할 필요가 있었나 생각이 들었다.


그거 한다고 내가 가는 대학 전공에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고,그래서 리더십이라는 말을 잊고 살았던것 같다.


다 내려놓으니 성격자체도 변하게 되는 신기한 현상.


그런데 리더십은 누군가를 끄는것 뿐만 아니라 자신의 마인드를 바꾸는것에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게한 책이라 두꺼워도 재밌게 읽어갔다.



저자인 조코 윌링크는 1990년부터 2010년까지 20년간 미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씰에서 복무했으며 서부 지역 네이비씰 교육 총책임자를 지냈고,특히 이라트 전쟁에 참전해 가장 위험한 지역인 라마디에서 수많은 작전을 성공으로 이끌었다고나와있다.


은성 훈장,동성 훈장을 비록하여 수많은 개인상과 단체상을 수상한 리더의 표본이랄까.


저자의 네이비씰의 처음 경험부터 나오는데 네이비씰 리더의 다큐를 보는것 같아서 아무것도 모르는 군대이야기지만 쉽게쉽게 이해하면서 읽은것 같다.



저자는 리더가 리더쉽 자질이 뛰어난 사람이라면 당신에게 기꺼이 시간과 정력을 투자할것이라 하며 당신이 그만한 관심을 쏟을 만큼 똑똑하다면 리더십에 대해 무언가를 배울 수는 있다고 하지만 이런식으로는 리더십을 가르치는건 역부족이라는 말에 의문이 생겼었다.


우선 저자의 말에 따르면 리더라고 다 좋은 리더가 아니며,씰 팀도 예외가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머리말부터 눈에 들어오는 문구들이 많이 있었다.



리더십의 목표는 사람들이 임무와 팀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일들을 하도록 만드는 것.



그리고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에 따라 읽을 필요가 없고 참고자료용으로 작성하고 편집했기 때문에 리더라면 누구든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관련된 전략과 전술을 신속히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다고 나와있다.


그래서 부분부분 필요한 정보들을 먼저 읽어봤는데 순서대로 읽어도 좋을 책이었다.


책은 리더가 리더로서 해야하는 일,즉 이끄는 일을 잘 해내도록 돕기 위한 길라잡이 역할을 해준다.



저자의 어렸을적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리더로서 활약하기에는 맞지 않는 성격인것 같았는데 역시나 사람일은 모르는것,사람들의 재능은 언제 펼쳐질지 모르는게 삶인것 같다.그래서 쉽게 상대방에 대해 재단하지 말고 말을 아껴야한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


선생이라고 막말하는 사람들,나이가 많다고 막말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절대로 그런 사람들처럼은 되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했었다.이 책을 그때의 다짐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되었다.어찌보면 이 책에서 인물들을 서술하면서 인간상도 알려주는것 같아 공감하는 부분도 많이 있었다.



다양한 리더십에 대한 내용중  능력있는 리더가 되기가 있었다.


리더가 명심해야할 기본규칙들이 나오는데 전반적으로 바른 사람으서 살아가는 규칙과 비슷했다.


12가지의 기본규칙이 있는데 첫번째가 겸손하라였다.세번째는 경청하라.


항상 인간관계에 대한 책에서 다루었던 내용에 나왔던 사람의 자세로서 익숙했다.간단한 규칙이지만 지키기는 어려운 규칙들.


이렇게 되기 위해 저자는 밤에 잠들기전에 다시 떠오려보라라고 말한다.


만약 이 규칙들을 따라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면 잠시 멈추고 이 규칙들을 다시 읽고 규칙대로 살고 있는지 점검해라라고 말하고있다.



그리고 리더로 발탁되는 방법이 나와있어서 흥미로웠다.


네이비씰에 관한 내용에 빗대어 표현하지 않아서 신기했지만 일반적인 회사에서 리더가 되는 방법이 있었다.


바로 성과.하지만 재미없고,보상도 없는 일을 비롯해 아무도 하고 싶어 하지 않는 어려운일,프로젝트에 지원하라고 말한다.


리더로 발탁되기 위해 해야 할 다음 일은 자기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지 않는것.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보면 리더가 팀의 책임을 지는데 리더는 어렵고도 힘든 자리지만 팀이 목표 달성을 하도록 돕는 자리라 뿌듯할것 같다.


그리고 여러가지 기회로 뻗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저자는 리더란 팀의 목표 달성을 돕는것이 먼저라며 진두지휘하는것에 우선순위를 두지 말라고 했다.


이런 태도는 결국 주목을 받게 되고 기회를 얻게 될것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또한 리더로 발탁되지 않았을때의 대처법으로 이렇게 말하면 안되는 예시까지 알려주고 있어서 태도변화에도 도움이 많이 될것 같은 책이다.


네이비씰 승리의 리더십에서는 군대에서 진두지휘하는 리더만을 말하고 있지 않다.회사에서 승진하는등의 모든것을 통틀고 있어서 자기계발서로도 자신을 경영하는 일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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