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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시간만 일한다 - 디지털 노마드 시대 완전히 새로운 삶의 방식
팀 페리스 지음, 최원형.윤동준 옮김 / 다른상상 / 2017년 10월
평점 :
품절
자극적인 제목입니다. 원제는 [The 4-hour workweek]로 다소 충격적입니다.
네 시간만 일하고 싶다는 마음보다는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로 읽은 책입니다. 이런 기대로 읽다보니 어떤 부분은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기대와 조금 달랐습니다.
온라인으로 비서를 두는 방법이나 6개월의 계획을 세우는 방법들은 지금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업, 그 중에서도 소매업을 구상하는 분들에게는 더 유용할 책입니다. 사업을 구상하고 초반에 시간을 갈아 넣어 자동화를 구상하는 것이 목표인 분들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