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마케팅 + 흥미로 읽은 책입니다.세상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처음부터 깨닳게 되네요.저는 첫장에 나오는 사실문제 13개 중 한 문제만 맞췄습니다. 나름 세상을 꿰차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오만과 편견이 산산히 깨졌습니다.세상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걸 팩트로 보여주고 그와 반대로 작용하는 사람들의 본능을 다루는게 흥미롭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낙관적이지는 않습니다.책 제목 그대로 사실에 충실한 책.˝내가 읽은 가장 중요한 책. 세계를 명확히 이해하기 위한 유용한 안내서˝ 빌 게이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