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나눔을 하는 친구의 도서목록 중 제목에 이끌려 받은 책이다.슬픔의 밑바닥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감동 포인트가 있어 눈물샘을 자극한다.중간에 후쿠시마 이야기가 나와서 조금 바사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