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는 루쉰 A Year of Quotes 시리즈 4
루쉰 지음, 조관희 옮김 / 니케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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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루쉰
📗루쉰 지음
📘조관희 엮고 옮김
📕니케북스

⭐️니케북스 @nike_books 에서 도서제공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병든 사회 속 불행한 사람들의 고통을 위로하고
치유하기 위해 쓴 루쉰의 글 모음”

“우리에게 위로가 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른바 미래에 대한 희망입니다.”


🪻
니케북스의 매일 읽는 시리즈 마지막 “매일 읽는 루쉰” 입니다.
루쉰 전집이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읽어보지 못해서 루쉰의 글을 읽는 내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루쉰은 중국의 소설가, 중국 근대 문학의 개척자이자 중국 현대를 대표하는 사상가이다.
루쉰의 첫번째 작품은 1918년 <신청년> 잡지 5월호에 실은 단편소설 ‘광인일기’ 이고 ‘아큐정전’은 중국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이며, 외국문학을 번역해 소개한 번역자로, 중국의 암울한 현실을 비판한 산문가로도 활동을 했다.
그가 남긴 메세지가 지금까지도 유효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를 불러내고 있다고 한다.
중국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특히 요즘의 우리나라에서도 루쉰의 글과 그와 같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것 같다.
루쉰의 글들을 매일 조금씩 읽을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도록, 우리세대뿐 아니라 다음, 그 다음세대까지도 그 희망이 사라지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
생각해 보니 희망이란 것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이것은 땅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지나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게 곧 길이 되는 것이다.
「고향』, 『외침』 ( 1921년 1월)

📖
모든 예술의 본질은
그것을 보고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정이 일어나 기쁨을 느끼게 하는데 있다.
문장은 예술의 하나이니
이것 역시 본질적으로는 마땅히 그러하다.
「마라시력설』 『무덤』 (1908년)

📖
일할 수 있는 사람은 일하고
소리 낼 수 있는 사람은 소리를 내라.
한점의 열이 있으면 한점의 빛을 발하라.
반딧불이처럼 어둠 속에서 한 점의 빛을 발할 수 있다면
꼭 횃불을 기다릴 필요는 없다.
「수감록 41 , 열풍』 ( 1919년 1월 15일)


📖
돌아보지마라, 앞쪽에도 길이 있으니.
그리하여 이 중국 역사에서 한번도 본 적이 없었던 세번째 시대를 창조하는 것이 바로 오늘날 청년의 사명이다.
<등하만필> <무덤> (1925년 4월 29일)

📖
민중은 거센 파도와 같다.
막을수록 더욱 거세진다.
<문화편향론> <무덤> (1908년)


#도서제공 #니케북스 #매일읽는루쉰 #루쉰
#주간심송 #필사챌린지 #필사 #리뷰 #텍스트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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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존 맥스웰 A Year of Quotes 시리즈 3
존 C. 맥스웰 지음, 이혜경 옮김 / 니케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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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심송 필사챌린지_리뷰💚

📚매일 읽는 존 맥스웰
📗존 C. 맥스웰 지음
📘이혜경 옮김
📕니케북스

⭐️니케북스 @nike_books 에서 도서제공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주간심송 @jugansimsong 분들과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

🌿좋은 사람에서 더 나은 사람으로 매일 다시 일어서는 힘!

⭐️우리 시대 최고의 멘토 존 맥스웰, 40년 리더십 연구의 결정판

매일매일 맥스웰과 함께 리더들의 통찰과 가치있는 원칙을 배워보자!

존 C. 맥스웰은 뉴욕 타임즈 NO.1 베스트 셀러 작가, 연사, 코치, 리더이다. 비지니스 분야에서 최고의 리더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리더십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매일매일 1년동안 자신에게 바쁘지만 10분정도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리더가 되기위해 필요한 그의 가르침에 용기를 얻고 한명 한명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리더로서 성장하기 위해 자극이 되는 내용들, 실천 가능한 내용들, 그 핵심을 간결하게 정리해 놓았다.
스스로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꼭 성장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리더쉽을 기르기 위해 소소하지만 구체족인 행보를 시작하라.

📖
리더쉽과 의사소통
-리더의 의사 소통 방식이 조직의 분위기를 결정한다.

1.일관성을 유지하라.
2.의사표시를 명확히 하라.
3.예의를 갖춰라.

📖통찰력
-리더쉽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려는 리더에게 통찰력은 필수 자질이며,
다음과 같은 중요한 일을 수행하는데 도움이 된다.

1.근원이 되는 사안을 찾아낸다.
2.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킨다.
3.영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
4.기회를 크게 늘려준다.

📖
인격이 전부다
-성공적이고 열정적인 리더가 반드시 지녀야 할 인격적 자질을 길러라.

📖
평생 배워라.

성공하고 싶다면, 리더쉽을 발휘하기 전에 가능한 한 리더쉽에 대해 많이 알아야 한다.
훌륭한 리더쉽은 어려운 상황을 겪으면서 습득된다.
좋은 리더가 되려면 평생을 배워야한다.

성공적인 리더가 되고 싶다면, 리더쉽을 발휘하기 전에 리더가 되는 법을 배워라.

📖
사람에 대한 신뢰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자기를 신뢰하는 사랑을 알아보는 능력이 있다. 그 신뢰가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감지할 수 있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신뢰하면 그 사랑의 인생까지도 바꿀 수있다.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항상 이 사실을 기억하라.
사람들을 신뢰하라.
그러면 그들은 신뢰받는 만큼 행동할 것이다.



#도서제공 #매일읽는존맥스웰 #존맥스웰지음 #이혜경옮김 #니케북스
#주간심송 #필사챌린지 #필사힙 #텍스트힙
#리더쉽 #글로벌리더 #멘토 #매일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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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시절 - 파리가 스물다섯 헤밍웨이에게 던진 질문들 arte(아르테) 에쎄 시리즈 5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정지현 옮김, 김욱동 감수 / arte(아르테)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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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시절 (아르테에쎄시리즈5)
📘어니스트 헤밍웨이
📗정지현 옮김
📙북이십일 아르테

⭐️ @21_arte 북이십일 아르테에서 도서제공해주셨습니다.🙏🏻

🇫🇷파리가 스물다섯 헤밍웨이에게 던진 질문들

“우리는 미숙했지만 빛났다. 가난도, 옳고 그름도 옆에서 달빛을 받으며
누워 있는 사람의 숨소리조차.”

📖
단편을 완성한 후에는 사랑을 나누고 난 뒤처럼
항상 배가 고팠고, 슬프면서도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생 미셸 광장의 좋은 카페-

📖
걱정하지 말자, 여태껏 계속 써왔으니까 지금도 쓸 수 있어.
진실한 문장, 딱 한 문장만 쓰면 돼.
네가 아는 가장 진실한 문장을 쓰면 되는 거야.

📖
하루 작업을 끝낸 후에는 다음날 다시 시작할 때까지
생각을 아예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그 방에서 깨우쳤다.
그래야만 글에 대한 생각이 무의식에 계속 자리하더라도
의식적으로는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무엇하다 놓치지 않고 알아차리며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
-거트루드 스타인의 가르침-

📖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모든 세대는 무언가에 의해 길을 잃은 세대가 되었다고.
지금까지 늘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길 잃은 세대-

📖
언제나 결국 봄은 오고야 말았지만
봄이 오지 못할 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면 등골이 서늘해졌다.
-센강은 고독해-

📖
하지만 파리는 아주 오래된 도시이고, 우리는 아직 젊었다.
결코 그 무엇도 단순할 수가 없었다.
가난도, 갑자기 생긴 돈도 , 달빛도, 옳고 그름도, 옆에서 달빛을 받으며 누워있는 사람의 숨소리조차도.
- 봄날 아침-

📖
뱃속이 텅비고 배가 고플 때면 그림들이 더 예리하고 선명하며 아름답게 보였다. 나는 배고플 때 세잔의 그림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그가 어떻게 저런 풍경을 그려냈는지 진정으로 알것같았다. 세잔도 저 그림을 그릴 때 배가 고팠을지 궁금했다.
만약 배가 고팠다면 먹는 것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리라.
- 배고픔에 대한 생각-
다음날 아침에도 강은 그대로겠지만 내 글에는 많은 것이 담겨야 한다. 앞으로도 매일 그렇게 할 것이다. 이것 말고는 다른 무엇도 중요하지 않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전에 “헤밍웨이, 글쓰기의 발견“이란 책으로 만난적이 있다.
이번에는 ”A Moveable Feast / 서툰시절“로 해외 특파원으로 건너간 파리에서 거트루드 스타인, 스콧 피츠제랄드, 에즈라 파운드, T.S엘리엇 등 유명 작가들과 교류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한 미숙한 시절의 헤밍웨이를 만났다.
파리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갖고 있는 나에게는 그 시절의 헤밍웨이가 글을 쓰기 위해 갔던 카페, 센강, 뤽상부르 공원, 박물관, 미술관에 대한 이야기와 세잔의 그림을 감상하며 배고픔에 대해 생각하는 그의 모습이 신기했고, 파리의 거리들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부분들을 읽는 내내 그곳에 함께 있는 것만 같았다.
항상 진실된 글을 써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그는 젊었지만 신념이 확고하고 가난하지만 가족과의 관계가 스콧 피츠제랄드에 비하면 매우 안정적이었다. 그래서 수많은 좌절과 고통, 생활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희망을 잃지 않아서 글쓰는데 더욱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도서제공 #북이십일아르테 #서툰시절 #헤밍웨이 #리뷰
#주간심송 #쓰담쓰담 #필사챌린지 #필사힙 #텍스트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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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시리즈
임소미 지음 / 빅피시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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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빅피시

📚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임소미 지음
📘빅피시

@ekida_library 의 서평단에 선정되어 읽고 리뷰남깁니다.
@bigfish_book 에서 도서제공 해주셨습니다.

🌿술술 읽다 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쏙쏙
✔️교과서 읽기 전에 먼저 보는 세계사 입문서

학창시절 세계사와 세계지리 수업에서는 첫날부터 세계지도부터 엄청난 양의 내용을 암기하느라 정신없었던 기억만 남아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한국사와 세계사를 배우게 될텐데 엄마의 좋지 않은 기억과 함께 우리와 똑같은 방법으로 배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 “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임소미 지음 / 빅피시 펴냄)을 읽었다.
읽다보니 배웠던, 외웠던 익숙한 단어와 이야기들이 반갑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다. 표지에 써있는 것처럼 생각보다 술술 읽혔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방대한 양의 세계사를 이야기와 이미지, 연표와 지도들과 함께 생생하고 지루하지 않게 알아갈 수 있다.

이 책은 총 세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놓았다.
✔️파트1 _인류 문명의 탄생_고대사
-아스테카 문명
-이집트 문명
-황하문명

✔️파트2_대제국 흥망의 역사_최강국 통사
-오스만 제국
-스페인
-영국
-러시아와 동슬라브
-미국

✔️파트3_역사를 바꾼 결정적 순간_전쟁사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태평양 전쟁
-베트남 전쟁
-중동 전쟁

한국사도 그렇지만 세계사에서도
전체적으로 나라의 왕과 지도자들의 현명한 정책, 다양한 종교,
힘들고 괴로운 전염병과 전쟁까지 여러가지 사건들을 볼 수 있다.

본문을 읽고 난 후에는 ‘생각의 깊이를 더해주는 최소한의 질문들’과 함께
서로 토론해 보고 의견을 나눠볼 수 있고 그 시대로 돌아가는 상상을 하며
그 역사 속에 인물이 되어 스스로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조금 더 깊이 있고 생생하게 과거의 사건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비극적이고 아픔의 역사들은 되풀이 되지 않아야 하지만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는 전쟁의 불안과 위기 상황에서 그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할 줄 알고 함께 극복해 나아갈 수 있다는 마음가짐, 용기있게 도전하고 발전하는 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우면 좋을 것이다.

#도서제공 #요즘10대를위한최소한의세계사 #임소미지음 #빅피시
#이키다 #주간심송 #리뷰
#세계사공부 #세계사입문서 #청소년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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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란을 다스리는 철학의 문장들 - 2,500년 변치 않는 지혜를 새기기 위한 필사노트
제갈건 지음 / 클랩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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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란을 다스리는 철학의 문장들
📘제갈건
📙클랩북스

🌿클랩북스 @clabbooks 에서 도서제공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500년 변치 않는 지혜를 새기기 위한 필사노트.
⭐️한 문장을 백 번 쓰면 그 말은 나의 일부가 된다.

대문호들의 고전 명작들 속 문장들, 유명인의 인상적인 말들은 자주 필사해봤는데 어렵게만 느껴지는 동양철학 , 공자, 논어 맹자, 대학, 중용, 주역 등의 문장들은 처음 필사하게 되었다.
작가님의 노력으로 동양 고전의 글들이, 그 속에 담긴 지혜들이, 우리 삶에 순간 순간 떠올라 적용될 수 있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셨다. 그리고 선현들의 말씀을 매일매일 그 날에 맞춰 읽어볼 수 있게 일주일로 나누어서 편집해 놓았다.
주의 시작인 월요일엔 중심을 잘 잡을 수 있는 논어,
인생에 비유했을 때 유아기 정도에 해당하는 화요일엔
배움으로 채워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맹자,
한 주의 중간인 수요일에는 균형과 스스로를 조절할 수 있는 중용과 대학을,
그 동안의 루틴들이 깨지지 않게 목요일엔 한비자,
지난 4일을 잘 살아낸 금요일은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같은 날로 모든 사람이 만족스럽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꿈꾼 인물 묵자,
여유롭고 평화로운 소풍같은 날을 바라면서 토요일엔 장자,
변화하는 일주일의 시작이자 끝인 일요일엔 스스로 마음을 차분히 할 수 있는 주역계사전을 필사할 수 있다.
이렇게 자신의 상황에 맞게 찾아 읽어보며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 필사하며 글을 마음에 가득담고 필요한 이들에게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 같다.
마음이 복잡하고 다스리고 싶을 때 찾아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
배움이란 산을 쌓는 것과 같다.

배움이란 비유하자면 산을 쌓는 것과도 같다.
마지막 한 삼태기를 완성하지 못하고 그만 두더라도 내가 그만 두는 것이다.
또 배움이란 비유하자면 땅을 고르는 것과도 같다.
비록 한 삼태기를 부어서 나아가더라도 내가 나아가는 것이다.

-<자한>

⭐️
누구도 나를 대신하여 배워주거나 깨달아 줄 수 없습니다.
배움이란 내 삶에서 선택과 결정의 주체는 언제나 나 자신임을
알아나가는 과정입니다.
또 배움이란 내가 내린 선택과 결정의 책임 역시
언제나 내게 있음을 깨달아 나가는 과정입니다.

⭐️
결코 나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님을 아는 것
인은 사람의 편안한 집이고
의는 사람의 바른 길이다.
편안한 집을 비워둔 채 거처하지 않으며
바른길을 버려두고 다니지 않으니 불쌍한 노릇이다!
-이루상-

⭐️
나로부터 나온 것은 나에게 돌아온다.
경계하고 경계하라.
너에게서 나온 것은 너에게로 돌아간다.
-고자상-

⭐️
삶은 나답게 살 때 가장 편안하다.
하늘이 명하신 것을 일러 본성이라 하고
본성을 따르는 것을 일러 도라 하며
도를 갈고 닦는 것을 일러 교라 한다.
-중용-

#도서제공 #클랩북스 #마음의소란을다스리는철학의문장들 #제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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