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는 화가 난다 - 국가 간 입양에 관한 고백
마야 리 랑그바드 지음, 손화수 옮김 / 난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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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거기도 아닌 곳에서, 이 사람을 아프게 한 사람도, 이 사람이 아프게 한 사람도, 내가 아프게 한 이 사람도, 이 사람이 아프게 한 나도, 전부 다 볼 수 있는 곳에 있으면 화내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 입양에 대한 에세이이자, 존재에 대한 한 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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