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ory Set Pre-Step 16 : Bear in Sunshine (Paperback + Audio CD) - 픽토리 영어동화 픽토리 Pre Step 15
Stella Blackstone / TWOPONDS (투판즈) / 19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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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토리베어 시리즈 중에
bear in sunshine
픽토리홈페이지에서는 pre-step (4-6세)
소개되어있는 책이라
콩콩이랑 읽기 딱 좋은 책이네요
픽토리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저희 집에 infant- toddler(0-3세)
책들도 많더라고요

100일부터 꾸준히 영어 흘려듣기는 하고 있었는데
이 책들이 infant- toddler 에 들어가 있었다니~
반가웠어요

이제 픽토리베어 시리즈를 먼저 소개해드릴게요

픽토리 베어는
bear about town
bear at home
bear at work
bear in a square
bear in sunshine
bear on a bike
bear's busy family
bear's school day
8개의 책들로 되어있는데
각각의 요일, 날씨 도형 교통 가족 학교 직업 집까지
다양한 주제로 되어있어서
아이와 함께 폭 넒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픽토리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책 소개
아이들에게 친숙한 개념을 화사한 그림과 리드미컬한 언어로 담아낸 시리즈
취학전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은 책이라고 하네요
주제가 사계절이라
콩콩이랑 이야기하기 쉽고
겨울이 지나 곧 봄이 오고 있어서
워크지로 겨울 관련 주제
봄 관련 주제도 색칠 놀이하면서 노출했답니다.

bear in sunshine 은
화려한 색감이 마음에 들었어요
표지에 공을 들고 가는 곰 그림이 확 들어오고
핫핑크 색깔로 사계절 책표지로 딱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픽토리 홈페이지에 가면
 teacher's guide가 올려져 있어요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고 싶은데
아이한테 어떻게 질문할지...
저도 영어를 잘하는 엄마가 아니라 걱정이 많아서
콩콩이 보여주기 전에 미리 공부하는 편인데
teacher's guide 보니 날씨에 대한 질문들이 올라와 있었어요


teacher's guide를 따라서 콩콩이한테
look at the shy through the window.
how's the weather today?
can you see the sun?
이라며 질문도 해보았어요
원래 전 how's the weather  today? 만 질문을 했었는데
좀 더 풍성하게 제가 말을 하고 콩콩이가 듣게 해줄 수 있게
가이드에서 알려주니 좋네요


콩콩이와 엄마표 홈스쿨링은
먼저 책표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한 후
cd는 계속 흘려듣기 하면서 엄마 목소리 한번
  cd로 집중 듣기 하고
cd는 쭉 나오게 한 후
워크지로 활동을 했어요

먼저
what's the weather like here?
이라며 콩콩이에게 그림책에 집중하게 했어요
그리고 큰소리와 조금 활발하게
it's sunny라며 말해주고
책 내용을 신나게 읽었답니다.
콩콩이는 아직 34개월이라
영어 듣기에 집중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림이 참 중요해요

픽토리베어 bear in sunshine
곰이 비 오는데 춤추고 있는 거 보이시나요
아이들이 까르르 이게 뭐야?라고 묻고 싶게
곰마다 다른 행동을 하네요

이게 뭐야?
연이네
연!
설에 연 날렸던 걸 기억한 콩콩이가
제일 관심을 보였던 장면이네요
kite 다!라면서 영어로도 말하네요

머리로 서 있는 곰
보셔요~
엄마 곰이 왜 이러고 있는 거야?라고 딱 질문하고 싶게
개구지기
놀고 있는 곰을 보니.,
이야기할게 참 많구나 느꼈어요

저희 집에 픽토리 책 중에 베어시리즈가 없다가
이번에 만났는데
좀 더 일찍 보여줄걸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부터 라도 매일 듣기를 통해서
귀에 익숙하게 해줘야겠네요

깨알같이 연을 날리고 와서 방에 붙여 놓은 곰
앞표지에 나왔던
공이라던가 연이라던가
우산이라던가
그림 속을 찾는 재미도 있었어요

겨울에는 역시 스케이트 타는 곰이죠
눈사람도 만들고
스케이트도 타고

아이랑 같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알 수 있는 
bear in sunshine으로
사계절을 알아가는 것도 좋네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읽을수록 점점 정이 가는
픽토리 베어네요

                               
                               

콩콩이는 스케이트 타고
연 날리고
페인팅하는 곰이 재미있는지
1주일 내내 읽어줘도
또 읽어주세요라고 말하더라고요

                               
                               


픽토리 홈페이지에 가면
워크지가 있는 걸 몰라서
겨울에 관한 워크지 하나
봄에 관한 워크지 하나 뽑아서
콩콩이랑 색칠 놀이했어요


 


책에 봤던 내용들을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로 다시 해주면
아이가 더 기억을 잘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제일 좋아하는 그림놀이에 맞는
워크지를 구해서
아이에게 픽토리베어 bear in sunshine  cd를 들으며

그림놀이 시작했어요

                               
                               

제일 좋아하는 색을 고른 후에
색칠놀이 시작~!

                               
                               

저는 영어 단어를 말해주면서 색칠 놀이를 했어요
bear 있는 곳에 rain이 내리고 있어서
엄마도 rain 그리고 있어 이렇게요

아직 어린아이들에게 영어 단어를 이렇게 말해주는 것도 좋다고 해서
이렇게 진행 중인데
콩콩이는
그래서인지
사과하면  apple
bear 하면 곰
이렇게
알게 되더라고요


 

각자~!
엄마표 홈스쿨링에 맞게
아이한테 노출해주는 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좋은 책 픽토리베어
bear in sunshine을 통해서
아이랑 재미있게 즐기면서 하는 영어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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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ory Set Pre-Step 18 : Bear at Home (Paperback + Audio CD) - 픽토리 영어동화 픽토리 Pre Step 17
Stella Blackstone / TWOPONDS (투판즈) / 19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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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포근한 bear의 집을 구경하면서
집안 곳곳의 이름과 각방의 쓰임을 배울 수 있는
bear at home
반복되는 문장 패턴을 익혀 말하기와 쓰기에 활용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픽토리베어 bear in sunshine 소개해드렸는데
이번에는 bear at home  입니다
픽토리베어에 대한 소개는 bear in sunshine에 소개되어있어서

이번에는 bear at home에 대한 이야기만 해볼까 합니다.

bear at home
표지는 가이드를 보면서
아이에게 그림에 대해서 이야기해줬어요
(가이드는 픽토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픽토리베어 중에 bear at home
look at this cover
who is this ?
it's a bear

또는
I think this is the bear's house
let's go inside with the bear
이라면서 아이한테 말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
왜 콩콩맘 왜 이렇게 영어 잘해 하시겠지만
다~ 픽토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니
엄마표 영어 두려워하지 마시고 같이해요~!

34개월 콩콩이는 챈트와 노래를 따라 들으면서
책 읽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배경지식을 쌓고
그림 읽기 와 책 읽기를 엄마와 함께 했어요

집에 들어가려고 하는 bear  가 key를 가지고 있네 하며
콩콩이한테 말해줬어요
이전 글에도 제가 적었는데
전 영어 단어는 영어로 말하면서 아이한테 설명해 주는데요
이게 전문가마다 의견이 다르지만
저랑 콩콩이에게 이 방법이 제일 좋아서
저는 이렇게 단어는 영어로 말해주고 있어요
딱 눈에 들어오는
bear를 통해서 아이가 질문을 하게 만드는 책
참 재미있네요

이곳저곳
집안 구석구석
설명해 주면서 집으로 들어가는 곰
이 책이 좋은 점이
bathroom은 take a bath
dining room은 eat food
처럼 방에 맞는 설명을 아이한테 말해줄 수 있네요

영국식 표현
sitting room
ground floor
나오네요
이건 미국식 표현으로 알려줘도 좋을 것 같아요
sitting room은 living room
 ground floor는 first floor로
전 영국식으로 되어있어서 좋았는데
우리나라는 미국식 영어를 많이 쓰니깐 같이 알려줘도 좋은 거 같네요

여기서 콩콩이가 곰이 뭐 먹고 있는거야?
꿀이라고 하니
아~ 곰이 제일 좋아하는 꿀
이라면서 말하더라고요

열심히 청소도 하면서 주방도 알려주고
책에 나오는 단어들을 통해서 단어 게임을 해도 좋을 것 같네요
주방 거실 화장실
요즘 코어 콩이한테 자주 알려주고 있는 단어들인데
단어 뽑아서 맞추는 놀이를 해도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네요

hallway  복도에서
계단을 올라가는 곰 고양이랑 같이 올라가네요
여기저기 집안 곳곳에 아이랑 말할게 많네요

책 넘기면 나오는
집에 구조들
여기는 뭐가 있네~라며
설명해 주면서 책을 넘어갔어요

첫날 오자마자
cd 틀어주며 이 책 뭐야?라며 그림 구경을 시작했어요

스스로 척척척
자기가 좋아하는 토끼를 안고
cd에 나오는 bear at home 챈트와 스토리를 들고 있어요



1일차 cd를 들으면 그림을 구경하던 콩콩이
처음 보는 책은 그림에 집중할 수 있게
터치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해서
일단 지켜보면서 아이가 책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줬어요


 

첫날은 cd에 익숙해지는 게 제일 좋아한 거 같아요
책에 거부감 가지면
잘 보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책 그림 구경시켜 준다는 생각으로 구경시켜주는 게 좋더라고요

이제 조금 익숙해진다고 생각이 들면
워크지로 넘어갔어요

워크지는 픽토리 홈페이지에 없어서
따로 구글에서 검색해서 다운로드 후에
색칠 놀이로 집 곳곳을 설명해 주면서 놀았답니다.



 

3일차가 넘으니 cd를 들으면 조금씩 흥얼거리는 콩콩이
엄마 목소리에 비해 작지만 들리는 대로 따라 하는 콩콩이를 보면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구나 느꼈습니다.

조금씩 아이가 성장하는 게 제가 하는 엄마표 영어라서
아이가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엄마가 조금 더 오버하고
엄마가 조금 더 신경 써서 워크지도 준비해서
아이랑 놀면서 하는 영어
재미있게 하려고 하는데
픽토리에서는 자료도 나오고 가이드도 있어서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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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판다 나나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중국어 단어+패턴책 옐로우 - 저자 강의 동영상 제공, 세이펜 기능 적용 : 세이펜 미포함 꼬마 판다 나나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중국어
김노엘 지음, 박리노 그림 / 노란우산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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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꼬마판다 나나의 말문이 빵터지는 세마디 중국어 단어 패턴책 엘로우
레드보다 조금 쉬운 저에게는 제일 진입 장벽이 낮았던
엘로우 입니다
아이가 깨어나서 유치원 가기전까지 하는 말을 배우는 단계라
어렵지 않고
특히
일어나~ 이거 진짜 많이 쓰는데
첫 주제가 일어나~
아빠 일어났어요?
아직
동생 일어났어요?
아직
아침같이 먹어요 이런 말 진짜 많이 쓰잖아요
이 처음 쓰는 말들이 소개되어있어서
바로 써먹을 수 있었어요
콩콩이와 매일 쓰는 말 중에 하나 좋은 아침~!
영어도 굿모닝 제일 많이 쓰는데
짜오샹하오를 제일 많이 쓰게 되었네요

 
 

레드에도 있던 큐알코드가 여기에도 있어요



레드책에서도 소개했었는데  qr 코드가 있어서
바로 나나쌤의 유튜브 강의로 넘어가요
강의가 쉽고 재미가 있으니
콩콩이가 참 좋아해요
자오샹하우
콰이지창~이라고 따라하고
간단한 문장이라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네요

레드는 확실히 엘로우보다 어려워서
처음 시작이라면 엘로우 레드 블루가 좋은 순서 일 것 같아요
패턴북이라 같은 문장을 활용하기도 좋네요


 
 
꼬마판다 나나의 말문이 빵터지는 세마디 중국어 단어 패턴책 엘로우는
이렇게 아빠 엄마
동생과 같은 단어들이 나와서
문장에 넣어보고
따라해보고 세이펜으로 찍어서 들어보고 할수 있는게
꼬마판다 나나의 장점입니다.


 
 
꼬마판다 나나의 말문이 빵터지는 세마디 중국어 단어 패턴책 엘로우책에는
이렇게 발음이 적혀있어서
예예 짜오샹하오
나이나이 짜오샹하오
바바 쨔오샹 하오
엄마랑 콩콩이가 한번 씩 말하면서 따라하니
저도 외우고 아이도 외우고
절대 강요는 하지 않고 찍으면서 하니
재미로 엄마가 따라하니
뭐지? 엄마가 하는걸 뭐야 ?하면서 따라 해보면서
즐기면서 했어요

 
 
언어는 즐기면서 해야
제일 좋은거같아요
즐기면서 해야 늘고
즐기면서해야 아이랑 엄마도 행복한 생활이 되니깐
꾸준히 조금씩 자주 노출이 제일 좋은 방법이니
엄마표 중국어 유아중국어책으로 꼬마판다의 나나의 말빵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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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판다 나나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중국어 단어+패턴책 레드 - 저자 강의 동영상 제공, 세이펜 기능 적용 : 세이펜 미포함 꼬마 판다 나나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중국어
김노엘 지음, 박리노 그림 / 노란우산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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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판다나나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마디 중국어
단어 패턴책
유아중국어
유아중국어책


짧은 문장으로 아이가 하루를 보내면서 쓰는 말들을
각 권별로 10개씩 주제로 알려주고 있어서
관심이 가졌던 책인데요

3가지 종류로 나왔네요
제가 이번에 본 레드는 오후 생활을 중심으로 유치원 하원부터 집안을 보내는 시간과 외출시 쓰는 말들이 나와있었어요
엘로우는 아침에 일어나서 등원하는까지의 과정이 나온 주제
블루는 저녁 생활과 외출에서 돌아와서 잠들기까지의 과정이 있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이 레드인데
콩콩이가 하원하고 나서부터 쓰는 말이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가 먼저 공부해 봤어요
유아중국어책으로 쉽고 간단한걸 골랐는데
유아중국어 꼬마판다나나의 말문이 빵터지는 세마디중국어단어패턴책이 콩콩이한테 딱이였어요

 

전 콩콩이랑 함께 하는 책들은 제가 먼저 보는 편이라.
일단 쉬워야 하고
재미있는 노래가 나와야 좋더라고요
특히 세이펜이 되는 책이면 좋은데
이번 책은 세이펜 적용 책이라 좋았어요
 

원어민이 녹음한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꼬마판다나나의 말문이 빵터지는 세마디 중국어
단어 패턴책은 세이펜도 되고
cd도 책안에 있어서
아이 등 하원 때 차에서 들려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꼬마판다나나의 말문이 빵터지는 세마디 중국어
단어 패턴책은 qr 코드가 들어가 있더라고요
 
 

qr 코드를 찍으면
유튜브 영상으로 나오네요

 

각주제마다
qr 코드가 들어가 있더라고요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나나쌤의 유튜브강의로 넘어가더라고요
들어가 보니
나나책들의 강의가 다 들어가 있고
나나샘의 설명과 설명 후 챈트까지
콩콩이랑 함께 봤는데
나나쌤 좋다고
나나쌤 볼래라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중국어랑 친해지는구나 생각했어요
저도 중국어를 잘 못하는데
이렇게 책 주제마다 강의가 들어가 있고
5~7분 사이의 짧은 동영상이라
아이한테 노출해 줄때 오래 보여주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니깐
좋았어요
영상 노출시간이 참 중요해서
저는 주말 말고는 잘 노출해 주지 않는데
나나쌤 강의는 짧아서 노출시간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세이펜으로 찍으면
경쾌한 노래도 나오고
천천히 읽어주니 좋더라고요
원어민 발음을 따라 할 수 있어서
아이랑 한번 찍고 따라하고
전체 듣고 따라 해보고
하고 있어요

 


뒤 에보니 이렇게 그림으로 자세히 나와있고
단어게임도 할수 있는 게 있어서
아이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거 같네요
꼬마판다나나의 말문이 빵터지는 세마디 중국어
단어 패턴책은
아이랑 쉽게 점급할 수 있는 유아중국어 책인 거 같아요
콩콩이랑
곰솔이,위블리 말빵세구버전도 해봤는데
꼬마판다나나의 말문이 빵터지는 세마디 중국어
단어 패턴책이 제일 쉬웠어요
​유아중국어책으로
꼬마판다나나의 말문이 빵터지는 세마디 중국어
단어 패턴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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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독학 스페인어 첫걸음 (본책 + 워크북 + MP3 포함) 가장 쉬운 독학 시리즈
박기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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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는 처음 배워보는데요

내년쯤 스페인으로 가족 여행을 갈 예정이라

간단한 말이라도 해보자는 심정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제가 유럽을 여행 다녔을 때

특히 !!!!!!!파리...

정말 영어 썼는데 자기 영어 모른다고

충격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많이 속상한... 일이라..

파리에 대한 기억이 좋지않은데요

딱 그분 한 분만 그랬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그때 생각했어요 꼭 그 나라 언어 몇 개는 익혀서 가자


 

스페인을 여행할 거면

간단한 인사나

대화는 몇 문장을 해야 할 것 같아서

동양북스의

가장 쉬운 독학 스페인어 첫걸음을 선택했어요

 

동양북스의 첫걸음 시리즈는 유명해서

저도 중국어 버전을 가지고 있는데요

책이 일단 쉽게 나와있어요

한 페이지에 한 장씩

나와있어서 하루에 익혀야 하는 문장이 많지 않아서 좋아요

 

제일 중요한 발음기호

 

한글로 나와있습니다

신세계!!!!

그거 읽고 따라 읽으니 비슷한 발음이 나오더라고요

 

 

스페인어 따라 하다 보니 먼가 멋있다고 해야 하나

ㅎㅎ

조금밖에 못하지만 자신감 쑥쑥 커지더라고요

어차피 내가 하는 말 우리 집식구는 틀리는지 맞는지 모르니

열심히 자신 있게 활용해 봤어요

 

 

 

스페인어는 남성명사랑 여성명사가 있더락ㅗ요

남자는 0로 끝나고

여자는 a로

독일어도 그렇고

유럽 언어들은 여성명사랑 남성 명사가 있어서

외우기 어려운 거 같아요

 

 

 

제일 먼저

1강의 1 문장

울라~!

h가 묵음이라는 거

스페인은 h 는 발음 안한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가볍게 인사할 때 건네는 말인데

울라~! 하루에 한 문장씩.

욕심내지 않고 하면 가장 쉬운 독한 스페인어 첫걸음 마스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문장 밑에는

오전 인사

오후 인사

저녁 밤까지

인사하는 법은 처음에는 통째로 암기하라고 적혀있네요

부에노스 디아스

부에나스 따르데스

부에나스 노체스~

이렇게 10번씩 입으로 꺼내보면 분명 외워질 거라 믿고 있어요 ㅎ

 

​가장 쉬운 독한 스페인어 첫걸음은

처음 부분이 동영상이 올라와 있어요

팟빵에서 검색하니

4회까지 있으니

저처럼 처음 공부해 보시는 분들은

발음 읽는 법 배우기 좋아요

 

 

 

한 문장씩 끝나고 나면 저렇게

대화체로 나오는 걸로 1단을 마무리한다는 건

가장쉬운 독학 책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인거 같아요

복습할 수 있게

다시 나와서 이렇게 나오는 게 좋더라고요

 

 

책 안에

cd가 들어가 있어서

 mp3로 들어도 좋고

동양북스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하면  mp3 다운로드하기가 되어있어서

다운로드한 후 계속 들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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