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들의 목소리는 고작 어느매체에서 다뤄질 뿐따로 이렇게 자리가 마련된 건얼마 안되는 것 같다.특히나 여성 문인들만 참여해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크나큰 영광의 자리였다.문인으로써의 품위를 지키면서도생각을 시인답게 고스란히내비춘것이 나는 좋았다.(문인의 품위에 대해 아직도나는 잘 모르겠다. 성격상나는 못할 것 같다.)앞으로 더 다양한 질문으로시인들의 생각을 더 듣고싶다그것이 양날의 칼이든 무엇이든 이 책 들고 사인 받고 싶네..여성 문인들의 위치도 하루빨리동등해지길 바란다.
나는 한량 작가의 용기가유난히 머리에 남아있다.퇴사 직후 이렇게 '자기만의 방'을 만들었다는 것과 이 방을 만들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여행,외국인 손님과의 소통들이것들을 읽으면서 굉장한 부러움에사로 잡혔고 어린 시절 그림을 그리던 저자의이야기를 보면서나 또한 그랬음을 다시 떠올렸다.한가지 차이점은 작가는 분명 그 고사리 손으로 그렸던 스케치를꿈을 이룰때 썼다는 것대부분은 자신이 좋아하던그림이나 다른 무언가를 놓고사회에 뛰어들곤 하는 것처럼 말이다.정말 멋있는 사람이였다.오랜만에 좋은 책을 읽었다.한량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이벌써 기대된다.필력이 참 좋다 햇빛 냄새처럼
솔직히 일본 저자에 대한 편견이 하나 있었는데그 편견은 뭔가 태평한 소릴 늘어놓는다던지영양가도 없는 허접하거나 끝맺음이 부실하다는편견이였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일본 저자의도서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내가유일하게 좋아하는 저자가 이 저자이다.이 책을 처음 접한 건 오디오클립에서 요조씨가다루는 걸 들은 적이 있다.거의 대부분 믿고 듣는 터라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도서관에서 빌렸고역시 너무 좋아서 구입 목록에 기록해둔 상태였다.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일본 저자 마쓰우라는좋아할 만한 작가이자 마치 매력을 발산하듯<안녕은 작은 목소리로>를 내었다.이런 저자가 많아져서 내 편견을 또 부수어주기를 기대해 본다.
물리학자들의 명언도 볼 수 있고 양자역학에 대한 의구심이들게 만들어 생각도 하게 만들고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이해하기 정말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