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들의 목소리는 고작 어느매체에서 다뤄질 뿐따로 이렇게 자리가 마련된 건얼마 안되는 것 같다.특히나 여성 문인들만 참여해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크나큰 영광의 자리였다.문인으로써의 품위를 지키면서도생각을 시인답게 고스란히내비춘것이 나는 좋았다.(문인의 품위에 대해 아직도나는 잘 모르겠다. 성격상나는 못할 것 같다.)앞으로 더 다양한 질문으로시인들의 생각을 더 듣고싶다그것이 양날의 칼이든 무엇이든 이 책 들고 사인 받고 싶네..여성 문인들의 위치도 하루빨리동등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