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과 시력을 잃은 형사, 모방범죄 연쇄살인마를 쫓다. 케이스릴러 최초의 범죄수사 스릴러 소설, 드라마로 나와도 재미가 있을 것 같다.이 소설의 주인공 이수인은 수사 경험의 기억도 없고, 시력을 잃어 보이지도 않는다. 오직 육체가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과거의 감각만으로 살인범을 잡아야 하는데, 이 정도면 최고난도의 약점을 가진 주인공인데, 이 상태로 심지어 현장검증까지 나서서 단서를 찾아낸다는 부분이정말 대단했던 부분이다. 그리고 작가의 표현력이 사실적이라 더욱 더 푹 빠져서 읽게 되었다. 특히나 이 책은 밤이나 새벽에 읽으면 한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
1인 출판 스튜디오 북노마드만의 독특한색이 정말 좋다. 그리고 독립출판물도 그렇다.가끔 불편한 점은 독립출판물에 대한 상업화시스템이 너무 아쉽다는 점과 대형 출판사에가리워 진다는 것이다.이렇게 좋은 데 말이다.북노마드는 1인 출판이라는 환경치고는 활성화 되있기도 하지만 출판 시장에서 자리 매김을단단히 한 출판사이다. 다른 1인 독립 출판사도잘 됬으면 좋겠다. 간혹 네이버를 찾을때면 블로거의 정보 뿐 이 외에는 정보가 없는 경우가있다. 기획자도 소비자도 서로 윈윈하는 관계말이다. 가장 우선적으로 출판시장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잘 돌아가야 하겠지만판형이 아쉬울 정도로 따뜻하다
북노마드 에서 나온 가지이모토지로 의 #레몬 은 우울하면서도 기묘한 이야기로 흘러간다. 아프고 우울하더라도 바닥을 기어다니지 않는 주인공 특히나 독특했다. 그리고 소소한 것들에서 아름다움을 찾으며 불안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것 정말 공감했다. (@booknomadbooks)
나카지마는 이 작품을 썼을 때 분명 외면 당할 것을알고도 썼으리라 생각해 본다. 정말 용기 있는판단이지 않은가? 이것이 진정한 작가의 모습이라고생각하기 때문에 존경스럽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 알 수 있듯히 저자는 상당히 중립적이다.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조선을 옹호해주길 바라지만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태도가 아마 평화적인 선택일 지도 모르겠다. 외면한 일본 독자들은 상당히 어리석은 것 같다.
나는 로봇과 인공지능이 미래에 대부분을 차지하게 된다면 인류종말이 찾아올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처음에 SF는 이런 문제를 감추고 로봇이나 인공지능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면서 호객행위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했지만이 책을 읽고나서 그런 편견이 없어졌다. 왜냐면 오히려 SF가 로봇 같은 것들이 인류의 위기나 다양한 문제점을 직시하고 있었다. SF는 미래를 내다보고 있을지도 어린이 도서 같은 느낌이 좀 난다.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좋지만 가독성이 살짝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