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검증 ㅣ 케이스릴러
이종관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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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 시력을 잃은 형사, 모방범죄 연쇄살인마를 쫓다. 케이스릴러 최초의 범죄수사 스릴러 소설, 드라마로 나와도 재미가 있을 것 같다.이 소설의 주인공 이수인은 수사 경험의 기억도 없고, 시력을 잃어 보이지도 않는다. 오직 육체가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과거의 감각만으로 살인범을 잡아야 하는데, 이 정도면 최고난도의 약점을 가진 주인공인데, 이 상태로 심지어 현장검증까지 나서서 단서를 찾아낸다는 부분이
정말 대단했던 부분이다. 그리고 작가의 표현력이 사실적이라 더욱 더 푹 빠져서 읽게 되었다. 특히나 이 책은 밤이나 새벽에 읽으면 한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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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독립출판 2 ㅣ 우리, 독립출판 2
북노마드 편집부 엮음 / 북노마드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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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출판 스튜디오 북노마드만의 독특한
색이 정말 좋다. 그리고 독립출판물도 그렇다.
가끔 불편한 점은 독립출판물에 대한 상업화
시스템이 너무 아쉽다는 점과 대형 출판사에
가리워 진다는 것이다.이렇게 좋은 데 말이다.
북노마드는 1인 출판이라는 환경치고는 활성화
되있기도 하지만 출판 시장에서 자리 매김을
단단히 한 출판사이다. 다른 1인 독립 출판사도
잘 됬으면 좋겠다. 간혹 네이버를 찾을때면
블로거의 정보 뿐 이 외에는 정보가 없는 경우가
있다. 기획자도 소비자도 서로 윈윈하는 관계
말이다. 가장 우선적으로 출판시장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잘 돌아가야 하겠지만
판형이 아쉬울 정도로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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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 가지이 모토지로 단편선 ㅣ 북노마드 일본단편선
가지이 모토지로 지음, 안민희 옮김 / 북노마드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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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노마드 에서 나온 가지이모토지로 의 #레몬 은 우울하면서도 기묘한 이야기로 흘러간다. 아프고 우울하더라도 바닥을 기어다니지 않는 주인공 특히나 독특했다. 그리고 소소한 것들에서 아름다움을 찾으며 불안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것 정말 공감했다. (@booknomad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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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사냥 - 나카지마 아쓰시 단편선 ㅣ 북노마드 일본단편선
나카지마 아쓰시 지음, 안민희 옮김 / 북노마드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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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지마는 이 작품을 썼을 때 분명 외면 당할 것을
알고도 썼으리라 생각해 본다. 정말 용기 있는
판단이지 않은가? 이것이 진정한 작가의 모습이라고생각하기 때문에 존경스럽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 알 수 있듯히 저자는 상당히 중립적이다.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조선을 옹호해주길 바라지만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태도가 아마 평화적인 선택일 지도 모르겠다. 외면한 일본 독자들은 상당히 어리석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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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는 인류 종말에 반대합니다 - '엉뚱한 질문'으로 세상을 바꾸는 SF 이야기 ㅣ 내 멋대로 읽고 십대 3
김보영.박상준 지음, 이지용 감수 / 지상의책(갈매나무)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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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로봇과 인공지능이 미래에
대부분을 차지하게 된다면 인류종말이
찾아올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 SF는 이런 문제를 감추고 로봇이나 인공지능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면서 호객행위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했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그런 편견이 없어졌다. 왜냐면 오히려
SF가 로봇 같은 것들이 인류의 위기나 다양한 문제점을
직시하고 있었다. SF는 미래를 내다보고 있을지도

어린이 도서 같은 느낌이 좀 난다.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지만 가독성이 살짝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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