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부로 양복점
가와세 나나오 지음, 이소담 옮김 / 황금시간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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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따뜻하면서도 교훈을 주는 소설이
참 좋더라고요 꼭 책을 통해 지식을 쌓아서
골치 아플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이렇게
부드러운 소설도 충분히 독자들에게 웃음과
성찰을 줄 수 있죠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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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불확실한 삶을 돌파하는 50가지 생각 도구
야마구치 슈 지음, 김윤경 옮김 / 다산초당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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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삶의 무기가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나 자신을 이겨내는 무기에는 동의 합니다.
그리고 내용이 일반 철학서 보다는 쉬워서 입문서로
좋을 것 같아요 내용도 기억해두면 좋을 문장도 많았습니다.
굉장히 친절하게 독자에게 철학을 알려주는 느낌?
베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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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일상 -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여섯 가지 조언
윤슬 지음, 서민지 삽화 / 담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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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 책을 읽으면서 위로를 많이 받았고 자발성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좋은 책을

알게 되는 것은 덤이다) 윤슬 작가님의 작품은

정말 따뜻하고 읽기가 편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나는 그렇게 생각 한다. 책을 통해서 지식을

쌓는 것 보다 먼저가 바로 위안을 받고 회복하는 것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어갔다. 꼭 붙잡고 놓치

못했고 하나하나 페이지를 곱씹기도 했다.

만약 내가 이 책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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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목소리
김소형 외 지음 / 북노마드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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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의 목소리는 고작 어느
매체에서 다뤄질 뿐
따로 이렇게 자리가 마련된 건
얼마 안되는 것 같다.

특히나 여성 문인들만
참여해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
크나큰 영광의 자리였다.

문인으로써의 품위를 지키면서도
생각을 시인답게 고스란히
내비춘것이 나는 좋았다.

(문인의 품위에 대해 아직도
나는 잘 모르겠다. 성격상
나는 못할 것 같다.)

앞으로 더 다양한 질문으로
시인들의 생각을 더 듣고싶다
그것이 양날의 칼이든 무엇이든
이 책 들고 사인 받고 싶네..

여성 문인들의 위치도 하루빨리
동등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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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동, 자기만의 방 - 여행자의 마음으로, 여행자의 집을 꾸리는 삶
한량 지음 / 북노마드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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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량 작가의 용기가
유난히 머리에 남아있다.
퇴사 직후 이렇게 '자기만의 방'을
만들었다는 것과
이 방을 만들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여행,
외국인 손님과의 소통들
이것들을 읽으면서 굉장한 부러움에
사로 잡혔고
어린 시절 그림을 그리던 저자의
이야기를 보면서
나 또한 그랬음을 다시 떠올렸다.
한가지 차이점은
작가는 분명 그 고사리 손으로 그렸던 스케치를
꿈을 이룰때 썼다는 것
대부분은 자신이 좋아하던
그림이나 다른 무언가를 놓고
사회에 뛰어들곤 하는 것처럼 말이다.
정말 멋있는 사람이였다.
오랜만에 좋은 책을 읽었다.
한량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이
벌써 기대된다.
필력이 참 좋다 햇빛 냄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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