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 박 동장 - 9급으로 시작해 동장으로 퇴직한 어느 공무원의 좌충우돌 이야기
박성택 지음 / 삼인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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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으로서 일과 삶, 시민에 대한 태도와 열의는 귀감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큰어른 같다. 역시 본질은 이와 같은 자세일 것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지금 당장 주어진 현실과 바로 붙지는 못한다. 큰어른의 이야기와 별개로 바로 위 선배의 이야기가 필요로한 이들에겐 아쉬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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