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말뚝 박완서 소설전집 결정판 11
박완서 지음 / 세계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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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판에 비해 아쉬운 것은 한자병기가 빠져있다는 것이다. 우리말의 보고이며, 소설이라하여 일상과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일상의 것이라 보기에 편하다. 어느덧 수십년 전의 이야기건만 여전히 촌스럽지 않으며 종종 현재적이기까지하다. 읽는 내내 즐거우며 그리워지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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