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
김항배 지음 / 세로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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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에 잡힌 태양계. 말과 글로는 만들 수 없었던 것들을 이 책 한권이 만들어 냈다. 내용도 알차지만, 이 책만큼은 오직 종이책의 물성으로서 태양계를 축소시켜냈다는 기능적 성취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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