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깃든 산 이야기 이판사판
아사다 지로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투버들이 집필한 돌비라디오나 괴담학개론의 도시괴담에 비해,세대감이 많다.일본영화 한편을 보듯, 관습적 전통미와 느리고 우울하다. 국내영화“기담”처럼 메이지유신시대부터 1900년대의 이야기인데, 일본의 고시대의 기담은 예술 영화같아서.무섭다기보다 처연하다.민속학 민속기담에 가깝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괴담학개론
공포학과 엮음 / 북오션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볍게 즐기기 좋고,실생활에 그럴법한 괴담들이 있어 좋다. 삶을 돌아보는 계기도 들기도하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키메라의 땅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김희진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베르베르의 소설이 영화로 만들어지지 못하는지 다시금 확인했다. 도룡뇽이 불을 상징한다는 상징성과 미래의 대비책이라는 결말에 대한 기대감과 전혀 안든다. 소설[신]처럼 신의 상위의 존재는 읽는[독자]라는 소리와 같음. 극의 결론이 쓰다 애매해지면 급히 종결지어 버리는 스타일.매조지가 애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키메라의 땅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김희진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배르베르의 작품들의 특징은,그가 이룩했었던 소재와 스토리를 활용해서 쉽게 집필한다는 부분이 그의 매너리즘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그럼에도 글자체가 읽기 쉽다는 큰 장점을 무시 못한다. 쉽고,상상력이 충분한 그래서 그의 작품을 모두 찾게 되는게 아닌가싶다. 그것이 버나드웨버 아닌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패자의 고백
미키 아키코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 시체를 찾아주세요>라는 책처럼 요즘 일본추리는 범인이 북치고 장구치는 완전범죄가 유행인 듯,이 책 초반엔 감질나게 만드는 요소가 인정되지만,증언과 인터뷰로 일방통행식이라 갑갑한 구석이 많다.결과적으로 밀당과 긴장감없는 실마리가 되려 떠먹여 주듯 훅 풀리자마자 지루함으로 밀려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