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깃든 산 이야기 이판사판
아사다 지로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투버들이 집필한 돌비라디오나 괴담학개론의 도시괴담에 비해,세대감이 많다.일본영화 한편을 보듯, 관습적 전통미와 느리고 우울하다. 국내영화“기담”처럼 메이지유신시대부터 1900년대의 이야기인데, 일본의 고시대의 기담은 예술 영화같아서.무섭다기보다 처연하다.민속학 민속기담에 가깝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