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자의 고백
미키 아키코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 시체를 찾아주세요>라는 책처럼 요즘 일본추리는 범인이 북치고 장구치는 완전범죄가 유행인 듯,이 책 초반엔 감질나게 만드는 요소가 인정되지만,증언과 인터뷰로 일방통행식이라 갑갑한 구석이 많다.결과적으로 밀당과 긴장감없는 실마리가 되려 떠먹여 주듯 훅 풀리자마자 지루함으로 밀려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