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심리학 : 유혹의 기술
박용남 지음 / 어센딩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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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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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마이클 누치텔리라는 미국의 임상, 법심리학자가 인간 행동의 99.99%는 목적과 합리성으로 설명할 수 있지만, 아무런 명확한 이득이나 합리적 목적 없이 타인에게 해를 가하고 조종하려는 0.01%의 포식적 본성(Predatory behavior)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다크 심리학'이라는 개념으로 정립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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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심리학 유혹의 기술이라는 책은 표지 부터 따뜻한 유혹과 냉정하고 냉혹한 유혹이 공존하는 표지이다. 한편으로는 섬뜩하고, 한편으로는 너무나 포근한 느낌이 드는 것이 정말 다크 심리학을 잘 표현한 표지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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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심리학은 인간의 보이 않는 무의식, 취약점, 본능적 욕구를 활용하여

타인의 행동과 감정을 조종(Manipulation)하는 심리 학문이다.

이 책은 역시 단순한 호감표시가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비틀어

나에게 의존하게 만드는 정교한 심리게임'을 알려준다.

"선택받으려고 애쓰는 남자에서 선택하는 남자가 되어라"(7쪽)의 명제를 풀어내는 책이다. 책은 다양한 색채로 유혹하는 듯한 색상으로 편집되어 끌림을 유도하는 것이 책을 쓴 저자에세 매혹적으로 다가가게 하여 유혹당하는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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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주요기술로서 상대방의 심리적 결핍인 무의식적인 Needs나 사람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외로움, 인정욕구, 자존감의 높낮이를 가지고 있기에 유혹자는 상대의 결핍을 빠르게 파악하여 마치 '내가 그 결핍을 채워줄 유일한 사람' 인 것처럼 연출하는 것이라고 한다. 밀당을 통하여 가스라이팅과 미끼주기, 관심의 과도한 주입등을 통하여 초반에 열정적인 칭찬과 관심으로 상대의 도파민 수치를 올려주고 난 후, 갑작스러운 냉담으로 이유없이 거리두기를 통하여 상대가 불안감과 거절감을 느끼게 하는 과정을 되풀이 하면 상대방은 유혹자의 반응에 일희일비하여 감정의 주도권을 완전히 빼앗기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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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대의 말투나 행동, 바디랭귀지가지 은영중에 맞춰 신뢰감을 주면 상대방은 '이 사람은 나와 비슷하다'고 동질감을 느껴 경계심을 허물기 시작하고, 거짓 친밀감과 비밀을 공유하여 자신이 지어낸 비밀이나 약점을 먼저 고백하는 척하며 상대방도 자신의 비밀을 털어 놓게 하는 방법도 소개된다. 심리적 방어선이 무너지면 상대는 순식간에 깊은 유대감을 느꼇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자신이 바쁘고 인기있는 사람이을 은연중에 나타내어 상대방에게 '이 사람을 놓치면 안된다'는 불안감을 심어주는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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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인간의 어두운 면을 확인하는 것 같아 읽으면서 나도 누군가에게는 이렇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지나 않는지 고민해보게 되네요. 다양한 분화의 인문학 서적을 읽으면서 아이덴티티로 벽을 쌓았다고 하지만 누군가 작은 틈으로 비비고 들어온다면 허물어질 벽이기에 한편으로는 무섭고, 한편으로는 또 다른 무기를 장착하게 하는 책인듯 하여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책에는 차일디니의 설득의 심리학, 레이코프 프레임이론, 자이가르니크 효과등 알만한 이론들도 등장한다. 특히 레이코프의 프레임이론에 따르면 "코끼리는 생각하지마"라고 하면 머릿속에 코끼리가 떠오르는 진리나 완결된 일이나 사건은 접게 되고 미완성된 사건에는 관심을 두는 자이가르니크 효과등이 나온다. 특히 레이코프의 프레임이론은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는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뇌속에서 물리적으로 각인된 무의식적 프레임을 호라성화하는 도구이다"라는 무서운 말이 생각나서 관심있게 읽었다.

사랑이나 호감이라는 탈을 쓰고 상대의 심리를 교묘히

통제하여 자존감을 짓밟고 의존하게 만드는 조종 기법에

속지말고 주도권을 회복하자는 것이 요점일 것이다.

감정적 조종을 통하여 상대가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권리를 잃고, 조종자의 의도대로 움직이는 통제상태에 빠지는 것을 경고하고, 과도한 호의와 애정을 주고 이 후 보상과 처벌을 번갈아 주면서 불안감을 유발해 심리적이나 감정적으로 완전히 종속하게 만드는 매커니즘을 주의하라는 의미와 은밀한 비난과 수치심 유발을 통하여 상대방의 자존감을 낮춤으로써, 결국 조종자 없이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지 못하는 상태로 만드는 것을 가장 위험한 신호라고 경고하는 것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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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자존감이나 대인관계속에서 공감과 연민등 보편적이고 도덕적인 면이 부각되는 면도 있을 것이고, 협상이나 설득에서는 상대방의 작은 허점이라도 찾아서 내편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인 부분도 있을 것이다. 일상의 생활에서 자기만의 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이고, 스스로 찾은 자존감이나 주도적 생활을 하면 다크 심리학이 접근을 못할 것이다. 하지만 오늘도 누군가에 의해서 고민하고 방황하고 있을 것을 생각하면 다크 심리학이 현대인들에게 경고하는 것을 무시 하지 못할 듯 하다. 나를 꼿꼿하게 세우는 대책을 세우는 책으로써, 상대방에게 이용당하지 않고 나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책으로서 안성맞춤인듯하여 추천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나를 조종하기 위하여 누군가는 다크 심리학을 이용해 볼까 하는 색안경을 끼고 들여다 보고 있을 것이다. 나는 그 방패를 뚫을 수 있는 책으로 무장을 하였다고 생각하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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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1가지 심리실험 - 일과 휴식편, 개정판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주노 그림,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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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 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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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호기심 충족이라는 말이 가장 적합한 책일것이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저자가 말하듯이 결과가 정말 궁금하여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나이토 요시히토 저자는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8가지 심리실험-자기계발편>과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2가지 심리실험-돈과 욕심편>이라는 책의 후속작으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1가지 심리실험-일과 휴식편>이라는 책으로 독자들의 호기심을 충족하고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 심리학이기도 하고 인간의 내면을 슬쩍 훔쳐보는 것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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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를 보다 보면 이런것까지도 라는 생각이 들만큼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호기심을 가진 것들이 나열되어 있다. 심리학자들은 참 호기심대마왕이라고 할만하다. 저자가 말하듯이 이런 책 한권 읽는다고 뭐가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이런 상황이면 사람들이 이렇게도 생각한다라는 어필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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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챕터 1은 업무성과, 사업 성공도 '마음읽기'부터라는 주제로 17개의 심리실험을 소개하고, 챕터2는 당신이 목에 걸친 '청진기'가 권위를 얻게 해준다고?!라는 주제로 16개의 실험을 소개하며, 챕터 3은 뇌는 왜 '위험 정보'를 가장 먼저 감지할까?라는 주제로 16개의 실험을 알려주며, 챕터 4는 '월요병'은 과연 존재할까?라는 주제로 16개의 실험을, 챕터5는 연봉을 높이고 싶다면 자존감부터 높여라는 주제로 16개의 심리실험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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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고 싶으면 일하는 법 말고

쉬는 법부터 배워야 합니다.

책표지

마음의 여유를 얻으려면 거주하는 곳이나 직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볍게 여행을 하거나 주변을 산책하는 것으로도 자신을 찾아가는 마음여행을 할 수 있다. 힘들게 여행을 하는 이유가 낯선 곳에서 자신을 돌아보면서 명상과 사색을 하는 것으로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하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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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왜 쉬어야 하는 이유보다는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생활에 활력을 주기 위한 다채로운 처방전이 소개되어 있다. 나만 힘들고 나만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하고 한편으로는 신기한 실험까지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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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를 펼치면 정말 호기심이 자극된다. 정말 이런 것까지 실험을 하였구나라는 생각이 들만큼 다양하고 정말 세밀한 인간의 심리를 실험한 것이다. 예전 다른 곳에서도 보았지만 월요병은 있는것인가? 나만 힘든 것인가? 나만 월요일이 싫을가라는 주제로 실험을 한 결과를 읽은 적이 있다.

영어권에서는 '우울한 Monday)'이라고 부르는 현상이다.

(중략)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의 존 웰리웰(John.F. Helliwell)교수는

1년 반에 걸쳐 행해진 대규모 조사에 착수했다.

248쪽

이러한 주제를 주면 결과가 정말 궁금하다. 내가 생각한 것이 맞을까? 다른 사람도 실제로 월요일이 힘들까? 왜 월요일을 다른 요일보다 힘들어 할까라는 주제는 누구나 궁금해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월요병이 없다. 새롭게 시작하는 봄같은 느낌이라 오히려 월요일이 되면 생동감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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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은 50만명을 대상으로 요일에 따른 행복감, 즐거움, 기분 고양등 관련 자료를 수집하였다. 결과는 무엇일까 정말 궁금하다. "이 조사 결과 '월요병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사실이 밝혀 졌다." 뜬금없기는 하다. 평일은 그냥 평일이라고 한다. 개인차에 따라서 월요일이 기분이 하강곡선을 그리는 사람도 있고, 다른 요일에도 적당하게 배분되어 상승곡선이 아니라 하강 곡선을 그렸다고 하여 결과를 보니 참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50만명이라는 표집이 모든 사람을 대변하기 어렵겠지만 표집의 수가 큰 표집이라 월요병이 없다고 단정하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으로 휴식 후에 찾아오는 업무와 일상에 대한 압박으로 긴장감이 높아진 결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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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별로 힘들어 하는 모임을 만들어 서로 위로하고 함께 기분의 상승곡선을 그어 가는 것이 어떻까 하는 생각을 하여 본다. 직장에서도 사람별로 다양한 하향곡선을 그리는 날을 생각하여 업무처리를 하면 효율성이 증가하고 생산력이 증가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월요병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가볍게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큰 불치병(?)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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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익과 상대방의 손실이 같아지는 조건에서 거짓말을 하는 비율이 늘어나는 심리학적 이유는 무엇일까라는 실험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대학교의 유리 그니지(Uri Gneezy) 교수는 참가자와 짝을 이루어 돈을 나누어 가지는 협상게임을 설계하였다. 실험의 결과는 참가자 1에게 1달러의 보너스와 참가자 2에게 10달러 손실 일 경우는 17%의 거짓말을, 참가자 1에게 1달러의 보너스와 참가자 2에게 1달러의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36%의 거짓말, 참가자 1에게는 10달러의 보너스와 참가자 2에게는 10달러의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52%가 거짓말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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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등한 조건일 경우에는 재미를 느끼지만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경우에는 일방통행이라 봐주는 느낌이 든다. 참 재미있는 실험이기는 하다. 아마도 일상생활에서 손실과 이익에 관한 실험의 결과는 통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나와 친구사이에서 친구가 정말 큰 손해를 입으면 보상해주고 싶은 심리도 작용할 것이지만 내가 얻는 것과 친구가 잃는 것이 같다면 협상에서 괴롭히고 싶은 마음의 충동이 느껴진다는 결과일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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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의 실험을 보면 나만 그런 것이 아니구나라는 위안을 얻기도 하고, 이럴때는 상대방이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니 적적하게 대처를 하여야 겠구나 하는 생각도 할 수 있었다. 심리실험이라는 것이 거창하고 규모가 큰 것은 아니라 표본에 따른 오차는 존재할 수 있어도 이런 것까지라는 생각은 정말로 지울수 없었다. 정말로 심리학자들의 호기심의 끝은 어디일까 라는 생각으로 즐겁게 호기심을 채우면서 읽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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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자녀들에게 마음껏 웃기만 해도 키가 커진다는데 과연 사실일까?라는 실험의 결과를 보면 누구나 예측이 가능하겠지만 웃으면 코르티졸이라는 호르몬이 감소하여 긴장이 풀리고 편한상태가 되니 맞는 말일것이다. 자녀들의 키를 키우기 위해서는 "연구팀은 코미디 영화를 본 후에는 성장 호르몬이 분비된다는 사실도 추가로 밝혀 냈다. 성장호르몬은 말 그대로 '키를 키우는 호르몬'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라는 결과를 보면 아동들이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에서 웃고 떠들고 하는 생활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실험결과를 실천하여 보는 것도 유익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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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호기심을 무한대로 확장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를 원할하게 하기 위한 나만의 무기를 장착하기 위한 책으로서 정말 가독성이 있고, 결과가 궁금해서 페이지를 넘길 수 밖에 없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1가지 심리실험- 일과 휴식편'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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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셈을 하는 삶보다 빼기를 강조하는 시대이고, 하루가 다르게 정보가 넘쳐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스트레스와 즐거움이 공존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나와 다른 사람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자료로서 웃으면서 즐겁게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책을 정말 재미있게 웃으면서 읽게 되어 너무 좋았다. 많은 사람들이 읽어 보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친구들과 만날때 사람의 마음을 읽은 심리실험을 함께 이야기 하면서 서로가 공감하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하여 맑은 가을 하늘처럼 명쾌한 일과 휴식에 대한 처방전을 내려주는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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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ampion 2026-2027 : 유럽축구 가이드북 ㅣ The Champion 시리즈
송영주 외 저자, 한준희 감수 / 맥스미디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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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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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늘 기다려지는 책이다. 축구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매년 가을이면 부푼 마음으로 The Champion이라는 책이 나오기를 고대하고 기대하는 책이된다. 국내 대표적인 유럽축구 가이드북인 <The Champion>은 2004년 10월 15일 세상에 처음으로 나오면서 축구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였다. The Champion 2026-2027은 유럽리그 개막시즌에 맞춰 유럽 주요리그의 팀 분석과 선수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이 올해도 팬들의 손에 들어 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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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은 북중미 월드컵이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3개국이 공동으로 개최한 해였다.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본선 진출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된 첫번째 대회였으며 경기시간 지연을 방지하기 위하여 선수교체 시간을 10초룰 적용, 스로인과 골킥도 5초룰을 적용하여 지체되는 시간이 없도록 하였고, 부상치료 후에는 1분간 터치라인 밖에서 대기하누후 복귀하고, 판정 및 비디오 판독을 확대하였고, 상대선수와의 언쟁중 입가리기 금지조항 신설로 인종차별이나 욕설시도로 간주되어 퇴장징계를 받을 수 있었던 제도, 의무적으로 전반전과 후반전 약 22분경에 3분간 수분 섭취시간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경기수가 확대되어 조별리그 종료 후 그리고 8강전 종료 후 총 2차례에 걸쳐 누적 경고카드가 리셋되는 시스템을 적용한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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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과 아르헨티나가 결승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스페인이 1대0으로 승리하여 스페인 페란 토레스 선수의 결승골로 스페인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한 후 16년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막을 내린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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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책은 월드컵 특집으로 대회전체의 설명에 이어서 4강에 오른 스페인,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프랑스의 전략과 전술에 대한 하마평으로 앞으로의 축구에 대한 트랜드를 읽을 수 있는 장을 열어주고, 2026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생각되는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루카 모드리치, 마누엘 노이어 선수에 대한 각 선수별 역사와 업적에 대한 짧은 언급을 통하여 지는 별에 대한 페이지를 할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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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코리안리거들에 대한 도전에 대한 예상을 실어 놓았다. 잉글랜드, 독일, 벨기에, 스페인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30명의 선수들에 대한 활약상을 예상하여 보는 코너를 두었고, 다음으로 유럽 4대리그의 우승팀을 예상하는 코너를 따로 마련하였다. 전 시즌 우승팀과 이번 시즌에 우승이 예상하는 팀을 비교하여 예상을 미리 볼 수 있는 코너를 운영하고, 그리고 각 리그별 26-27 시즌 승격팀에 대한 전력 분석코너를 이용하여 새롭게 등장하는 팀들의 활약상을 미리 알아 볼수 있게 하는 자리와 각 리그별 챔스에 출전중인 팀들에 대한 일정도 함께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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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부분이 선수들의 이동이 정말 궁금하고 한꺼번에 조회할 수 있는 것이 어려운데 매년 선수들의 여름이적 시장에서의 TOP10 코너를 통하여 정말 기대되는 선수들을 함께 모아 놓았다. 굵직한 선수들의 이동에 대하여 알아본 후 26-27시즌에 기대되는 라이징스타에 대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 인터밀란의 프란체스코 피오 에스포지토, 나폴리의 안토니오 베르가라, 코모의 헤수스 로드리게스선수를 소개하였다. 인터밀란과 나폴리는 인지도가 높은 팀이지만 Como 1907팀의 선수가 정말 기대된다. 니코파스와 마티아 리베랄리를 축으로 정말 이탈리아 팀 답지 않게 전개도 빠르고 경기가 박진감이 넘친다. 이탈리아의 축구가 수비적인 축구라면 Como 1907은 정말 공격적인 축구를 전개하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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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4대리그의 팀별 데이터의 완결판을 선보인다. 각 팀의 5시즌 성적, 우승경력, 컵경이 우승전력, UEFA 경력, 감독과 주요 선수, 각 팀별 포메이션, 각 팀별 Key player선수를 소개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각 팀별 선수와 전략 전술을 알아 보면서 시즌 성적을 미리 예상하여 볼 수 있고, 선수들을 분석하여 기대되는 선수와 기존 선수와의 조합도 함께 예상하여 볼 수 있게 정말 소중한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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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축구에서 정말 필요한 것이 점유율, 프레싱의 강도, 패스 성공률, 수비라인의 높이, 스프린트 량이 정말 경기력을 예상하는 자료로서는 중요하고, 데이터를 통하여 전술적인 특징을 알아 볼 수 있기에 정말 소중한 자료가 된다.

1. 2026년 월드컵 특집

2. 2026-2027 한국 선수 가이드

3. 2026-2027 시즌 및 여름 이적시장 분석

4. EPL,라리가 , 분데스리가, 세리에 A 팀별 분석자료

이강인 선수가 프랑스에서 스페인 AT마드리드 팀으로 이적하여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팀의 핵심전술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선수별 분석에서 알수 있다. 이강인이 어떤 포지션이나 역할이든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팀에서 중심축을 담당하는 선수로 적응하여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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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은 강한 압박과 빠른 전환을 추구하는 축구를 하고, 라리가는 점유와 기술적이고 화려한 축구를, 분데스리가는 전환과 압박을 통한 투박하지만 화끈한 축구를, 세리에는 수비 조직과 전술적 변형을 통한 아기자기하면서 최근들어 보이는 화끈한 축구를 하려고 한다. 각 리그별 특징을 알면 좀더 전술적인 면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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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ampion 2026-2027은 현대 축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예상하여 볼 수있게 하고, 현대 축구가 추구하고 있는 트랜드에 대하여 직감적으로 알 수 있게 도와주면서, 유럽축구를 방송으로 관전하는 재미에 시너지 효과를 제공하여 준다.

세계적인 선수들의 활약상을 보면서 밤새워 팀과 선수들 응원하는 가을부터 봄까지의 시즌은 늘 좋은 경험을 하게 한다. 유럽 4대 리그의 축구 종합테이터를 활용하면 팀별로 응원하거나 좋아하는 팀을 좀더 세밀하게 분석하고 경기력을 기대하며 결과를 기다리는 포인트를 제공할 The Champion 2026-2027라는 책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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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좋아하고 스포츠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이 책이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게 된다. 다양하게 분석하는 포인트를 제공하여야 하고 점점 늘어나는 축구팬들로 인하여 요구사항이 늘어날 것인데 정말 필요한 내용만으로 만들어진 The Champion 2026-2027라는 책이 너무나 소중하고 축구를 좋아하는 팬들의 필수 아이템장착을 권한다. 주말이면 좋아하는 팀을 잠을 줄여 응원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이렇게 알찬 구성으로 The Champion 2026-2027을 만들어 주신 것에 무한 감사들 드립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팬분들이여 The Champion 2026-2027과 함께 열광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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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솔로몬 - 오늘을 빼앗긴 당신에게 건네는 3,000년 지혜의 인생 처방전
신동운 지음 / 스타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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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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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이란 번역 작업에서 원문의 단어나 문장을 문자 그대로 옮기지 않고, 작품의 본질적인 메시지와 맥락을 살려 번역가의 해석을 바탕으로 과감하게 재구성하여 번역하는 것을 말한다. 원문이나 고전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현대적인 감각과 가독성을 높여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초역작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번역가의 주관이 적당하게 가미되면 이해력을 높이고 가독성을 높여 접근성을 최대화 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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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솔로몬>부제는 [오늘을 빼앗긴 당신에게 건네는 3,000년 지혜의 인생 처방전]이다. . 성경의 잠언·전도서·아가에 담긴 솔로몬의 지혜 가운데 현대인의 삶에 적용할 만한 77가지를 골라, 현대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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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는 것보다 지혜롭게 듣고, 욕망을 절제하며, 오늘 주어진 시간을 살아가고, 결국 사랑을 남기는 것이 잘 사는 삶이다.

책을 읽으며 드는 생각과 책의 마지막장을 덮을 때 사색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책의 구성은 정말 이솝우화 읽듯이, 탈무드의 격언을 읽듯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게 편집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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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11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마지막에 10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솔로몬의 지혜 어록 100선을 부록으로 구성하였다. 처음 읽을 때는 차근 차근 읽으면 좋겠지만 재독할때는 해당 파트를 목차에서 찾아서 그 부분만 읽을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만들어 챕터를 구성하였다. 경청과 대화, 감정과 제어, 겸손과 태도, 부와 절제, 일과 성취, 분별과 판단, 정의와 인과, 인생과 허무, 시간과 때 사랑과 신의, 유산과 지혜등 삶과 죽음에 이르기까지 카테고리를 구성하여 솔로몬의 지혜를 얻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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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찾아와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했을때,

(중략)

그는 단지 [듣는 마음]을 달라고 청했다.

6쪽

현대인들에게 정보는 넘쳐나고 관계도 복잡하다. 무엇을 더 배워야하기 보다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가 중요한 문제다. 늘 사람은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하고 좋은 것인지 사색하고 정리하고 책으로 만들어 후세인들에게 전해져 왔다. 다만 그것이 그 책을 읽는 사람에게 얼마나 공감되고 얼마나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행동으로 옮겨가게 하는 것인가는 책의 무게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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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의 솔로몬의 말처럼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듣는 사람이 지혜롭다는 것에서 출발하여 솔로몬에게 지혜의 출발점은 공감하면서 [듣는 마음]이었다. 상대방의 말을 귀로 듣는 것이 아닌 말의 뒷면에 있는 마음까지 듣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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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챕터의 소제목에 따른 안내는 성경에서 가져온다. 다툼을 끝내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꼭지에 나오는 "분노를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시비를 가라앉힌다."라는 문장는 잠언 15장 18절의 내용을 인용하듯이 성경의 내용을 기초로 하여 꼭지의 내용을 안내하고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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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은 분쟁을 해결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거센 논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분노의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산소를 차단하는 것임을 잘 알고 있었다.

44쪽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각 에피소드별 핵심 인사이트를 정리하여 준다. 그리고 < 통찰과 메시지>라는 코너와 < 오늘의 한 줄>이라는 코너를 통하여 각 꼭지별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을 다시 한번 되새김질 하게 하여 체득하도록 도와 준다. 반복하고 반복하면 늘 행동으로 옮기게 되는 듯하기에 정말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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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 줄

누군가 시비를 걸어올 때 즉각 반응하지 말고 10초간 숨을 깊게 쉬어보자

45쪽

오늘의 한 줄은 저자가 독자분들에게 전해주는 인사이트일것이고, 통찰과 메시지는 저자가 에피소드의 내용을 정리하여 반복하게 이해한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공감의 포인트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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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에서 누구의 아들인지 다투는 어머니 2명의 에피소드는 워낙 유명하고 해결을 모두 알고 있었던 것이기에 정말 공감하면서 읽게 되고 생소한 에피소드에서는 솔로몬이 현대인들에게 던져주는 화두를 생각하게 하는 배려를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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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7쪽

부와 성공편에 나오는 흥미로운 대목이기도 하다. 솔로몬은 권력, 부, 명예, 지혜를 모두 경험한 인물인데 전도서에는 "헛되고 헛되며 모든 것이 헛되다"라고 한다. 인생에서 의미를 무엇에 두어야 하는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지 인생의 허무를 말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외부적인 돈, 명예, 성공은 인생의 전부가 될 수 없고, 외부적인 것은 수단이 되어야만 될것이지 목적이 되는 안된다는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주기 위한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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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솔로몬이 주는 중요한 메시지는 무상함이라고 느꼈다. 성공도 지나가고, 실패도 지나가고, 젊음도 지나가고, 고통도 사라지고, 명예도 지나간다 그리고 죽음도 모든 인간에게 찾아 온다. 그래서 유명한 메시지인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아포리즘이 중요하게 느껴진다. 절망하기 말고 교만하지 말라는 양날의 검을 내포한 정말 삶에 나침반같은 아포리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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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지혜는 단순히 “죽음을 생각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오히려 죽음을 알기 때문에 오늘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솔로몬의 지혜는 지혜를 많이 가지라는 의미가 아닐것이다. 지혜를 이용해서 자신을 다스리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관계를 회복하여 삶을 제대로 살아라는 메시지가 아닐까 한다.

과거를 후회하지 말고 미래에 빼앗기지도 말라.

오늘 주어진 시간과 사람과 삶을 지혜롭게 사랑하라.

​

3,000년의 시간을 넘어 현대인에게 다가오는 솔로몬의 지혜는 모진 비바람속에서 비를 맞으면서도 자신으로 살아 갈수 있는 흔들림없는 지혜를 제공하여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듣기를 좋아하는 솔로몬이 제시한 풍요로운 삶의 메시지가 소리는 작아도 울림은 큰 지혜의 바라로 떠나는 경험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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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걸지 않은 자에게 세상은 아무것도 내어주지 않는다 ㅣ 서양철학전집 하이엔드 고전 4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 클래시카 / 2026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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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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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는 오해도 많이 받고 악명으로 정말 유명한 인물이기도 하다. 사람의 고정관념이란 참 무섭구나라는 생각도 든다. 마키아벨리즘(Machiavellism)이라는 표현은 긍정적이기 보다는 부정적인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유명하여 졌다. 마키아벨리는 '목적을 위하여 그 어떤 수단과 방법도 정당화 될수 있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 목적을 위해서 비도적인것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라는 주장을 내포하는 마키아벨리즘으로 권모술수나 기회주의등 부정적이인 의미로 사용되어 지는 억울한 저자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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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맞고 반은 틀리지만 마키아벨리즘은 고유명사가 되었다. 억울하기도 할것이고, 자신의 진심을 알아주지 못하는 후대인들에게 벌떡일어나서 한소리를 하고 싶을지도 모른다. 마키아벨리는 수많은 약자들을 보면서 공동체의 이익과 안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화주의에 대한 막연한 꿈을 키웠으며 < 군주론>은 시민들의 자유와 안녕을 지키는 군주야 말로 세력을 넓혀 나갈 수 있으며, 인기에 연연하지 말고 경계하며 독점적인 권력을 허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이상적인 이념을 소유한 정치 외교 철학을 소유한 그에게 내려진 판단은 참 아이러니 하면서도 낙관이론은 참 오래도록 그들 붙들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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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활약한 고위공직자, 책상돌이가 아니고 현장을 누비면서 실리와 외교적 협상을 시행한 외교관으로 국가에 이바지한 인물이었지만 후대의 평가를 고스란히 받아야 하는 <군주론>의 이면에 대한 해석은 참 다양하고 이 책을 즐겨 읽었던 사람들에 대한 관념까지 마키아벨리에 대한 평가를 담고 있어 책을 읽는 저마다의 관점으로 재 해석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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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걸지 않은 자에게 세상은 아무것도 내어주지 않는다>라는 책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의 내용을 현대의 인간관계나 직장에서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처방전을 내어주는 책이다. 내용은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어 나오지만 각 장의 소제목은 원본의 내용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강자가 되기 위한 약자의 전략서가 군주론이라 생각한다. 내용도 별로 없고, 간략하게 소개된 내용들이지만 군주론의 내용은 알차게 담고 있으면서 저자만의 인사이트를 함께 제공하여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처방전과 행동의 지침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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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는 외교관이자 사상가로 < 군주론>의 실제모델이기도 한 체사레 보르자(Csare Borgia)와의 정치적이고 외교적인 밀당과 교류장면을 흥미롭게 묘사한다. 체사라 보르자를 통하여 군주론의 핵심이기도 한 도덕과 행운에 대한 마키아벨리만의 관점을 제공한다.

분열된 이탈리아는 피렌체, 밀라노, 베네치아, 교황령 나폴리등으로 여러 도시국가로 분열되어 끊임없이 경쟁하고 전쟁을 하였으며, 스스로를 지킬 자체적인 정규군되신 돈을 주고 용병에 의존하여 전쟁을 하였는데 늘 프랑스, 스페인등 강대국들의 격전지에서 표전이 되었기에 살아 남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해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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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고위직에 있다가 쫓겨난 마키아벨리는 강력한 군주가 나타나 분열된 이탈리아를 통일하고 외국 세력을 물리치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새롭게 피렌체의 권력을 잡은 매디치 가문의 눈에 들어 다시 공직에 복귀하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담아 <군주론>이란 책을 메디치 가문에 헌정하였지만 묵살되고 쫓겨나 메디치 가문에서 일을 하였다는 이유로 공화파 사람들에게 배신자로 의심을 받아 복귀에는 실패하고 낙심하여 심한 복통과 함께 악화되어 죽음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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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TO NOMINI NVLLVM PAR ELOGIVM

<이토록 위대한 이름에는 어떠한 찬사도 비길 수없다.

묘비명

마키아벨리의 생전에 < 군주론>이라는 책이 읽여지지 못하였지만 사후에 많은 정치가들과 사상들에게 휘험하지만 읽어야하는 필독서가 되었다. "사랑받기 보다는 차라리 두려운존재가 좋다'라는 말등 < 모든 것을 걸지 않은 자에게 세상은 아무것도 내어주지 않는다>라는 책의 소제목이 한편으로는 섬뜩하기도 하지만 정곡을 찔린듯 한걸음 물러나서 되씹어 보게 된다.

당신에게 지키고 싶은 것이 있는가. 있다면 그것을

무너뜨리려는 쪽의 방식까지 들여다볼 용기가 있는가.

나는 이 질문이 이 책 전체의 요약이라고 생각한다.

281쪽

현대인들의 인간관계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직장에서 홀로서는 방법, 직장에서 인정받는 방법등에 대한 안내서이자 행동이나 마음다스리기에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원본에 대한 내용을 조금더 많이 가져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등장인물도 참 많은 <군주론>인데 책에는 중요인물의 발차취를 따라 현대적인 의미로 채해석되어 있다. <군주론>의 내용은 오래된 나라들에 통용되는 이론이 아니고 신생국가이면서 기틀을 잡아야 하는 상황의 나라의 지침서이기도 하다.

​

Virtu는 국가의 안정을 위해서 필요한데 상황에 따라

기존의 도덕을 넘어 비도덕적인 것을 주저없이 선택해야 한다는 현실주의적 도덕관이고,

Fortuna는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시련, 행운, 환경으로 운을

거친 강물에 비유하여 준비되지 않은 자를 휩쓸어 버리는 거대한 힘으로 보았다.

"운은 거친 강물처럼 다가오지만, 도덕으로 제방을 쌓아 대처해야 한다"는 개념으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의 배경이었던 정치가 체사레 보르자(Csare Borgia)의 행적을 따라가면 운과 도덕에 대한 정의를 좀더 자세하게 이해하게 되고 능력과 권력등 힘이란 어떻게 하여 획득하고 유지하는 것인지를 배울 수 있었다.

​

체사레 보르자(Csare Borgia)가 로마냐 지방을 점령하고 레미노 오르코(Remirro de Orco)에게 전권을 부여하여 단기간에 반란세력을 회복하고 질서를 회복하였지만 잔인하게 통치하여 원성과 증오가 오르코에게 집중되자 희생양으로 민심을 달래기 위하여 공개처형 하여 인정을 받는 모습이 잔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나의 손에 피를 묻히지 말고, 이이제이하는 정치가의 차가운 모습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생각되었다.

​

군주론의 7장에 나오는 내용인데

잔혹함을 필요에 따라 단호하게 사용한 뒤 잔혹함의 책임자를

제거함으로써 주민들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두려움속에

복종하게 만드는 정치적 탁월함(Virtu)의 대표적인 사례로

7장에 등장한다.

오늘도 어느 국가, 어느 지역, 어느 집단에서는 오르코가 되어 희생이 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체사르처럼 두려움을 심어 복종하게 만드는 일이 일어나고 있을 것이다. 두려움을 느끼는 대상이 될것인지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주체가 될것인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시간에 늘 쫓기면서 생활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전해주는 메시지는 확실하게 느껴진다. 시간을 쪼개서라고 꼭 읽어 보았으면 하고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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