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읽어야 할 추천도서 100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중학생이 이런 책까지 읽어야 하나하는 생각이 드는 책도 있었다. 보고 듣는 것이 많아진 세대이고 책을 접할 기회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경험도 중요할 세대이기는 하기에 참 할일도 많고 , 알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으 세대들에게 책이라는 것이 어떤의미일까 고민하게 되는 책이었다.
문해력이나 사고력, 정보분석력이 정말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대에 독서라는 것은 사색을 하면서 생각의 그릇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이기도 하다. 하지만 매체의 다양성과 방법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시기에 시간을 투자하여 책을 읽는 다는 것이 참 어려운 세대이기는 할 듯하다.
책은 나를 성장시키는 한국 문학, 세상을 이해하는 한국 문학, 오래 사랑받는 세계 문학, 세상을 이해하는 인문·사회,
내일을 여는 과학·환경·AI로 모두 5부로 구성되어 있고, 부록으로 중학교 3학년 동안 독서일기를 통한 로드맵을 할 수 있는 독서지도를 포함하고 있다.
100권을 어떻게 선정하였는지가 궁금하였는데 '지은이의 말'이라는 파트에 추천도서를 어떻게 선정하였고,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하여야 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머나먼 장거리 항해의 첫발을 내딛는 생각의 지도를 펼쳐 놓아서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되었다.
학교생활을 위한 학업 및 문해력과의 결합을 통한 교과연계성, 균형 잡힌 영역 확장으로 다양성 및 시대성을 기본으로 하고, 전국 중학교 추천도서 데이터 기반으로 현장성 및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보인다. 출발이 참 어렵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하고, 어떻게 읽어야 할지 처음에는 망망대해에서 방향을 알아보기 참 어렵다. 그래서 처음 시작을 하면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붙여 습관화되면 다른 사람의 생각도 존중하게 되고 살아가는 이정표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유원, 기억하는 것도 함께사는 것이다라는 책의 안내를 보면 교과 연계에 대하여 알려주면서 책이 전하는 핵심 키워드 문장을 제목으로 설정하였다. 내용은 지루하지 않을 만큼의 분량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이 미디어를 통하여 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면 지루해하는 경향이 있어서 어떻게 보면 본 책을 읽기 전에 이렇게 요약된 내용을 통하여 책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이 정말 좋을 듯 하다.
내용은 중심주제와 개관을 통하여 이 책을 읽으면 이러한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짧게 설명하는 부분을 지나년 핵심줄거리와 인물 분석을 통하여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파트를 지나면 독서 질문처럼 책을 읽고 나면 느낄 수 있는 생각거리를 제공하여 준다. 또한 마지막에 활용가이드를 통하여 무엇을 더 배울 수 있고, 어떤 류의 책을 함께 읽으면 좋을것인지를 알려주는 구성으로 편집되어 있다. 추천하는 소개대상의 책들을 2페이지로 간략하게 요약하고 정리하면서 생각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어렵고 힘들었겠지만 정말 내용이 깔끔하다. 한 권의 책을 읽는 경험을 하는데 10분이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만큼 명확하고 가이드라인을 확실하며 일관성있게 편집하고 구성한 책이라 도움을 많이 받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