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 안개, 절벽, 그리고 내면의 불꽃
짐 콜린스 지음, 고영훈.윤영호 옮김 / 필름(Feelm)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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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라는 짐 콜린스의 책을 읽었다면 아주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책이다. 5년동안 1453개의 기업을 분석하여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한 11개의 위대한 기업의 경영법칙의 해답을 알려 주었던 짐 콜린스는 기업이 아닌 개인의 삶을 심층분석한 삶을 다시 시작하게 해주는 책이다.

조직의 성공 방정식을 10년동안 34명의 삶을 추적하여 삶이 무너지는 순간, 사람들은 어떻게 다시 일어서고 삶의 에너지를 얻는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답을 내린 책이다.

바브라 맥컬린톡의 삶은 이 연구 전체에서 반복적으로 드러나는 중요한 발견하나를

잘 보여 준다. '삶은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녀는

서로를 강화하는 세 가지 요소를 결합해 답했다.

1. 인코딩(타고난 성향)을 발견하고 활용했다.

2. 돈의 방향을 뒤집었다.

3. 내면의 불꽃에 집중했다.

36쪽

책의 전체 내용을 압축하고 각 인용문의 3가지를 설명하는 3부로 구성되었다. 짐 콜린스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란 책을 읽었으면 정말 이해하기 쉽다. 기업이라는 유기물에 적용하던 방식을 사람에게 적용하였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긴 하다.

극복하지 못할 것 같은 상실감이나 정체기를 겪을 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자기 자신을 돌아 보는 것에서 출발하여야 한다고 한다. 내가 진정으로 가치를 두는 것,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무엇일지 설계하는 것을 처음으로 제시하여 준다. 그리고 돈을 쫓는 삶에서 벗어나 본인이 추구하는 가치와 의미가 돈을 이끌어 올 수 있도록 우선순위를 재조정하는 과정을 지나서 단하나의 핵심에 자신의 에너지를 모두 집중하여야 한다는 그 과정을 번아웃이나 상실, 극도의 고난을 이겨낸 34명의 사례를 분석하여 자신을 찾고 사회에 공헌하는 과정을 안내하여 주는 책이다.

책에는 짐 콜린스의 위대한 개념인 '스톡데일 패러독스'의 방법이 기업이 아닌 사람에게도 적용된다. 힘들고 고난의 안개속인 현실을 인정하고 결국에는 헤쳐나갈 것이라는 믿음을 유지하며 번아웃에서 나오는 과정을 사례를 통하여 알려준다.

또한, 절벽과 안개라는 위기극복 키워드를 통하여 안개가 가득할 때는 멀리보려고 하면 불안해지기 마련이니 당장 내딛을 수 있는 눈앞의 한걸음에 집중하며 단순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의 소중함을 알려 주었다. 또한 삶에는 룰렛이 존재하여 운을 따르거나 배척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나쁜 운을 맞이 하였을 때의 태도와 좋은 운이 왔을 때는 이것을 활용할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반짝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불꽃을 오래 지속하는 삶을 위해서 죽는 순간까지 삶의 잣대를 달리 보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또한 환경이나 타인을 탓하기 보다 내삶의 주도권과 책임을 온전히 내가 선택할 수 있을 때 강력한 추진력을 얻는 다는 것이다.

짐 콜린스의 두 개념을 이해하면 가독성이 높아 질 수 있을 것이다. 고슴도치 모드는 '우리가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가 라는 방향키라면 플라이휠은 ' 그 방향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추진력을 만들어 낼 것인가'라는 개념을 이해하면 전체를 아우르며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실패하는 기업들에 적용한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에게도 적용이 가능한 파멸의 루프를 알면 이해도를 높일 수도 있었다. ' 명확한 고슴도치 모드도 없이 자신의 관점과 선택이 아닌 것에 휘둘리며 이 바퀴 저 바퀴를 조금씩 건드리다 멈추는 파멸의 루프에 빠지는 것을 경고하는 것은 지속성과 집중력, 추진력을 얻기 위한 공통 분모라고 생각한다.

좋은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필요없는 책을 읽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비슷하게 느껴지는 해야 할 일보다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하여 엄격한 잣대로 살아가는 것의 중요함을 이야기 한다.

자기 주도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삶의 추진 에너지를 찾아가는 과정을 사례를 통하여 주도면밀하게 분석하여 알려 주었다.

인생의 전환점이 될 절벽과 혼란의 안개속에서 사람들의 선택이 어떤 삶으로 진행되었는지 그리고 우리의 바람직한 태도와 행동은 무엇을 요구하는지 연역법적인 방법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기업을 대신하여 개인의 삶에 초점을 맞추고 인생의 거대한 변화와 혼란속에서 자신만의 내면의 불꽃을 잃지 않고 삶을 이겨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라 마음이 힘들고, 새로운 시작을 망설이는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하는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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