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지 않는 뇌 - 우리 뇌가 원하는 진정한 휴식은 자극
히가시지마 다케후미 지음, 문혜원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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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쉬지 않고 일하며 우리의 기억, 감정, 생명 활동을 제어하는 뇌의 메커니즘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뇌과학 교양서적이다. 뇌에 관한 대중적인 속설이나 전문가의 저서들도 있지만 전문적인 이론서적에서 벗어나 일반인이 쉽게 이해하고 접근하여 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뇌에 관한 책은 많이 없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있지만 일반적인 상식수준의 지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하나 둘 확인하면서 읽게 되었다.

망막 박리로 시야가 방해를 받으면 뇌의 시각 피질은, 뇌에는 큰 자극인

시각이 사라진 탓에 제멋대로 영상을 만들어 내기 시작한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부분에 여려 가지가 보이기 사작하는 것이다. (중략)

꿈 역시 시각 자극이 차단되면서 후두엽이 만들어 낸 환각이다.

즉 자극이 차단되었을 때 환각이 보이는 현상은 '정상적인' 뇌의 기능인 셈이다.

41쪽

뇌는 잠들지 않는다는 1부에서는 뇌는 인간이 잠을 자면서 수면중에는 신체 유지보수기능, 휴식, 노폐물제거, 기억의 정착기능을 한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많은 사람들이 기초적인 강의나 책, 미디어를 통하여 습득한 지식을 동원하면 거의 이해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책의 내용 전체도 수면중에 일어나는 4가지 기능을 설명하면서 건강한 뇌와 몸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사람은 잠을 잘 때 뇌도 함께 쉰다고 생각하지만, 뇌는 밤새 도록 바쁘게 움직인다. 낮 동안 겪은 방대한 경험과 정보 중 필요한 것을 장기 기억으로 저장하고, 불필요한 것은 삭제하는 '데이터 정리' 작업을 한다. 뇌의 용량을 최적화하는 기간이 사람이 수면을 하면서 일어난다. 또한 ,수면 중에는 뇌척수액이 활발하게 흐르며 치매를 유발하는 원인 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 같은 독성 단백질과 노폐물을 씻어내는 과정을 지나게 되어 만약 잠이 부족해지면 이 청소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는 설명으로 뇌의 기초적인 기능을 설명하였다,

2장에서는 수면과 뇌에 관하여 수면과 집중력, 자는 동안 노폐물의 제거와 기억에 필요한 장기기억과 단기기억의 역할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설명한다.

피로의 반대말은 휴식이 아니다. 대체로 '피곤해지면 휴식을 취해야지'라고 생각하지만 피로를 푸는 데 필요한 것은 휴식이

아니라 활력이다.

68쪽

한가지 일에 집중하다보면 피로하고 힘들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떻게 보면 피로라는 단어를 지루하다는 단어로 바꿔보면 이해가 갈듯하다. 그래서 잠시 움직임을 갖거나 음악을 듣는 등 뇌에 다른 자극을 주면 환기를 시켜 상쾌한 기분이 들듯이 우리의 뇌는 지루함에서 피곤함에서 벗어나 본래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시 세팅되어 가는 원리를 이야기 한다. 즉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이 줄어들어, 뇌의 신경가성이 극대화되어 활력을 찾아간다는 기본적인 원리를 알려주는 부분이 정말 좋았다.

3장은 피로해지지 않는 뇌를 위해서 뇌를 단련하는 기본적이고 이론적이며 실제 생활에서 적용한 것들을 알려준다. 뇌의 트레이닝이나 뇌와 치매, 외국어등 다양한 학습, 운동과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뇌를 적극적으로 자극하여 뇌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세계 각지의 이민자를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제2외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역시 치매에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27쪽

런던 택시기사의 네이게이션이란 프로그램에서 기사들이 공간과 지각을 담당하는 능력(해마)가 두껍고 가소성이 높다는 것을 확인하는 실험에서도 새로운 자극을 이야기 하였는데 제2외국어는 건강한 뇌를 위한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설명하여 활용하게 하였다.

단것을 먹었을 때 활력이 되살아 나는 기분이 드는 이유는

뇌에 영양이 보급되어서가 아니라 장에서 포도당을 흡수하면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단것을 먹으면 보상 체계 호르몬의

작용으로 일시적인 쾌감이나 또렷해진 것 같지만 어디까지나 자기

합리화일 뿐, 뇌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116쪽

인용문의 내용은 누구나 한번은 경험을 통하여 원리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을 뿐 힘들다는 것은 몸이 피곤하다는 것이라 에너지원을 넣어주면 몸이 활력을 찾게 되고 뇌도 기분이 좋아지고 준비운동을 마친다는 기본적인 원리를 알고는 있지만 먹는 것과 뇌의 상태에는 큰 영향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부분을 다시 한번 더 확인하게 되었다. "또 '뇌에는 당분'이라는 공식대신 '뇌에는 호두'를 추천한다. (121쪽) 왜 호두를 추천하고 간헐적 단식을 추천하는 것인지는 교재를 통하여 확인하기 바란다. 음악적 활동, 움직임, 각종 게임등을 통한 뇌를 자극하여 건강한 뇌를 유지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부분을 실 생활에서도 활용하여야 할것 같다.

3장에서는 뇌를 단련하여 피로를 느끼지 않게 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주고 4장에서는 수면부족을 오나화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알려준다. 뇌와 몸이 지친 사람에게 휴식을 주기 위한 치료제인 수면과 수면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푹자고 싶지만 수면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겨우 잠들어도 도중에 자꾸 깬다.", " 밤늦게 지 깨어 있는 습관이 있다. ","바로 잘 수 있는 타입이 아니어서 침대에 누워도 좀처럼 잠이 안온다."등 수면이 부족하고 쉽게 잠들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처방전을 내려준다. 인용한 글이 꼭 나의 이야기인것 같아 뜨끔하였다.

" '오른쪽이 아래'를 향하도록 누우면 뇌청소가 원할해진다. "40헤르츠 자극이 아밀로이드 베타를 제거한다.". "음악을들으면서 삼림욕을 하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을 관리하는 방법"." 음식이나 차를 통하여 뇌를 맑게 가소성을 높이는 방법"등을 소개하고 약으로 치료하기 위여서는 어떤 단계에서 처방을 받아야 하는지 현실적인 조언을 하여 주었다. 어려운 방법이 아니고 누구나 쉽게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어서 꾸준하게 반복하여 뇌가 인식할 수 있게 습관화, 고정화를 한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최소 6~7시간의 깊은 잠은 뇌 건강의 절대 조건인 것만은 확실하기에 기본적인 수면시간을 지키는 습관이 가장 좋을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통하여 늘 다니던 길이 아닌 새로운 길로 가거나, 새로운 취미를 배우는 것은 뇌세포 간의 연결망(시냅스)을 자극해 뇌를 젊게 유지해 줄것이다. 독서를 하여도 읽는 것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출력 중심의 학습에서 벗어나 남에게 설명하거나 글로 쓰는 것(출력)이 뇌를 훨씬 더 강하게 자극한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이지만 실천을 안하기에 실천을 통하여 뇌를 자극하여 건강한 뇌를 유지하여야 할것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뇌를 지배하는 자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지배한다'는 메시지를 던집니다. 뇌가 작동하는 원리와 호르몬의 특성을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다스리고 집중력을 높이며 치매를 예방하는 등 우리의 일상을 훨씬 더 효율적이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음을 강조하는 설계를 통하여 몸과 마음, 뇌가 건강하게 유지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건강한 뇌를 유지하고 자극을 주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어렵지 않게 의학 정보를 획득하는 기회를 누렸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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