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저지르는 '생각의 오류'와 '행동의 비밀'을 40가지 에피소드로 나누어 설명한다. 처음부터 읽을 필요보다는 목차에 나와 있는 자신의 메타인지를 통하여 읽는 다면 좀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에피소드 중에서 비슷한 것들을 카테고리로 묶어서 설명하면서 예를 들어 보면 아래의 내용과 같다. 물론 책에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쉽게 풀어 놓아서 우리가 더 심도있게 알아 보아야 하지만 몇 개를 간략하게 정리하여 보았다.
우리는 왜 그렇게 믿고 싶어 할까? 라는 인식의 오류에 해당하는 카테고리를 만들면 인간의 뇌는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복잡한 상황을 단순화해서 수용하고 받아인다는 것이다. 그 예로서 바넘 효과 (Barnum Effect)는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보편적인 특징을 '나만의 특별한 성격'이라고 믿는 심리를 말한다고 한다. 예로서 운세나 성격 테스트에 열광하는 이유가 바넘 효과라는 것이다. 사후 확신 편향 (Hindsight Bias)는 어떤 일이 터진 후에 "그럴 줄 알았어!"라고 말하는 심리를 말한다. 우리는 과거의 예측력을 실제보다 과대평가하는 것을 말하며, 통제의 환상은 주사위를 직접 던지면 더 높은 숫자가 나올 것 같다고 믿는 것처럼, 우연한 결과를 자신이 조절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현상으로 우리의 인식에 대한 오류를 설명한다.
대인관계나 모든 소통에서 관계를 망치는 마음의 덫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든다면 소통의 심리를 다룬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오해는 대개 이 '심리 코드' 때문이다라는 것으로 귀결된다.
투사 (Projection)는 내 안에 있는 열등감이나 부정적인 모습을 상대방에게 뒤집어씌워 비난하는 것이고, 후광 효과 (Halo Effect)는 외모가 출중하거나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나 도덕성까지 훌륭할 것이라고 믿어버리는 경향을 말하고, 방관자 효과는 1964년 제노비스 살인 사건처럼 38명 이상의 사람들이 위급신호를 들었지만 신고하지 않은 사건을 연구하여 사람이 많을수록 "누군가 도와주겠지"라는 생각에 책임감이 분산되어 정작 아무도 돕지 않게 되는 현상을 꼬집어 말한다. 원리를 하나 파고 들어가면 왜 사람들이 대인관계에서 힘들어 하는지를 알려주는 에피소드를 더 많이 충분하게 제공하여 행동을 위한 심리코드를 알려준다.
손해 보지 않으려는 본능으로 사람들의 선택의 심리에 관한 코드를 따라 가면 합리적인 경제인인 척하지만, 우리의 결정은 감정적일 때가 많다는 것으로 귀결된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매몰 비용의 함정 (Sunk Cost Fallacy)은 이미 돈이나 시간을 투자했다는 이유만으로, 앞날이 없는데도 포기하지 못하고 계속 매달리는 심리로 늘리 알려진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설명하고, 희소성 원칙은 "매진 임박", "한정판"이라는 말에 평소 필요 없던 물건도 갑자기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유를 설명한다. 홈쇼핑등 온라인 쇼핑을 하면서 흔하게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판매전략에 구입하고 싶지 않은 것을 구입한 경험이 한번 쯤은 있을 것이다.
더 행복해지기 위한 심리 기술을 따라 가면 폴커 키츠(Volker Kitz)와 마누엘 투쉬(Manuel Tusch)의 코드를 빌리면 본능을 이해함으로써 우리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적응 현상으로 로또에 당첨되어도 금방 그 기쁨에 익숙해지는 것처럼,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라는 점을 강조하고, 자기 충족적 예언 코드를 통하여 "나는 할 수 있어" 혹은 "안 될 거야"라는 믿음이 실제로 행동에 영향을 주어 결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좀더 나은 행동이나 실수나 오류를 범하지 않게 하는 심리코드 40가지 에피소드를 통하여 마음을 이끄는 방법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