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 - 노벨상으로 증명된 ‘가보르 아이’ 업그레이드 완전판
히라마쓰 루이 지음, 김윤희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라는 책의 업그레이드 버전의 책이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리는 책이라고 한다. 전작을 읽어보고 체험은 못하였지만 추후에 본 책을 체험하고 구입하여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바라만 봐도 눈이 젊어지는 '기적의 눈 그림' 최신판

세계에서 유일하게 '과학적 효과'가 증명된 시력 개선법!

시력이 좋지 않아서 계절중 특히 겨울에 안경에 습기가 차기에 정말 불편하고, 더구나 날씨가 비가오거나 눈이 내리면 또한 불편하기도 하다. 그리고 수영을 하기 위해서는 수경을 안경 도수에 맞춰 다시 구입해야 하는 불편한점 등 여러가기 많이 있다. 눈이 나빠진 이유야 여러가지 있겠지만 하루에 3분 한달이면 시력이 개선된다고 하니 불편함이 줄어 들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과 호기심이 발동하는 책이다.

그 요령은 바로 올바른 응시입니다. 이 책은 ' 다른 그림 찾기' 방식을 사용하여,

누구나 제대로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6쪽

가보르 아이라는 아이콘을 그림으로 설정하여 시력을 향상 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사물을 보는 것은 눈과 뇌의 연계 활동으로 이루어 집니다. 우리가 눈으로 사물을 보면, 망막은 그 시각정보를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여 시신경을 통해 뇌의 시각야(시각야)- 대뇌 겉질 가운데서 시각과 직접 관계가 있는 부분)로 전달합니다."(10쪽) 의학 정보서적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부분입니다. 다른 그림 찾기를 통하여 실습을 하기 전에 우리가 보는 활동의 전개 과정과 작용 및 시력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부분을 통하여 설명하여 주는 과정을 거친다.

가보르 아이는 시각야를 효율적으로 자극하여, 뇌의 처리 기능을 향상하는 방법입니다.(11쪽)

11쪽

가보르 아이를 통하여 실습을 하였지만 효과에는 개인차가 크게 나타 난다 . 저자는 그 이유를 풀어서 설명하여 줍니다. 하루에 몇분을 투자하여 한달간 실습을 하여도 효과가 다른 이유를 알고 싶기는 하다.

우선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분들은 두 가지 특징을 들 수 있습니다.

시력 0.1 이하의 고도 근시이거나 가보르 아이를 볼때 뇌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12쪽

시력이 시력측정표의 맨 위의 그림과 숫자도 읽을 수 없는 독자중의 한명이기에 효과가 미미할 수 있는 조건중에 하나에 해당한다. 그래도 자연에서 생활하는 몽고인이나 인디언은 시력이 정말 좋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산행을 하면서 풍경을 보는 것으로, 자연을 감상하는 것으로도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기에 자연과 친해지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

생활환경이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 텔레비전, 거리의 네온사인등으로 자연스럽게 강도 높은 자극으로 시력이 급속하게 나빠질 수있는 환경에서 생활하기에 눈의 피로를 회복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 자극이 강하면 강할 수록 시력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라 조심하기는 하여야 할 것이다. 안구건조증도 생활환경과 IT기기를 장시간 휴식없이 사용하기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사용량을 줄이거나 휴식을 통하여 브레이크 타임을 가져야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지키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올바르게 응시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다른 그림 찾기'입니다.

15쪽

눈동자의 운동을 통하여 시신경을 자극하고 뇌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가장 단순하지만 많은 운동을 하게 하는 것이 다른 그림찾기이기도 하다. 결과에 상관없이 눈동자의 운동을 통하여 게임하듯이 즐기면서 하면 된다는 것이다. 주의사항으로 밝은 장소에서 책과의 거리를 30cm이상 유지하고, 처음에는 하루 3분, 2주동안 연습하기, 조용한 환경에서, 몸에 이상 증상이 있으면 멈추라고 주의사항을 이야기 한다.

Part를 6개로 나눠서 진행하고, 저자의 칼럼을 4개로 일상에서 경험하는 궁금증을 알려주는 부분을 제공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력 교정기구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저자의 설명을 통하여 주의사항을 알게 도와준다.

자라는 청소년까지는 눈동자의 크기가 성장이 멈춘것이 아니라서 시력의 변화가 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성인이 되면 근시는 심하게 변화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청소년들은 교정을 통하여 시력의 변화가 가능하기에 정보 기기들의 활용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하여야 하고,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등의 책을 통하여 시력을 교정하기 위한 실습을 꾸준하게 한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안경이나 렌즈등 교정기구를 사용하는 것에서 오는 불편함보다 사용하지 않아서 얻을 수 있는 편리함이 더 많기에 사용할 수 밖에 없다면 성인보다는 청소년들이 밝고 아름다운 눈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노력중의 하나인 가보르 아이라는 아이콘을 사용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보았으면 하는 생각으로 적극 추천하는 책이다.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