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의 결과는 A는 73%, B는 31%, C는 50%, D는 21%로 발병했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 A와 B의 결과는 이해하지만 C의 결과는 약간 의외였다. 긍정적인 마음과 암을 고칠 수 있는 질병이고, 피할 방법이 있다는 적절한 심리적인 자극이 발병율이 상이하게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암에 걸려서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판정을 받고 산에서 사는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 출연자들을 본 적이 많이 있다. 사회에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고, 가족이나 아는 사람들의 죽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생활하다 발병한 암의 치료법이 없다고 병원에서 포기한 환자였는데 건강하게 살아가는 분들이 많이 있다. 사회속에서 겪었던 극심한 스트레스, 가족이나 정말 가까운 사람의 죽음등으로 발병하여 각종 스트레스 속에서 생활하다가 불편한 관계가 없는 혼자만의 자유속에서 마음 편하게 생활하며 움직이면서 , 먹거리를 스스로 생산하여 먹다 보니 책의 내용처럼 몸이 스스로 균형을 찾아서 암이라는 질병을 치료한 것이라 생각한다.
책에도 여러 사례들이 나오고 실험들이 나오지만 방송에서 나오는 자연인들이 산 증인이 아닐까도 생각해 본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이해를 돕는 파트를 제공한다. '암을 이기는 마음의 힘'이라는 코너를 통하여 각 장의 내용을 다시 복습하여 상기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책의 마지막에는'ZOOM으로 참가하는 심신의학 암 회복프로그램의 안내'를 한다. 주위에서 좋다고 하는 민간요법에 의지할 것이 아니라 끊어질 동아줄이 아니라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제 4의학의 안내를 하는 부분이 있다. 자세한 설명은 없지만 8~1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고 하니 많이 힘들어 하는 분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감정을 숨기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고, 무작정 표출한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적절하게 표현하고 긍적인 생각으로 인정하고 생활태도를 개선하고, 식습관을 개선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여러 가지 인증된 프로그램을 통하여 마음을 다스리는 활동을 통하여 암이라는 질병을 완치하는 것에 도움을 주는 것이라 주위에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꼭 알려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