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키워드로 신비한 점을 찾아 갈 수 있겠지만 크게는 4가지의 요소로 숲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책이다.
숲의 주인공인 나무는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떻게 살아갈까?
햇빛을 보고 자라는 나무는 낙엽수 침엽수가 있고, 나무는 뿌리와 잎,줄기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싱그러운 사진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햇빛이 있어야 광합성으로 영양분을 스스로 얻는데 어둡고 침침한 곳에 사는 양치식물과 이끼식물을 보여주면서 키가 작으면서 땅에 붙은 듯 살아가는 식물들에 대한 이야기도 하여준다.곰팡이와 버섯은 서로가 싸우지 않고 도움을 주고 받는 다는 것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독버섯에 대한 사진도 함께 실어서 주의해야 할점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아이들이 독버섯을 보면 화려하고 예쁘게 보이기에 손으로 만지거나 할 수 있기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씨앗이 멀리까지 날아가는 방법
봄이 되면 꽃가루가 많이 달아 다니는데 시간이 흐르면 그 꽃가루가 자연의 상호작용으로 인하여 새로운 나무가 된다. 바람에 의하여 멀리 퍼지기도 하고, 까치나 어치, 까마귀, 청설모와 여려 새들이 씨앗이 있는 열매를 먹고 씨를 배설하기에, 혹은 땅속에 감추어둔 열매들이 새로운 나무로 자라기도 한다.
서로 도와가면서 살아가는 동식물과 사는 곳
도우면서 살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담쟁이덩굴같은 것은 어두운 곳에 살기에 나무를 타고 올라가면서 햇빛을 받으며 산다. 고사리류나 이끼등은 식물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살아가는데 착생식물이라고 한다. 동물들은 스스로 몸을 지켜야 하기에 사는 곳도 다양하다. 물총세처럼 물속에서 잠수를 하거나, 위험을 알리기 위해서 다르게 울음소리를 내는 찌르레기, 박새등은 위험하면 동료에게 신호를 다르게 표현한다고 한다. 밤에 활동하는 맹금류인 올빼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뒤따른다. 자연의 신비이기도 한 개미집에 대한 설명과 달팽이, 지렁이처럼 땅속에서 사는 동물들에 대한 설명, 지하에 사는 동물로서 오소리, 곰, 담비의 사는 곳에 대한 사진이 실려있어 이해도를 높여 준다. 그리고 밤에만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인 늑대, 박쥐, 올빼미가 왜 밤에만 활동하는지 자세한 설명과함께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서 이해력을 높여준다.그리고 보호색으로 위장한 고슴도치, 토끼,사슴들이 어떻게 몸을 지키기 위해서 위장을 하는지 보여준다. 숨은 그림찾기 처럼 재미있는 모습의 사진을 실어 놓았다.
추운 겨울을 식물들은 어떻게 준비하여 이겨낼까?
늘 푸른 나무가 아닌 낙엽이 큰 활엽수들은 봄부터 겨울까지 모습을 다르게 치장한다. 봄이 되면 싹을 틔워 잎을 만들어 여름이면 가장 무성하게 , 가을에는 잎의 색깔을 화려하게 변신한다. 단풍이 들듯, 은행이 노랗게 변하듯이 예쁘게 치장하게 된다. 겨울에는 양분을 가득 머금고 숲은 잠시 휴식을 취한다. 만들어 놓은 영양분을 뿌리등에 저장하여 봄을 준비한다. 식물은 많이 자라는 시기에 맞춰 물의 필요량이 다르다. 뿌리가 튼튼한 식물들은 물을 흡수하면서 겨울에는 영양분을 가득 저장한다. 집에서 식물을 기를때도 겨울에는 성장을 멈추어서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지 않기에 적게 주고, 많이 성장하는 특히 여름에는 식물도 물을 많이 필요해서 많이 주어야 한다. 자연이 원하는 것을 해주면 자연은 사람에게 아름다운 모습과 향기로 보답한다.
숲에 대한, 나무에 대한, 숲에 사는 동식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는 책이다. 교과와 연계하여 함께 공부하는 마음으로 쉽게 쓰여지고 사진으로 잘 보충하여 주는 책이라 아이와 함께 놀이하듯 읽어 보면 정말 많은 숲에 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가족들이 함께 모여 읽어 보기를 권한다.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